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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2 생명의 삶(312)

주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실 진실한 종(누가복음 12:35~48)(20220215) 2022.02.15. | 생명의 삶 | 반태효 목사 주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실 진실한 종 샬롬 오늘은 2월 15일 화요일입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믿음으로 코로나를 뚫고 일어나시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QT를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2장 35절에서 48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주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실 진실한 종 더보기 36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를 위한 탐심을 버리고 주님을 위한 부요함으로 (누가복음 12:13~21)(20220213) 2022.02.13. | 생명의 삶 | 반태효 목사 나를 위한 탐심을 버리고 주님을 위한 부요함으로 반갑습니다. 방주 교회 반태효 목사입니다. 벌써 올해도 2월 달입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예배하는 날입니다. 코로나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이 코로나 상황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저는 예배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온전한 예배자로 주님 앞에 나가시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누가복음 12장 13절에서 21절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나를 위한 탐심을 버리고 주님을 위한 부요함으로 누가복음 12장 13절에서 21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배교하지 않는 믿음 (누가복음 12:1~12)(20220212) 2022.02.12.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배교하지 않는 믿음 안녕하세요 허브 교회를 섬기는 김주환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두려워하세요? 무엇을 가장 무서워 하나요? 미국의 조 함수 홉킨스 대학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었는데, 30년 전에 '초등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들이 무엇인가?' 조사를 한 결과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 번째 동물, 두 번째 어두운 방, 세 번째 높은 곳, 네 번째 낯선 사람, 그리고 다섯 번째 큰소리 하지만, 오늘날 초등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결과는 이랬습니다. 첫 번째 부모의 이혼, 두 번째 핵전쟁, 세 번째 암, 네 번째 공해, 오염 그리고 다섯 번째 폭행입니다. 세상이 얼마나 병들어 가고 있는지 우리는 알 ..
위선과 왜곡의 삶에는 긍휼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11:27~54)(20220211) 2022.02.11.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위선과 왜곡의 삶에는 긍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허브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주환 목사입니다. 제가 유학생활을 했었을 때, 친구들이 이사하는 것을 이제 서로 도와주게 되지요. 한 번은 한 친한 미국 친구가 이사하는 것을 도와준 적이 있었습니다. 시험기간이라서 많은 친구들이 오지 못해서 거의 그 친구랑 저하고 둘이서 모든 짐을 옮겼는데요. 제가 그 집을 뭐 워낙 여러 번 방문했었기 때문에 이 친구가 혼자 사는 사람 치고는 꽤 집을 깨끗하게 정돈하면서 살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이사하는 날 거실에 있던 카펫을 들어 올리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겉으로는 굉장히 멀쩡해 보였던 카펫 아래는 아... 온갖 머리카락과 벌래 사체들과 정체불명의 이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 (누가복음 9:18~36)(20220202) 2022.02.0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 하시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서, 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복된 하루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입니다. 여러분 기승전결 이란 말을 들으셨을 겁니다. 이야기가 시작되고 전개해 나가다가 반전을 이루고 또 정점을 지나서 결론을 맺는 바로 이 스토리 전개에 한 형식이라고 말할 수 있죠. 누가복음을 쓴 누가라고 하는 사람은 의사이면서도 사실은 역사가요. 집필가 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생일을 기술 하면서도 그 기승전결 기법을 따라서 그냥 단순히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곳곳에 그 구성 플러스를 가지고 힌트를 숨겨 놓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사랑의 헌신, 인내의 열매 (누가복음 8:1~18) (20220128) 2022.01.28.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사랑의 헌신, 인내의 열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오영 목사입니다. 영(Spirit)이신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성도의 삶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믿음의 세계는 영(Spirit)의 세계 입니다. 우리는 오직 성령 안에서만 예배로 기도로 또 찬양으로 말씀 묵상과 말씀을 상고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 알아야 합니다. 성령을 거스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래서 성도의 믿음 생활을 '영적 전쟁이다'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씨 뿌리는 비유 말씀 속에서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뿌리를 내주지 못하고 열매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영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영..
더 많이 용서받고 더 사랑하는 제자 (누가복음7:36~50)(20220127) 2022.01.27.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더 많이 용서받고 더 사랑하는 제자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로 나아갈 때에 최대한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모습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 갈 때는 목욕도 하고, 가장 깨끗하고 좋은 옷을 입고 성경을 잘 챙겨서 집을 나서지요. 물론 이것이 절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먼저 우리가 챙겨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내면 마음의 자세라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러 나아갈 때에, 내 안에 그분을 향한 사랑과 갈망이 있는가? 비록 현재의 나의 모습이 초라하고 세상에 시련으로 좌절하고 우울한 상태일지라도 무거운 그 짐, 죄 된 모습 그대로 나오라고 부르시는 그..
의심에서 확신으로, 거절에서 환영으로 (누가복음 7:18~35)(20220126) 2022.01.26.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의심에서 확신으로, 거절에서 환영으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내가 그려놓은 나의 생각에 박스 속에 넣어놓고 그것이 하나님이신 것처럼 믿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나의 생각과 다르고, 또 나의 뜻과 다를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하나님 완전 하시고 또 무소부제(無所不在: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음) 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나의 생각의 틀 속에 절대로 갇힐 수가 없는 분이심을 잊으면 안 된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대한 나의 편견과 선입견, 나의 경험 등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과의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서 새롭게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