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요한복음 10:1~10)(20250204) 2025.02.04.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문을 통과하며 살아갑니다.집을 나서며 문을 열고 직장이나 학교로 들어가기 위해 또 다른 문을 지나갑니다.하루의 고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는 문은 우리에게 평안과 안정감을 줍니다.대학 입시를 위해 고사장으로 들어서는 문은 긴장과 두려움의 마음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취업을 준비하며 직장의 면접을 보고 나오는 문은 때로는 염려와 걱정을 안고 지나기도 합니다.이처럼 문은 우리 삶의 다양한 순간과 연결되어 있는데요.오늘은 우리의 삶의 가장 중요한 문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그것은 단지 하루를 여는 문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고.. 하나님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영적 맹인입니다(요한복음 9:35~41)(20250203) 20250203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하나님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영적 맹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사람들은 자기가 관심 있는 것만 보고 싶어 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심지어 자기 관심이 아니라면 눈앞에 두고서도 눈 감고 귀를 막게 됩니다.그런데 진실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은 자기의 관심과 신념이 아닌 사람들의 목소리를 겸손하게 듣고 바로 앞에 일어나는 일에서 눈을 떼지 않는 것입니다.생명의 삶 가족 여러분 오늘 본문에서 눈을 뜬 맹인은 이전까지 보지 못하던 진실을 눈앞에 두고서 진정한 진리를 선택하게 됩니다.반대로 바리새인들은 율법에 박식하지만 보아도 보지 못합니다.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가진 진짜로 바라봐야 할 진리를 .. The Word, Our Guide (John 7:14-24) Living Life 24/01/2025 Daily Devotional Bible Study The Word, Our Guide (John 7:14-24) Living Life 24/01/2025 Daily Devotional Bible Study The Word, Our Guide Grace and peace to you from our Lord Jesus Christ.I wonder if you remember the two sons story from Matthew 21 There was a man who had two sons.He went to the first and said son go and work today in the vineyard.I will not he answered but later he changed his mind and went and the father we.. 위협에 굴하지 않는 확실한 자기 고백(요한복음 9:13~34)(20250202) 2025.02.02.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위협에 굴하지 않는 확실한 자기 고백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감사한 일을 계속해서 기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했을 때, 우리는 처음에는 깊은 감사를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은혜를 잊어버리곤 합니다.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삶의 분주함 속에서 때로는 망각의 늪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이러한 우리를 향해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라고 가르치십니다.더 나아가 그 은혜를 삶 속에서 담대히 증거 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어.. 눈먼 사람을 치유하신 세상의 빛 예수님(요한복음 9:1~12)(20250201) 2025.02.01.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눈먼 사람을 치유하신 세상의 빛 예수님 샬롬영종 온누리교회 도육한 목사입니다.새해 두 번째 달 2월이 벌써 시작되었습니다.새로운 한 달도 모든 순간 모든 걸음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아침도 눈을 뜬 후 많은 것을 보았을 겁니다.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보았을 것이고 사물과 자연, 도시의 풍경들을 보셨겠죠.본다라는 말은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가능합니다.하나는 내 눈이 건강하여 사물과 색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하고, 또 하나는 대상을 비춰주는 빛이 있어야 합니다.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우리가 잊고 살 때가 많죠. 우리 주님께서 세상에 빛이 되셨기에, 또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우..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 아들(요한복음 8:48~59)(20250131) 2025.01.31.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 아들 샬롬온누리 교회 도육환 목사입니다.오늘 하루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훌쩍 흘러갔습니다.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새해 계획과 기도 제목 점검하고 믿음의 걸음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정말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과 대화를 해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말도 안 되는 논리를 가지고 자기 목소리를 높일 때 정말 답답하고 때로는 화가 나기도 했을 겁니다.요즘 우리가 며칠째 묵상하는 말씀에서 그런 장면들을 보게 됩니다.주님께서 이렇게 몰 이해한 사람들을 위해 긴 시간 설득하고 또 .. 진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요한복음 8:31~47)(20250130) 2025.01.30.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진리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 도육환 목사입니다. 여러분 워싱턴 DC. 한국전쟁 추모 공원을 하는 추모의 벽을 대하게 됩니다.한국 전쟁 중에 전사한 3만 6천600여 명의 이름과 한국군 카투사 전사자 7천여 명의 이름, 약 4만 3천여 명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비를 볼 수 있습니다.그 곁에는 이런 말도 새겨져 있지요. 프리덤 이즈 나 프리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아시아에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유엔군 62만 8800명이 전사했고,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많은 부상자, 실종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짜로 주어진 자유는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신 예수님(요한복음 8:21~30)(20250129) 2025.01.29.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신 예수님 우리 민족의 큰 명절 설날을 맞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영종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올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한 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개인과 손에 행하는 일들에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처럼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줄 압니다.피차 복을 빌어줄 뿐만 아니라 복음의 기쁜 소식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한편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없는 열망의 여러 선교사님들, 타국에 머물고 계신 우리 해외 동포들, 유학생들, 군에서 근무하는 우리 아들, 딸들, 필수 인원으로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경찰, 소방서, 공항에서 일들을 해야 하는 .. 이전 1 2 3 4 ··· 2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