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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84)

얄팍한 신실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예레미야 34:8~22) 2020.09.21. | 생명의 삶 | 이기훈 목사 자기 삶을 복(福)되게 하며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고, 화(和)가 되도록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어떻게 사는 것이 자기 삶을 복되게 하거나 혹은 화가 되게 하는 것일까요?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시드기야 왕을 통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예레미야 34장 8절로 22절의 말씀을 묵상 하겠습니다. 얄팍한 신실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예레미야 34장 8절에서 22절 말씀 입니다.8 시드기야 왕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한 가지로 하나님 앞에서 계약을 맺고 자유를 선포한 후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9 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10 이 계약에..
진노의 심판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예레미야 34:1~7) 2020.09.20. | 생명의 삶 | 이기훈 목사 거룩한 주일입니다. 예배하는 기쁨,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예레미아서를 묵상할 때 몇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묵상하시면 훨씬 더 깊은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께서 지적하시는 죄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두 번째는 그 죄에 대하여 어떤 심판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살펴보는 것입니다.그리고 세번째는 회개를 했을 때 어떠한 회복을 약속하시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시드기야 왕에게 어떤 심판 계획을 말씀하고 계신지, 말씀을 통해서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34장 1절로 7절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진노의 심판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예레미야 34장 1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1 ..
기도할 때 알려 주시는 크고 은밀한 계획 (예레미야 33:1~13) 2020.09.18.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할렐루야 허브 교회를 섬기는 김주환 목사 입니다. 저는 좀 개인적으로 부끄럽지만, 1년 전에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과 이렇게 공을 차다가 발목을 삐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쪽은 또 발가락을 또 다쳤습니다.그런데 이제 젊은 시절을 생각해서 뭐 병원 갈 생각도 안하고, 몇일 지나면 다 나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방치를 했어요. 근데 아까 제가 1년 전이라고 했지요.1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아프고, 또 뒤늦게 병원에 갔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목회를 하면서 성도님들 가운데에 참 안타까운 사연을 종종 듣게 되는데,검진을 받다가 이렇게 병이 발견되었을 때, 어떤 혹이 발견되었을 때, 종양이 발견되었을 때, 다시 가서 더 자세하게 ..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기쁨으로 복 주실 그날 (예레미야 32:36~44) 2020.09.17.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삶을 누리기 위해 생명의 양식, 하나님의 말씀으로 출발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여러분 부모의 마음은 포기할 줄 모르는 마음입니다.자녀가 탈선하고 바른 길에서 벗어나게 되면, 부모는 끝까지 자녀를 바로잡습니다.어떻게 해서든지 자녀가 올바른 길에 다시 들어서도록 끊임없이 자녀에게 타이르기도하고 때로는 징계를 내리기도 합니다.이게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지요.히브리서 12장을 보게 되면 징계를 받지 않는 자식은 없다 고 말합니다.히브리서 12: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만일 자식이 잘 못하는데도 채찍질을 가하지않는다면, 그 아버지..
징계하시는 하나님은 전능한 구원자십니다 (예레미야 32:16~35) 2020.09.16.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샬롬 모닝 허브교회를 섬기는 김주환 목사 입니다.신앙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 우선순위 죠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입니다.그만큼 순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서 우리가 축복을 받는데 있어서도요.영적인 축복을 먼저 받은 다음에 육신의 축복을 누리는 것과 육신의 축복을 먼저 받은 다음에 영적인 축복을 누리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제가 이렇게 성도님들을 보게 되면 육신에 축복이 먼저 임한다음에 영적 축복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대부분의 성도님들은 먼저 영적인 축복을 받지요. 그러면 육신의 축복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보게 될 예레미야 본문은 또한 이 순서를 강..
고난 가운데 주신 미래 회복의 증표 (예레미야 32:1~15) 2020.09.15.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여는 여러분에게 큰 은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마 현대 기독교 사상가들 또 신학자들에게 '누구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까?' 라고 묻는다면,제 생각에 1위는 C.S. 루이스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평신도나 사역자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C.S. 루이스의 깊은 신학의 큰 감명을 받았죠. 그런데 많일 C.S. 루이스에게 '누가 당신에게 가장 많은 사상적인 신학적인 영향을 미쳤습니까?' 라고 한다면 그 가운데에 분명히 G.K. 체스터턴경이 들어갈 것입니다.이 G.K. 체스터턴경은 많은 글들을 썼는데, 그 내용 가운데 정말 저의 마음을 찔리게 하는것 하나 있었습니다.그게 무엇이냐면, '세상에서 가장 ..
마음에 새겨 주신 영원한 새 언약 (예레미야 31:31~40) 2020.09.14.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새하루를 또 새로운 한 주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허브 교회를 섬기는 김주환 입니다.저는 목회자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역 가운데 하나가 바로 결혼주례 입니다. 그런데 저는 첫번째 결혼주례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우리 예비신랑과 예비신부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직접 결혼 서약서를 써오는 것이에요.그런데 이때 항상 주의를 줍니다. "길고 장황하게 쓰지 말아라."약속을 많이 한다는 것은, 약속을 지킬 마음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킬 약속 한 새가지 정도 그것을 써 오로도록 그렇게 요청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결혼한 분들은 그러한 부부 약속을 잘 지켰습니까?여러분의 결혼서약에 ..
하늘 아버지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예레미야 31:1~9) 2020.09.11.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예수님을 만난 후에 좋아하는 성경구절에 자꾸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처음 예수님 만났을 때는 잠언서 3장 5절, 6절을 참 좋아했습니다.잠언서 3:5,6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이런 이런 말씀을 붙들고, 묵상하며 살았다' 라면, 한 또 새월이 가면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많이 묵상했던것 같습니다.'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이전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 주님과 내가 함께 사는 것이다.'그렇게 나의 그 나를 부인하면 살아가는 지금도 그 구절을 좋아합니다. 근데 요즘은 로마서 8장 38절, 39절에 예수님의 그 사랑을 자꾸 묵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