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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목사(83)

겸손은 갈등을 해결하고 위협은 대적을 만듭니다 (사사기 8:1~9) 2021.08.20.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겸손은 갈등을 해결하고 위협은 대적을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이해영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미디안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이스라엘은 이제 미디안을 뒤쫓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심각한 내부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는 승리 그 이후를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 미래의 분수령이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사사기 8장 1절에서 9절을 통해 소중한 삶의 지혜를 얻기 원합니다. 겸손은 갈등을 해결하고 위협은 대적을 만듭니다 사사기 8장 1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찌 됨이냐 하고 그와 크게 ..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사사기 7:9~25) 2021.08.19.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해영 목사입니다. 독일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프란츠 베켄바우어(Franz Anton Beckenbauer, 1945년 9월 11일, 서독 뮌헨 ~)가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자다 라는 명언을 남겼죠. 이 말은 성경 말씀에도 정확하게 일치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갖는 사람만이 이기는 자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인 것이죠. 오늘 말씀 사사기 7장 9절에서 25절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이기는 자. 이스라엘이요, 승리자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보잘것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 사사기 7장 ..
거룩한 전쟁을 위해 주님이 선발하신 300명 (사사기 7:1~8) 2021.08.18.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거룩한 전쟁을 위해 주님이 선발하신 300명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이해영 목사입니다.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전쟁의 승리가 결코 사람의 힘과 병력에 수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우리의 힘을 약하게 만드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실망하지 말고, 다시 하나님과 깊은 연합으로 나아가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의 임재를 느껴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 사사기 7장 1절에서 8절의 말씀을 통해, 그 신비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전쟁을 위해 주님이 선발하신 300명 사사기 7장 1절에서 8절 ..
표징을 구하는 연약함,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 (사사기 6:33~40) 2021.08.17.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표징을 구하는 연약함,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이해영 목사입니다. 기드온은 정말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큰 용사로 만들어 가시는 것이죠. 그 결정적인 단서가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심으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며, 성령의 임재를 믿고 신뢰하며 의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연약할 지라도 정말 쓰임 받는 기드온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함께 말씀을 경청하는 성도님들 모두에게 그러한 은혜가 넘쳐나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 사사기 6장 33절에서 40절에 말씀입니다. 표징을 구하는 연약함,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 사사기 6장 33절에서 40절 말씀입니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큰 용사가 됩니다 (사사기 6:11~24) 2021.08.15.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큰 용사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혜영 목사입니다. 오늘 복된 주일 드려지는 모든 예배 위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몰래 숨어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던 기드온에게, 어느 날 하나님의 사자가 찾아오셨지요.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선언하시고 고통받는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로 이제 기드온을 파송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변함없는 임마누엘 이시며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와 매주 교통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께서 함께 하시는 큰 용사이다 라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일꾼으로 파송되어지는 복된 주일이 되기..
하나님의 방법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26:47~56) 2021.03.27.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하나님의 방법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 오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또 당황스럽고 또 당혹해하는 세상의 수많은 사건과 사고와 같은 그런 뉴스들이 아닙니다. 진실로 그 안에서 살아 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시며 지금도 틀림없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감추어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목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을 우리가 그곳에서 발견할 때, 세상이 그렇게 하찮게 여기고 또 경멸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웅장하고 위대하게 이 시대를 구원으로 이끌어 가는지 우리 모두가 증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 사랑하는 동역자들의 삶 속에 이 세속의 삶 속에, 진실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과 영광이 나타나게 ..
하늘 아버지 뜻에 순복하는 기도 (마태복음 26:36~46) 2021.03.26.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하늘 아버지 뜻에 순복하는 기도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여정, 제자도의 삶에서 가장 단연코 중심 되고 으뜸이 되어지는 모범은 기도일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더욱 더 십자가에 길로 나갈 수 있으며.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를 깨우칠 뿐만 아니라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까지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우리 소욕에 밝아있던 육신의 본성을 거부하고 이제 비로서 하나님의 뜻을 좇고 그 뜻을 따르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는 거룩한 힘이 기도로부터 솟아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성도님들의 삶의 진정한 기도로 말미암는 참된 제자도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오늘 마태복음 26장 36절에서 46절까지의 본문을..
죄 사함을 위해 내주신 주님의 몸, 언약의 피 (마태복음 26:17~35) 2021.03.25.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죄 사함을 위해 내주신 주님의 몸, 언약의 피 사람과 우리가 맞이하는 현실은 결코 의지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사람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며, 현실은 다스려야 할 그러한 대상인 것이죠. 오직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과 또 그 말씀을 성취하시는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을 약속했고 또 말씀이 육신이 되신 우리 주님은 그것을 이루셨으며 또한 이제 완성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말씀을 의지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쫓으면서, 우리가 이런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십자가에도 제자도를 수행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삶의 배반과 또 사람의 신실치 못함 앞에서 결코 요동치 말고 우리 주님을 본받는 자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