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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영 목사(78)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창세기 43:15~24)(20221105) 2022.11.0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좋은 리더는 주변에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셉의 주변 사람들 그를 돕는 청지기들은 요셉이 믿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 하나님을 함께 섬깁니다. 요셉의 삶을 가장 곁에서 지켜보면서 '그는 진짜다. 그가 섬기는 하나님은 정말 진짜다. 나도 그를 섬기고자 한다' 이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 요셉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 요셉의 집안을 도와주는 그 청지기의 고백이 참 귀합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3장 15절에서 2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더보기 15 그 형제들이 예물을 마련하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창세기 43:1~14)(20221104) 2022.11.0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늘 배우며 사는 것 같습니다. 야곱은 늙은 나이에도 막내아들 그 베냐민을 품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그를 잃을까 봐 두려워하면서 전전긍긍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노인이 된 야곱에게 자식을 내려놓는 훈련을 시키십니다. 아들 요셉을 통하여 그리고 아들 유다를 통하여서 그리고 야곱은 깨닫게 됩니다. 아들을 보호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오늘 말씀은 창세기 43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더보기 1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2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창세기 42:26~38)(20221103) 2022.11.03.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안녕하세요. 온누리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예전에는 참 믿음이 좋았는데 지금은 좀 아니야'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는 야곱은 예전에 야곱과 참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야곱이 또다시 하나님 앞에 설 때 하나님은 그를 새롭게 하시고 또다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는 능력이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우리도 오늘날 삶이 힘들어 주저앉아 있을 때에도, 그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손을 잡으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함께 가자 말씀하시는 우리 하나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2장 26절에서 3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
죄를 뉘우치는 형들, 몰래 눈물짓는 요셉 (창세기 42:18~25)(20221102) 2022.11.02.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죄를 뉘우치는 형들, 몰래 눈물짓는 요셉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자신에게 악한 일을 행한 형들에게 원수 갚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선을 베풀고 용서하기로 결정한 요셉을 보면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로마서 12장 21절의 말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 말씀이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저와 여러분의 성경 구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2장 18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죄를 뉘우치는 형들, 몰래 눈물짓는 요셉 더보기 18 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19 너희가 확실한 자들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이 높이신 사람 (창세기 41:37~45)(20221030) 2022.10.30.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이 높이신 사람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의 조호영 목사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 교회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가 드려지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는 요셉을 통해서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믿음의 사람을 놀랍게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깊은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1장 37절에서 45절까지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이 높이신 사람 더보기 37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결혼관 (고린도전서 7:1~16)(20220514) 2022.05.1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그리스도인의 건강한 결혼관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 또 사랑으로 함께 가정을 이룬 부부와 자녀들의 그 소중함을 깨닫고 또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라고 만든 것이 가정의 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가정을 가장 먼저 만드신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서로 사랑하여서 둘이 한 몸이 되어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또 자녀를 낳고 잘 양육하여서 이 땅에 번성하고 충만하라 하면서 만드신 가정은 하나님의 걸작품이지요. 오늘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성도의 결혼과 부부 생활 또 가정은 어떻게 이루어가야 하는지를 매우 자세하고 구..
성령이 거하시는 몸, 하나님 영광의 통로 (고린도전서6:12~20)(20220513) 2022.05.13.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성령이 거하시는 몸, 하나님 영광의 통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의 조호영 목사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영에 속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나 영에 속한 사람이라고 육신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육신의 탈락은 반드시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육이 온전히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서 '너희의 몸을 거룩하게 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 6장 12절에서 20절까지 말씀입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몸, 하나님 영광의 통로 더보기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
불의한 일을 당해도 관용을 베푸는 성도 (고린도전서 6:1~11)(20220512) 2022.05.12.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불의한 일을 당해도 관용을 베푸는 성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의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복음의 아름다움을 입은 공동체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다툼과 분열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특히 고린도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의 씨를 뿌렸던 사도 바울은 성도들을 향하여서 마치 아비가 자녀를 훈계하듯이 조목조목 교회의 문제를 들춰내고 이제 그만 젖을 떼고 단단한 음식을 먹는 성숙한 성도로 나아가자 권면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쩌면 그 당시 고린도 교회보다 더 심한 불신앙과 분열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를 바라보시며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그런 생각을 해보며 회개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