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영 목사(9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름 부음 받음과 확신을 주는 표징(사무엘상 10:1-16)(20230209) 2023.02.09.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기름 부음 받음과 확신을 주는 표징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할 때 나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줄 수 있는 믿음의 선배 멘토가 있다면 참 행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만난 사무엘과 사울은 그런 관계로 시작됩니다. 아직도 자신이 왕이 될 것임을 확신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사울에게 조목조목 친절하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치며 축복하고 격려하는 사무엘은 멘토입니다. 그런 멘토를 둔 사울은 또 행운아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무엘상 10장 1절에서 1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기름 부 음 받음과 확신을 주는 표징 더보기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왕에 대한 암시, 왕을 세울 준비(사무엘상 9:15-27)(20230208) 2023.02.08.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왕에 대한 암시, 왕을 세울 준비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돌보는 자를 지도자로 세우십니다. 교회의 리더십들은 성도들의 영혼과 삶을 돌아보고 섬기는 자들입니다. 이런 리더십들의 제일 큰 목적은 명예와 존경이 아니라 사랑과 섬김입니다. 지도자들은 높아지기보다는 낮은 곳에서 더 섬기려는 거룩한 싸움을 매일매일 해야 합니다. 오늘 사무엘의 겸손한 섬김을 보면서 하나님이 세우는 거룩한 리더십을 본받게 되는데요. 오늘 말씀은 사무엘상 9장 15절에서 27절까지입니다. 왕에 대한 암시, 왕을 세울 준비 더보기 15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16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 하나님 섭리로 이루어진 사울과 사무엘의 만남(사무엘상 9:1-14)(20230207) 2023.02.07.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 섭리로 이루어진 사울과 사무엘의 만남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요즘 말씀 묵상을 하면서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왕이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새로운 왕을 달라고 외치는 백성들의 그런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실까?' 백성들에게 져주시는 것 같습니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많아서 '그래해봐라 네 소원대로 한번' 부모의 마음처럼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이스라엘을 위해 합당한 사람을 선택하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긍정적인 통치자로 생각하는 한에서 왕정을 수용하십니다. 그래서 앞으로 세워질 이스라엘 왕은 의회나 법정에 그 어떤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 청종해야만 한다는 것을 가르치시죠. 그.. 왕정 제도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사무엘상 8:10-22)(20230206) 2023.02.06.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왕정 제도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요즘 사사 시대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갑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인생 여정에서 베푸신 크신 사랑과 그 은혜를 참 쉽게 잊어버리는구나 또 사람들은 자신들이 간구하는 기도가 믿음인지 욕심인지를 잘 구별하지 못하고 철없는 아이처럼 무조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는구나 또 사람들은 나에 가진 귀한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늘 남의 떡이 커 보이는 욕심쟁이구나 뭐 그런 생각들이 오고 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런 모습으로 사무엘을 찾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씀 속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무엘상 8장 10절.. 하나님을 저버리고 왕을 구하는 백성(사무엘상 8:1-9)(20230205) 2023.02.0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을 저버리고 왕을 구하는 백성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등졌던 그 어둠의 시대, 사사 시대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모아서 다시 하나님에게로 돌이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던 그 사무엘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훌륭한 사사였고, 또 온 백성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믿음의 리더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무엘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노년의 사무엘이 자식으로 인하여 마음에 어려움을 겪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남의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우리도 자녀를 키우는 그런 부모의 심정을 잘 알기 때..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창세기 43:15~24)(20221105) 2022.11.0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좋은 리더는 주변에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셉의 주변 사람들 그를 돕는 청지기들은 요셉이 믿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 하나님을 함께 섬깁니다. 요셉의 삶을 가장 곁에서 지켜보면서 '그는 진짜다. 그가 섬기는 하나님은 정말 진짜다. 나도 그를 섬기고자 한다' 이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 요셉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 요셉의 집안을 도와주는 그 청지기의 고백이 참 귀합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3장 15절에서 2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더보기 15 그 형제들이 예물을 마련하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창세기 43:1~14)(20221104) 2022.11.0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늘 배우며 사는 것 같습니다. 야곱은 늙은 나이에도 막내아들 그 베냐민을 품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그를 잃을까 봐 두려워하면서 전전긍긍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노인이 된 야곱에게 자식을 내려놓는 훈련을 시키십니다. 아들 요셉을 통하여 그리고 아들 유다를 통하여서 그리고 야곱은 깨닫게 됩니다. 아들을 보호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오늘 말씀은 창세기 43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더보기 1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2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창세기 42:26~38)(20221103) 2022.11.03.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안녕하세요. 온누리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예전에는 참 믿음이 좋았는데 지금은 좀 아니야'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는 야곱은 예전에 야곱과 참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야곱이 또다시 하나님 앞에 설 때 하나님은 그를 새롭게 하시고 또다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는 능력이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우리도 오늘날 삶이 힘들어 주저앉아 있을 때에도, 그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손을 잡으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함께 가자 말씀하시는 우리 하나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2장 26절에서 3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