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목사(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변함없는 예수님 안에서 사랑과 정결로 사는 성도(히브리서 13:1~8)(20230928) 2023.09.28.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변함없는 예수님 안에서 사랑과 정결로 사는 성도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추석 명절입니다. 정말 가족들과 아주 화목한 식탁을 맞았으면 좋겠고, 또 서로서로가 많은 위로와 평안의 귀한 명절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히브리서의 마지막 장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히브리서의 실제적인 삶의 적용을 다루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구체적인 신앙과 삶을 말하는 이 마지막 결론은 정말 매우 실제적입니다. 믿음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벌써 히브리서 기자가 이미 선언한 명제와 같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여야 합니다. 삶으로 확인되지 않는 믿음은 이미 죽은 믿음인 것이지요. 오늘 말씀을 통.. 옛 언약의 시내산, 새 언약의 시온산(히브리서 12:18~29)(20230927) 2023.09.27.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옛 언약의 시내산, 새 언약의 시온산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모세는 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지요. 또 예수님도 산에 오르셔서 산상수훈에 정말 금 같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산은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는데요. 산이 갖고 있는 그 모습과 의미가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있는 그런 이미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위로는 하늘을 향하고 있고, 아래로는 땅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산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러한 산을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 언약을 맺으시는 장소, 때로는 능력을 선포하시는 장소로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옛 언약을 상징하는 시산과 그리고 새 언약을 가리키는 시온산의 이야기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영적 침체를 극복하고 하나님 은혜의 자리로(히브리서 12:12~17)(20230926) 2023.09.26.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영적 침체를 극복하고 하나님 은혜의 자리로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출애굽의 기적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삶의 목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여정의 위대한 시작에 불과합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이제 구원 이후 거룩한 여정이 시작된 것이지요. 우리는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라는 시온에 이르러야 할 삶의 목적과 비전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시온을 향하는 목적이 있는 이 여정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과 함께 가야 하는 길입니다. 시온을 향하는 거룩한 여정은 모두가 함께하는 화평한 여정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말씀과 더불어 우리 모두가 그 여정에 함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오늘 .. 예수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인내하는 성도(히브리서 12:1~11)(20230925) 2023.09.25.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예수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인내하는 성도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마쳤지요? 또 우리는 히브리서 11장에서 보았던 믿음의 영웅들의 삶의 소중한 예를 그렇게 목격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의 가치는 정말 장엄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도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니 우리는 그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예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위대한 일들을 삶의 모범으로 삼으면서 믿음 생활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더욱더 온전한 삶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런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놀라운 믿음(히브리서 11:32~40)(20230924) 2023.09.24.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놀라운 믿음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오늘 복된 주일입니다. 오늘 주일을 통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이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삶에 가득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여호수아서는 24장까지 이루어졌습니다. 땅을 정복하는 내용이 1장부터 12장까지이고, 또 땅을 분배하는 내용이 13장부터 24장까지 이어집니다. 거의 반씩 나누어져서 약속의 땅에 대한 정복과 분배의 과정을 소상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복이란 적들에 대한 승리만이 목표가 아님을 알려줍니다. 진정한 정복이란 승리하여 얻은 땅을 모든 백성에게 함께 나누고 분배하는 축복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렇습니다. 믿음의 선조들.. 승리를 주신 하나님, 높여 찬양할 구원의 반석(사무엘하 22:29~51)(20230527) 2023.05.27.ㅣ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승리를 주신 하나님, 높여 찬양할 구원의 반석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해영 목사입니다. 다윗의 승전가의 시작은 구원의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긴 장편 서사시의 마지막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을 찬양하는 것으로 마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불러야 할 노래의 시작과 마침도 역시 사망과 죽음으로부터 우리를 건지시고 생명 주신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괜찮은 삶이 아닙니다. 그리고 더 나은 삶도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구원에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사무엘하 22장 29절에서 51절의 말씀입니다. 승리를 주신 하나님, 높여 찬양할 구원의 반석 더보기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사무엘하 22:17~28)(20230526) 2023.05.26.ㅣ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행위대로 보응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안녕하세요. 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다윗은 환란 중에 하나님께 아뢰던 기도자였습니다. 성전에서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고요.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요동하고 흔들리며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처럼 성전에서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강력하게 임재하시는 하나님이셨고, 그리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구원은 필연적으로 다윗에게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경험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삶의 증거들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 구원의 하나님은 전능한 용사이십니다(사무엘하 22:1~16)(20230525) 2023.05.25.ㅣ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구원의 하나님은 전능한 용사이십니다 사무엘하 22장은 다윗의 승전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10편, 18편과 거의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시편의 말씀이 왜 역사서 속에 이렇게 대부분 똑같이 또 기록이 되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다윗이 보여주고 있는 삶의 여정, 특별히 정치적인 행보가 우리가 보기에는 정치인의 하나로 보일지 몰라도 그러나 그 삶의 근본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모든 시작과 마침이 되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다윗은 승전하게 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는 우리 앞선 장 어제의 말씀 속에서 다윗의 승리를 조력했던 여러 용사들의 업적을 ..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