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선 목사(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언약 일꾼이 감당할 영광스러운 의의 직분 (고린도후서 3:1~11)(20220711) 2022.07.11.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새 언약 일꾼이 감당할 영광스러운 의의 직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는 학교에 입학을 하거나 취업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종종 추천서를 받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이 추천서가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분명 추천서를 쓰는 사람은 추천서를 받는 사람을 잘 아는 사람이든지 아니면 친분이 있는 사람일 텐데, 그 추천서를 친분과 관계를 다 배제한 채 있는 사실 그대로만 쓸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 인간이 사는 사회 속에서 이 추천서가 사실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서 추천서는 누가 써준 글이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성도 (고린도후서 2:12~17)(20220710) 2022.07.10.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성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자녀를 키우고 가르치다 보면 깨닫는 것이지만, 자녀를 변화시키는 것은 잔소리가 아닙니다. 자녀를 변화시키고 바 끼우는 것은 주 안에서 그를 끝까지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랑이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랑에 대한 반응이 내 사랑만큼 다가오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였고 우리를 살린 것입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어떤 사랑의 모습으로 이 땅을 살아가야 할까요? 고린도후서 2장 12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 부활 신앙의 핵심 근거,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누가복음20:27~40)(20220312) 2022.03.12.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부활 신앙의 핵심 근거,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가 보면 어떤 분들은 복음이 궁금하고, 복음을 알고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어떻게든 성경의 모순을 끄집어내고 복음을 부정하기 위해서 쓸데없고 의미 없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런 경우들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멈추거나 주저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우리의 이해와 말로 다 설명되건, 설명되지 못하건 상관없이 진리입니다. 그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인 복음을 전하는 그 일에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입니다. 누가복음 .. 교활한 질문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20220311) 2022.03.11.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교활한 질문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 안녕하세요. 용인 제의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사람들은 아무리 그 말이 맞는 이야기이고 옳은 이야기 일지라도 그 말을 하는 사람이 미우면 그 사람의 말을 잘 받아들이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 말이 좀 틀리고 문제가 있어도 그 사람이 좋으면 그 말을 별생각 없이 수용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종교 지도자들은 아무리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진리를 말씀하셔도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10장 20절에서 26절 말씀입니다. 교활한 질문에 대한 지혜로운 가르침 누가복음 20장 20절에서.. 주인의 아들까지 죽인 악행에 임할 심판 예고(누가복음 20:9~19)(20220310) 2022.03.10.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주인의 아들까지 죽인 악행에 임할 심판 예고 안녕하세요. 용인 제외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실 때 비유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면서 자주 사용하시는 비유에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청중들이 쉽고 가깝게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예수님이 앞으로 하시고자 하시는 사역을 드러 내지 않으시고 사람들에게 잘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비유로 많이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20장 9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주인의 아들까지 죽인 악행에 임할 심판 예고 누가복음 20장 9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9 그가 또 이 비.. 권위에 대한 불신과 간사한 답변(누가복음20:1~8)(20220309) 2022.03.09.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권위에 대한 불신과 간사한 답변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왜 우리가 말로 다투다가 논리가 안 되면 꼭 하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당신 몇 살이야?', '몇 살인데 그래?' 그런데 그것처럼 유치한 짓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 예수님 당시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하는 듯이 바로 이런 짓입니다. 예수님이 전하는 말씀에 대해 대항할 말을 찾지 못하니까. 그들이 하는 거라고는 당신이 지금 무슨 권위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묻는 것뿐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20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권위에 대한 불신과 간사한 답변 누가복음 20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하루는 예수께서 .. 하나님 성전을 향한 하나님 아들의 애통(누가복음19:41~48)(20220308) 2022.03.08.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하나님 성전을 향한 하나님 아들의 애통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처음에는 좋은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 그 목적은 사라져 버린 채 껍데기와 형식만 남아 버리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목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깨닫는 그 순간 다시 그 목적 그 본질을 회복하는 일을 해야 되는데, 껍데기와 형식이 전통으로 곤고(困苦)해져서 그 목적과 본질을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가 많습니다. 그때 우리에게는 그것을 부숴버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버릴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타락하거나 변질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누가복음 19장 41절에서 48절 .. 주권자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누가복음19:28~40)(20220307) 2022.03.07.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주권자 예수님, 왕이신 예수님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병선 목사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시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병선아 교무실 가서 분필 좀 가져와' 그 분필을 가져가는 발걸음은 왜 그리 기쁘고 행복했을까요? 어떻게 보면 그건 귀찮은 일일 수도 있고 하기 싫으니 것일 수도 있을 텐데, 그 일이 저에게는 왜 기쁘고 행복한 것으로 다가왔을까요? 그건 이런 이유였을 것입니다. 일단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이 그 많은 학생들 중에 저의 이름을 불러주었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내가 선생님이 하시는 그 일에 작은 거지만, 도움을 드리고 동참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다는 생각이 듭니..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