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영 목사(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씀을 온전히 이루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사람(열왕기하 23:21~30)(20240815) 2024.08.1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말씀을 온전히 이루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사람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우리는 세상에 인정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하나님은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다' 인정하셨고, 또 다윗을 향하여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다' 인정하셨습니다.또 요시야 왕을 향하여서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왕이다'라고 인정하십니다.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인정받는 그런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요시야 왕처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라 하는 하나님 말씀에 아멘 하면서 순종하는 .. 우상과 죄악을 제거하는 철저한 개혁(열왕기하 23:10~20)(2240814) 2024.08.1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우상과 죄악을 제거하는 철저한 개혁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완전한 돌이키며, 삶이 변화하는 것이오. 행동하는 믿음입니다.많은 사람들도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하지만 또 진심으로 회개했다고 생각하지만 변화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성경은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하고 있습니다.그들이 들은 말씀이 그들에게 무익했던 것은 그 들은 말씀과 믿음을 연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오늘 요시아의 삶이 변화와 행동하는 믿음을 보면서, 그는 옷만 찢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도 찢은 진정한 회개를 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말씀은 열왕기하 23장 10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우상과 .. 언약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개혁(열왕기하 23:1~9)(20240813) 2024.08.13.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언약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개혁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언제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셨습니까?하나님을 예배할 때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오,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라는 분도 계실 겁니다.혹은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을 깊이 만났다 하는 분도 계십니다. 오늘 요시야는 분명히 율법책을 낭독하며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그 방법대로 이제 백성들에게도 동일하게 그 말씀을 들려주려고 합니다.그리고 놀랍게도 온 백성들은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정하면서 왕과 언약을 맺게 됩니다.말씀의 능력입니다.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은 열왕기하 23장 1절에서 9절입니다. 언..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열왕기하 22:12~20)(20240812) 2024.08.12.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심판을 늦추는 겸비한 마음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여러분은 누군가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지적할 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누구는 자신의 허물을 들추어내면 마음이 힘들고 어렵습니다.또 분노하기도 합니다. 저 자신도 많은 사람들 앞에 나의 허물이 들추어질 때 그 마음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요시야 왕의 훌륭한 점은 바로 자신과 조상들이 행한 악한 행위들이 다 들추어질 때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그리고 그것을 반응하는 그의 태도입니다.옷을 찢으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애통하며 회개합니다.그리고 오히려 자신이 알아야 할 더 큰 하나님의 메시지는 경고는 없는지 알아보려고 선지자에게 사람들을 보냅니다.오늘 우리가 묵.. 성전 수리 중에 말씀을 주신 하나님(열왕기하 22:1~11)(20240811) 2024.08.11.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성전 수리 중에 말씀을 주신 하나님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몸 된 교회 교회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도합니다.또 단 위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서 모든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고 성숙되기를 간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우리 인생에는 종종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시는지요?그냥 우연이라 생각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우연이라고 쉽게 넘기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서 이것을 왜 허락하셨을까?', '하나님이라면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실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면 그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의 정체성,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마가복음 14:53~65)(20240216) 2024.02.16.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예수님의 정체성,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우영 목사입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목소리가 있습니다. 저마다 다 자신이 가리키는 곳이 진리의 길이다. 행복의 길이다. 말하고 선전하지만, 그 결과는 실망과 좌절, 배신입니다. 그러나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오직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변함없는 진리의 기준이요, 영원한 행복의 기준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끌려온 예수님에 대해 소리 높여서 증언합니다. 그러나 어느 것도 진리가 아니오 그들의 증언은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런 소란스러운 소음 속에서 예수님은 침묵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예.. 배반의 입맞춤, 도망가는 제자들(마가복음 14:43~52)(20240215) 2024.02.1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배반의 입맞춤, 도망가는 제자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고통의 시간들을 경험합니다. 큰 고통 중에 하나는 바로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는 경험일 것입니다. 사랑했던 배우자의 배신, 오랜 시간을 함께 자라왔던 친구의 배신, 믿었던 형제의 배신, 사업 파트너의 배신 정말 사랑했고 믿고 의지했고 신뢰했던 사람으로부터 받은 배신의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못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북한의 김정은이는 용서해도 나를 배신한 내 남편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상처의 아픔을 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가장 가깝게 품고 사랑하며 양육했던 자신의 제자로부터 당하는 배신을 이미 먼저 경험하신 우리 .. 순종을 구하는 기도, 시험을 이기는 기도(마가복음 14:32~42)(20240214) 2024.02.1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순종을 구하는 기도, 시험을 이기는 기도 안녕하세요. 우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여러분 '철이 든 성도'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는 어린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도와주세요. 이것 해주세요. 저것도 해결해 주세요.' 하나님 앞에서 다고다고의 신앙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 내 생각 나 중심적으로만 기도하고 생각했던 내가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는 이제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라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물어보는 기도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찬양도 나를 도와주시고 내가 의지하는 그런 하나님을 찬양하길 좋아했다면 어느 날 정말 진심으로 나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