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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 (누가복음 9:18~36)(20220202)

2022.02.0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 하시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서, 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복된 하루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입니다.

 

여러분 기승전결 이란 말을 들으셨을 겁니다.
이야기가 시작되고 전개해 나가다가 반전을 이루고 또 정점을 지나서 결론을 맺는 바로 이 스토리 전개에 한 형식이라고 말할 수 있죠.
누가복음을 쓴 누가라고 하는 사람은 의사이면서도 사실은 역사가요. 집필가 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생일을 기술 하면서도 그 기승전결 기법을 따라서

그냥 단순히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곳곳에 그 구성 플러스를 가지고 힌트를 숨겨 놓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음을 봅니다.
누가는 어떤 의도로, 그리고 어떤 구성을 가지고 복음서를 써가고 있었을까요?

오늘 본문의 아주 가장 잘 알 수 있는 본문이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 누가복음 9장 18절 부터 36절까지 함께 읽겠습니다.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


누가복음 9장 18절에서 36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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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먼저 18절 부터 21절 까지 읽겠습니다.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누가복음을 오늘 본문까지 그 앞에 나왔던 줄거리를 조금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는 의도적으로 여러 사람이 입술을 통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하여 이렇게 토로하게 만들어 왔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먼저 누가복음 7장 49절에 보면 바리세인 시몬의 집에서 사죄를 선포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누가복음 7: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이가' 이 사람이, '누구기에 죄도 사하는가?' 그가 누구인가? 누군데 죄를 사하는가?

 

또 누가복음 8장 25 절에서 이미 우리가 목상 하는 것입니다만, 바다를 잔잔케 하신 사건을 경험 한 제자들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누가복음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9장 9절에서 도 또 말합니다.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면서 세상을 변화시켜 가는 것을 그 소문을 들은 면서 헤롯 왕이 또한 이렇게 물었죠.

누가복음 9: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계속해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자 어제 우리가 묵상 했던 본문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소개하면서 누가는 그 분이 도대체 누구인지 힌트를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물고기 두마리 떡 다섯 개를 적어도 만여 명을 먹일 수 있다면 그 보통 분이 아닙니다.
이분이야 말로 우리 조상들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먹이셨던 바로 그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이죠.

그래서 틀림없이 분이야 말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아 이시고 그리스도 이시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자 이제는 더이상 이 질문에 대하여 뜸 들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제자들에게 물으신 겁니다.

'야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겠느냐?'
그 질문 앞 앱이 더 라는 대답한 거죠 하나님의 그리스도 의 심리 있다

사람들의 의견이 라 소문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저런 소문 내는거 그거 귀에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 라고 고백하는 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 예수님이 된 나의 고백 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누구라고 말씀 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은 내게 어떤 존재 이십니까?

분명하게 대답하 십시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믿음으로 성숙해가게 됨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분명하게 고백할 십시요.
'당신은 메시아 이십니다. 그리고 나를 구원하러 오신 바로 구주 이심을 믿습니다.'

이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그분을 따르려는 이들에게 주신 지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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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절 이하를 읽습니다.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아멘


예수님이 누구 이십니까? 세상 만민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 그 메시아 그 그리스도는 세상의 어떤 사람들처럼 힘과 권력으로 세상을 정복할 하시는분이 아니라.

오히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처럼 실상 만민의 죄를 대신 7 뭐 지식 5 권 안 받으시고 죽으신 은 순환 받는 메시아로 오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분과 함께 그 권한의 길을 걸어가야 할 고통스러운 삶이 뒤따른 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생명 우리가 영생을 위하여 주거가 신속 제제 모르시 뭘 믿습니까?

그리고 그분이 메시아 그리스도 이심을 믿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그 뒤를 따라가야 할 그분의 제자이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주저하지 마십시오.
그 길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든 길이라 할지라도,

이 길이야 말로 사는 길이고 영생 아닌 기린 줄로 믿고, 그 주님을 지 따라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러 가시겠다고, 예수님께서 유다로 발걸음을 행하실 때,

제자들은 다 만료했습니다.

못 가겠다고 한 거죠.
그러나 그 중에 도마 한사람 만큼은 일어서서 분 여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11:16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에게 말하되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예수님께서 고난 받는 십자가에 길, 제자들은 심히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야할 길이었습니다.
그 길 우리도 따라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를 잘 아시고,

그래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제자들에게 위로 해 주시는 영광의 자리로 가시게 됩니다. 32절 이하입니다.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자 이제 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셨습니까?

그리고 그분이 단순히 십자가 권한의 길을 걸어가신 권한의 예수님 마음이 아니라 영광의 하나님 이시고 이후에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 하시도록 우리를 복음으로 이끌어 가시는 분 이심을 믿습니까?
예 힘든 길일지라도 따라 가십시다.
고난의 길이 곧 영광의 길입니다.

죽음의 길이고 영생의 길입니다.
오늘도 당당하게 이 길을 걸어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 말슴만 듣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로 오신
주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그 거룩하신 고난의 십자가 길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고백하며 헌신하는 주의 백성들 되도록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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