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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영 목사(91)

사랑의 헌신, 인내의 열매 (누가복음 8:1~18) (20220128) 2022.01.28.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사랑의 헌신, 인내의 열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오영 목사입니다. 영(Spirit)이신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성도의 삶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믿음의 세계는 영(Spirit)의 세계 입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 안에서만 예배로 기도로 또 찬양으로 말씀 묵상과 말씀을 상고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 알아야 합니다. 성령을 거스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래서 성도의 믿음 생활을 '영적 전쟁이다'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씨 뿌리는 비유 말씀 속에서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뿌리를 내주지 못하고 열매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영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영..
더 많이 용서받고 더 사랑하는 제자 (누가복음7:36~50)(20220127) 2022.01.27.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더 많이 용서받고 더 사랑하는 제자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로 나아갈 때에 최대한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모습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 갈 때는 목욕도 하고, 가장 깨끗하고 좋은 옷을 입고 성경을 잘 챙겨서 집을 나서지요. 물론 이것이 절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먼저 우리가 챙겨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내면 마음의 자세라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러 나아갈 때에, 내 안에 그분을 향한 사랑과 갈망이 있는가? 비록 현재의 나의 모습이 초라하고 세상에 시련으로 좌절하고 우울한 상태일지라도 무거운 그 짐, 죄 된 모습 그대로 나오라고 부르시는 그..
의심에서 확신으로, 거절에서 환영으로 (누가복음 7:18~35)(20220126) 2022.01.26.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의심에서 확신으로, 거절에서 환영으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내가 그려놓은 나의 생각에 박스 속에 넣어놓고 그것이 하나님이신 것처럼 믿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나의 생각과 다르고, 또 나의 뜻과 다를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하나님 완전 하시고 또 무소부제(無所不在: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음) 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나의 생각의 틀 속에 절대로 갇힐 수가 없는 분이심을 잊으면 안 된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대한 나의 편견과 선입견, 나의 경험 등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서 새롭게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
사랑의 위로자, 생명의 주권자 (누가복음 7:11~17) (20220125) 2022.01.2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사랑의 위로자, 생명의 주권자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들은 확실합니다.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또 병든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특히 예수님은 몸과 마음이 병든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의 고통에 동참 하시고 마음 아파하셨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오늘은 나인 이라고 하는 마을에 들어가셔서 이미 죽은 과부의 아들을 다시 살리시며 기적을 베푸십니다. 그 놀라운 장례식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7장 11절에서 1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사랑의 위로자, 생명의 주권자 누가복음 7장 11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1 그 후에 예수께서..
주님이 인정하신 놀라운 믿음 (누가복음 7:1~10) 2022.01.2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주님이 인정하신 놀라운 믿음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어제까지 묵상한 누가복음 6장까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많은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가? 또 어떻게 정말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설교하시고, 오늘 7장을 시작하면서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예수님은 자신이 자랐던 그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을 당하신 후에 나사렛에서 멀지 않은 그런 갈릴리 지역의 가버나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곳에서 제자들도 부르셨고, 말씀도 전하시고, 귀신들을 쫓아내면 많은 기적을 행하셨던 그 예수님의 사역 본부, 사역의 베이스와 같은 곳이 가버나움입니..
순종의 반석 위에 인생 집을 세우는 제자 (누가복음 6:39~49) 2022.01.23.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순종의 반석 위에 인생 집을 세우는 제자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코로나에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예배당에서 그리고 또 영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기쁨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영(靈, Spirit)이십니다. 영신 하나님께 예배할 때 모든 성도들은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그렇게 영과 지혜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바로 그 한 예배자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6장 39절에서 4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순종의 반석 위에 인생 집을 세우는 제자 누가복음 6장 39절에서 49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통곡이 아닌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사사기 20:17~28) 2021.09.17.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통곡이 아닌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남의 눈에 있는 티는 잘 보면서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한다'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열한 지파는 베냐민 지파에 죄만 보면서 자신들의 죄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패를 경험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사기 20장 17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통곡이 아닌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사사기 20장 17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7 베냐민 자손 외에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칼을 빼는 자의 수는 사십만 명이니 다 전사라 18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지파별 이기주의, 공동체 파멸의 길 (사사기 20:1~16) 2021.09.16.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지파별 이기주의, 공동체 파멸의 길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성경 속에 나타난 많은 인물들에 모습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특히 사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또 각자 자기 생각대로 소견대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과 가장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지어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끝까지 자신의 죄를 감추고 합리화하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죄에 그 진흙탕 속으로 끌어들이는 그 모습 바로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사기 20장 1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지파별 이기주의, 공동체 파멸의 길 사사기 20장 1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이에 모든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