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선 목사(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님을 잊지 않는 백성은 영원히 잊히지 않습니다 (시편 9:11~20) 2021.06.10.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주님을 잊지 않는 백성은 영원히 잊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누구도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 삶의 위기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 삶의 위기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위기가 있고 없고 가 아니라 그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시편 9편 11절에서 20절 말씀 읽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을 잊지 않는 백성은 영원히 잊히지 않습니다 시편 9편 11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 지존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주 (시편 9:1~10) 2021.06.09.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지존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주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살면서 여러분들은 '원수'없으셨어요? 그럴 땐 '원수'가 아니죠 '원수'죠.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 그래서 아주 미운 사람 꼴 보기 싫은 사람, 정말 망했으면 좋겠는 사람 그런 사람 여러분 인생에서 없으셨어요? 지금 없다면 예전에는 있으셨어요? 없다고 그러면 그건 거짓말하는 사람이거나 거의 하나님급 되는 사람이거나 그럴 거예요. 시편에 원수라는 말이 몇 번 나오는지 아세요? 여든두 번(82)번 나옵니다. 시편이 150편까지 있으니까. 거의 2편의 한번 꼴로 원수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9편을 보고 있는데요. 9편 전에도 3편, 5편, 6편, 7편.. 인간 창조에 나타난 창조주의 위대함 (시편 8:1~9) 2021.06.08.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인간 창조에 나타난 창조주의 위대함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화창한 봄날에 아름다운 꽃들을 보거나, 가을에 단풍으로 물든 멋진 산을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어떻게 이런 게 만들어질 수 있지?', '어떻게 이런 모양 이런 색깔이 나타나지?' 이런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냥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거라고,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생긴 거라고 말이 됩니까? 아니 별거 아닌 생명력 없는 사물조차도 누가 만든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경이로운 이 만물, 이 우주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생긴 거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거부하려고 하는 자들의 비겁한 변명에 불.. 의로우신 재판장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도 (시편 7:1~17) 2021.06.07.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의로우신 재판장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이 세상에 참 불의하다'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정직하지 못하고 부정한 자들이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오히려 말씀대로 정직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뒤처지는 현실을 바라보노라면 '이 세상은 참 불이 하다'라는 생각을 넘어 '나도 성공하려면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현실인식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 시편의 다윗에게 이런 감정이 찾아왔는데요.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시편 7편 1절에서 17절 말씀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로우신 재판장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도 시편 7편 1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여호와 .. 병든 자가 드리는 눈물의 간구 (시편 6:1~10) 2021.06.06.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병든 자가 드리는 눈물의 간구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에 임병선 목사입니다. 여러분의 시를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어떨 때 시가 잘 쓰여질까요? 감정이 끓어오른다고 할까요? 감정이 충만할 때 시가 잘 쓰여지겠죠.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 마음 가운데 여러 가지 감정이 끓어오를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슬픔으로, 때로는 기쁨으로, 때로는 분노로, 때로 절망으로, 때로는 소망으로 오늘 시편 6편에 다윗 마음 가운데 끓어오르는 감정은 어떤 감정이었을까요? 시편 6편 1절에서 10절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든 자가 드리는 눈물의 간구 시편 6편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깊이 깨닫고 순종하는 좋은 마음 (마태복음 13:18~30) 2021.02.13.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깊이 깨닫고 순종하는 좋은 마음 어떤 방송에서 한 연예인이 아이들에게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를 물어봤는데, 그 아이들이 이렇게 대답하더라고요.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데, 충고는 더 기분 나빠요."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 말이고요. 충고는요 잔소리보다 더 기분 나쁜 말입니다. 아무리 어른들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좋고 유익한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듣고 있는 그 아이들이 기분이 나쁘면 그것은 잔소리 충고가 되고 마는 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은 그 좋고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어떻게 들려지고 계십니까? 어떤 말씀으로 여러분 마음 가운데 다가오십니까? 그것이 은혜로 들려지십니까? 아니면 마치 그 아이들이 듣는 것처럼 잔소리와 충.. 천국의 비밀을 보고 듣고 깨닫는 복 (마태복음 13:1~17) 2021.02.12.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천국의 비밀을 보고 듣고 깨닫는 복 여러분 설날입니다. 2021년 한 해 여러분의 삶과 가정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은혜가 가득 차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이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한 번에 학생들에게 똑같은지 사항을 전달해도 그 지시사항을 이행하는 학생의 모습은 다 다릅니다. 어떤 학생들은 선생님의 지시사항을 100% 이행하는가 하면, 어떤 학생들은 선생님의 지시사항 하고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은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목소리와 톤으로 학생들에게 똑같은 말을 했는데, 왜 학생들은 다른 행동을 하고,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까요?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에 차이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 .. 복음을 듣고 순종하는 예수님의 참된 가족 (마태복음 12:38~50) 2021.02.11.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복음을 듣고 순종하는 예수님의 참된 가족 우리나라는 1월 1일이 두 번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신정 때 결심했는데 이루지 못한 일들이 있다면, 이번 구정에 다시 한번 결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하면 분명히 여러분 삶 가운데 귀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중에 그런 아이들이 있죠. 집에 장난감이 아주 많이 있어요. 그것도 아직 다 가지고 놀지도 못하고,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또 다른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그런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있죠 꼭 그러나 이들에게 부모님이 또 다른 장난감을 사줘도 백발백중 그 아이는 그것 조금 가지고 놀다가 다시 구석에 처박아 놓을 것이 불..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