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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생명의 삶(333)

거룩한 전사로 오시는 심판주 어린양(요한계시록 19:11~21)(20241221) 2024.12.21.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거룩한 전사로 오시는 심판주 어린양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제가 살고 있는 이곳 시애틀은 겨울이 우기 시즌입니다.그래서 집이나 차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산이죠.우산을 준비해 두었어요. 왜요? 언제 어느 때고 비가 올 것을 알기 때문인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곧 다시 오십니다.여러분은 곧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는 하고 사십니까?여러분은 주님의 재림을 기뻐하며 기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두렵습니까?재림이 기대가 아닌 두려움의 대상이 되면 안 됩니다.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다가 기쁨으로 맞이해야죠.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주님의 재림은 마라나타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믿지 않는 자에게..
천상의 영광송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요한계시록 19:1~10)(20241220) 2024.12.20.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천상의 영광송과 어린양의 혼인 잔치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하나님 나라천국은 정말로 귀한 나라입니다. 소중한 나라입니다. 풍성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우리에게 곧 임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삽니다.사모하는 마음으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를 외칩니다.하나님 나라를 사모한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삶을 살겠다는 결단의 고백입니다.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삶을 살아갑니다. 아무렇게나 살지 않습니다. 이 세상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장차 곧 임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한순간에 멸망당할 바벨론의 운명(요한계시록 18:9~24)(20241219) 2024.12.19.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한순간에 멸망당할 바벨론의 운명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저는 미술 전시관에 가서 작품들을 볼 때 왜 그 작품들이 탁월한 작품인지 모르겠습니다.어떤 작품은 그냥 물감을 마구잡이로 뿌려 놓은 것 같아요.그런 그림을 볼 때마다 제 안에 드는 생각이 뭐겠습니까?'저런 그림은 나도 그릴 수 있겠다.'무지해서 드는 생각이죠. 무지하니까 그 그림이 지닌 가치와 소중함을 보지 못하는 거죠. 하나님 나라도 우리가 아는 만큼 그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더 풍성히 누리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진리를 거부하고 맙니다.하나님 나라의 가치..
하나님의 명령, "바벨론에서 떠나라"(요한계시록 18:1~8)(20241218) 2024.12.18.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하나님의 명령, "바벨론에서 떠나라"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삶에 임했다는 것입니다.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갑니다.하나님 나라,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움직이는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갑니다.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가정에 이 사회에 이 세상에 이루어지는 것이죠.그리스도인은 누굽니까?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 실현시키는 존재입니다.장차 임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오늘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아가므로 하나님 나라 그 천국을 보여주고 그 하나님 나라를 우리 가정에 공동체에 이 세상에 이루어가고자 하는 ..
짐승의 운명, 영원한 패배와 멸망(요한계시록 17:7~18)(20241217) 2024.12.17.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짐승의 운명, 영원한 패배와 멸망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은 바로 희망입니다. 굳게 닫힌 현실 가운데서도 열린 하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사람들이 왜 자살을 택합니까? 절망하기 때문이죠. 절망만큼 무서운 병은 없습니다. 절망은 어떠한 암보다도, 어떠한 전염병보다도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희망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십니까?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봅시다.사방이 가로막혔어도 하늘은 뚫려 있습니다.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내일의 문을 열어주십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고 희망을 찬양합시..
온 세상을 유혹한 음녀 바벨론이 받을 심판(요한계시록 17:1~6)(20241216) 2024.12.16.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온 세상을 유혹한 음녀 바벨론이 받을 심판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초대교회는 로마 체하에서 극심한 핍박을 받았습니다.로마의 황제가 신이다. 로마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라 그러면 안녕과 풍요를 누리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신이 된 인간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황제를 섬길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이런 상황에서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요한계시록은 핍박받는 교회 공동체를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시기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하나님이 통치하신다. 교회는 마침내 승리하고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게 된다.사랑하는 여러분 고통 가운데 있습니까? 힘드십니..
큰 진노의 재앙, 일곱 대접 심판(요한계시록 16:1~21)(20241215) 2024.12.15. | 생명의 삶 | 권준 목사 큰 진노의 재앙, 일곱 대접 심판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입니까? 곧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은 반드시 곧 오십니다.이 세상 나라가 끝이 나고 하나님 나라가 곧 임하게 됩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그때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정확한 때를 알 수는 없지만, 시대의 상황을 보면서 재림이 가까이 왔음을 인식해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그날이 오기 전까지 성실하게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요한계시록 16장 1절에서 21절 말씀입니다.  큰 ..
심판의 진원지, 하늘 성전(요한계시록 15:1~8)(20241214) 2024.12.14.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심판의 진원지, 하늘 성전 오늘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온누리교회 목사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으면 여러분들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때론 두려움, 또 무서움, 또 긴장감 등이 있을 줄 압니다.그러나 요한계시록은 믿는 이들에게 소망을 주는 책입니다.마치 국가대표 장애물 경기, 올림픽 선수에게 미리 코스를 좀 알려주고 전략을 알려주는 것처럼 성도가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그런 전략과 과정을 미리 보여주는 책입니다.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이런 핵심 된 말씀이 있습니다.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모든 성도님들에게 또한 가정에 그리고 교회에 또 생명의 면류관을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