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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영 목사(91)

부족함을 끝까지 품으시는 사랑의 주님 (요한복음 16:25~33) 2020.03.03.화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우리는 종종 우리의 믿음을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내가 열심히 예배 다니고, 성경 공부하고, 봉사하고, 또 사람들과 많이 하나님의 그 교제를 나누고 하면 믿음이 좋다고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죠.그러나 정작 내 믿음의 현주소는 나의 인생 가운데 큰 돌이 하나 떨어졌을 때, 환란과 고난과 고통이 닥쳤을 때에 내 믿음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서 믿음 좋다고 생각했던 그 제자들이 '십자가 앞에서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오늘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부족함을 끝까지 품으시는 사랑의 주님 요한복음 16장 25절에서 33절 말씀입니다.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
슬픔이 ‘충만한 기쁨’으로 반전될 그날 (요한복음 16:16~24) 2020.03.02.월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제가 좋아하는 말씀 중에 고린도전서 13장 12절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3:12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히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것 처럼 그렇게 볼 것이고, 또 지금은 히미하게 보는 것 같지만 그때에는 온전하게 볼 수 있다' 라는 저에게 소망과 희망을 주는 말씀이죠. 오늘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하면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그 생각이 났습니다.오늘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슬픔이 ‘충만한 기쁨’으로 반전될 그날 요한복음..
말씀과 삶의 올바른 해석자, 보혜사 성령님 (요한복음 16:1~15) 2020.03.01.주일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늘 이렇게 말합니다.'낯선 사람을 조심 해라', '길 건널 때 조심해라', '모르는 사람이 와서 가자 그럼 가지 말아라'늘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그렇게 애가 커도 이야기하곤 합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남겨놓고 떠나시면서 그런 마음으로 제자들에게 하나하나 일러 주고 있습니다.한번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말씀과 삶의 올바른 해석자, 보혜사 성령님 요한복음 16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성도를 성도답게,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기도 (에베소서 1:15~23) 2019.12.12.목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여러분은 이웃을 위해서 또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중보 할 때 어떻게 기도 하십니까?특별히 그들의 영적으로 새롭게 되기를 또 믿음이 더욱 좋아지기를 기도할 때 어떤 기도를 드리십니까? 오늘 말씀 속에서 사도 바울은 중보기도에 한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오늘 그 말씀을 붙잡고 진정한 중보기도의 그 한 수를 배워보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를 성도답게,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기도 에베소서 1장 15절에 23절 말씀 입니다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한 복을 누립니다 (요한계시록 22:1~11) 2019.12.09.월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여러분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십니까?저는 끝이 Happy ending인 영화를 좋아합니다.끝이 Sad ending이나 애매모호 하면 마음을 참 오랫동안 찝찝합니다.그래서 Happy ending인 것을 알고 보면 중간에 좀 무섭더라도, 두렵더라도, 그리고 힘들더라도, 곧 해피엔딩으로 끝날 거야 라는 마음이 제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오늘 계시록을 묵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은 계시록이 무서운 책이다. 두려운 책이다. 이해할 수 없다. 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그런데 계시록은 Happy ending 입니다.오늘 마지막 그 Happy ending의 날 이거든요. 함께 그 Happy ending을 맞이하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한 복을 누립니다 요한..
지극한 영화로 충만한 새 예루살렘성 (요한계시록 21:9~27) 2019.12.08.주일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요즘 계시록을 묵상하는 모든 성도들 마다 더 기쁘게 예배할 수 있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서 드려지는 그 계시록의 천상의 예배를 믿음으로 바라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오늘도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예배하는 모든 주의 거룩한 신부, 거룩한 성도들이 이런 기름부으심에 예배를 경험하는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지극한 영화로 충만한 새 예루살렘성 요한계시록 21장 9절에서 27절 말씀입니다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
천상의 예배를 실현하는 일상의 예배자 (요한계시록 4:1~11) 2019.11.09.토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 할 때에,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만큼 예배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을 경험한 만큼 예배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을 믿음으로 본 만큼 예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깊이 만나고, 보고, 체험하고, 그 분에 대해서 알고, 사랑 하는가, 그것이 우리의 예배의 깊이와 넓이를 그리고 우리의 예배의 그 진실함을 말해 준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오늘 이 요한이 본 그 천상의 예배를 통해서 요한은 새로운 예배의 모습을 꿈꾸게 됩니다.오늘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상의 예배를 실현하는 일상의 예배자 요한계시록 4장 1절에서 11절 말씀 입니다.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
진실하게 회개하고 다시 열심을 내라 (요한계시록 3:14~22) 2019.11.08.금 생명의 삶 조호영 목사 우리가 크리스찬 서점에 가면은 자주 보는 그런 그림이 있습니다.바로 예수님께서 문을 두드리고 노크를 하고 계시는 그런 그림이죠.우리는 보통 그 그림을 볼 때 '아 하나님께서 아직 주님을 모르는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계시는 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바로 오늘 그 마지막 일곱 교회 중에서 마지막 라오디게야 교회의 성도들에게, 성도들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두드림 입니다. 오늘 그 두드림에 현장으로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실하게 회개하고 다시 열심을 내라 요한계시록 3장 14절에서 22절 말씀 입니다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15 내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