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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목사(40)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고린도후서 5:1~10)(20220715) 2022.07.15.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정말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영원한 것과 사라질 것을 구분하며 생각하고 대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인생을 살아갈 때, 결국 우리 인생은 허무만 남고 정말 붙잡아야 하는 것을 놓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정말 중요한 것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더보기 1 만일 땅에 있는..
고난 중에 묵상할 영원한 미래 영광 (고린도후서 4:13~18)(20220714) 2022.07.14.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고난 중에 묵상할 영원한 미래 영광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권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할까요? 만약, 그 이유도 모르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전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는 내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지, 왜 우리는 예수 그리도의 그 복음을 전해야 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우리 삶의 전제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고린도후서 4장 13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
질그릇에 담긴 보배, 생명을 전하는 원천 (고린도후서 4:1~12)(20220713) 2022.07.13.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질그릇에 담긴 보배, 생명을 전하는 원천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복음의 사명자에게 있어서 가져야 할 중요한 마음 자세는 뭘까요?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두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낙심하지 않는 것과 나를 드러내고 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닌, 겸손히 오직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생명의 삶 가족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사명자로서 우리는 어떤 마음의 자세와 태도를 갖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복음에 붙들린 우리들이 가져야 할 마음 자세와 태도를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고린도후서 4장 1절에서 12절까지 말씀입니다. ..
참된 자유를 누리며 영광에 이르는 성도 (고린도후서 3:12~18)(20220712) 2022.07.12.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참된 자유를 누리며 영광에 이르는 성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영원히 붙들어야 할 복음과 전통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우리가 정말 놓치지 않아야 할 복음의 본질은 놓쳐버리고 바뀌어도 되고 달라져도 되는 전통을 마치 복음의 본질인양 착각하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헛된 논쟁과 분란을 일으키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물론 우리는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복음의 본질보다 우선할 수 없고, 그것은 시대에 따라 바뀌어 줄 수도 있음을 우리는 인식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교회 안의..
새 언약 일꾼이 감당할 영광스러운 의의 직분 (고린도후서 3:1~11)(20220711) 2022.07.11.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새 언약 일꾼이 감당할 영광스러운 의의 직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는 학교에 입학을 하거나 취업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종종 추천서를 받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이 추천서가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분명 추천서를 쓰는 사람은 추천서를 받는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친분이 있는 사람일 텐데, 그 추천서를 친분과 관계를 다 배제한 채 있는 사실 그대로만 쓸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인간이 사는 사회 속에서 이 추천서가 사실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서 추천서는 누가 써준 글이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성도 (고린도후서 2:12~17)(20220710) 2022.07.10.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성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자녀를 키우고 가르치다 보면 깨닫는 것이지만, 자녀를 변화시키는 것은 잔소리가 아닙니다. 자녀를 변화시키고 바 끼우는 것은 주 안에서 그를 끝까지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랑에 대한 반응이 내 사랑만큼 다가오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였고 우리를 살린 것입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어떤 사랑의 모습으로 이 땅을 살아가야 할까요? 고린도후서 2장 12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
부활 신앙의 핵심 근거,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누가복음20:27~40)(20220312) 2022.03.12.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부활 신앙의 핵심 근거,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보면 어떤 분들은 복음이 궁금하고, 복음을 알고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어떻게든 성경의 모순을 끄집어내고 복음을 부정하기 위해서 쓸데없고 의미 없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 경우들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멈추거나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우리의 이해와 말로 다 설명되건, 설명되지 못하건 상관없이 진리입니다. 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인 복음을 전하는 그 일에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입니다. 누가복음 ..
교활한 질문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20220311) 2022.03.11.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교활한 질문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 안녕하세요. 용인 제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그 말이 맞는 이야기이고 옳은 이야기 일지라도 그 말을 하는 사람이 미우면 그 사람의 말을 잘 받아들이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 말이 좀 틀리고 문제가 있어도 그 사람이 좋으면 그 말을 별생각 없이 수용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종교 지도자들은 아무리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진리를 말씀하셔도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10장 20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교활한 질문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 누가복음 20장 20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