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레미야(84)

절대 순종으로 따를 절대 주권자 하나님 (예레미야 18:1~12) 2019.06.21.금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우리가 하나님을 '나의 주님', '나의 주' 라고 부를 때 그 말은 곧 '내 인생의 진정한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고백 아니겠습니까? 내 인생을 내 임의로,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그러나 내 모든 걸음을 정하시고 나의 삶의 방향을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안에는 두 개의 왕국이 끊임없이 싸웁니다 나는, 옛 사람은, 내 자아는 끊임없이 내 임의대로 세상이 원하는 방법대로 살고 싶어 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또 다른 왕, 우리의 왕국을 우리의 심령가운데, 우리의 인생가운데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여전히 우리 속에서 가장 선하고 아름답고 완전한 길로 우리를 이끌어 가려고 하십니다 이 두 왕국의..
언약 백성의 표징, 예배 중심의 삶 (예레미야 17:19~27) 2019.06.20.목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여러분은 신앙 생활 하시는 중에 이와 같은 궁금함을 가져보신적이 있지 않습니까? 왜 다른 종교들은 특정 절기나 필요때에만 찾아가는데 기독교는 매주일 이렇게 꼭 예배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희 가정도 과거에는 샤마니즘적인 불교도 가정이였습니다당시에는 우리 가정에 기도에 제목 있을 때, 뭔가 지성이 필요할 때 그때만 절에 찾아가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온 가족이 거듭나 구원 받고 난 이후부터는 매주일 그리고 주중에도 여러번 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런 신앙의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지요 왜 기독교에는 이같이 주일성수를 강조하게 되었을까요?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
사명의 길에서 드리는 소망의 찬양, 믿음의 간구 (예레미야 17:12~18) 2019.06.19.수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혹 의지했던 사람, 그리고 가까웠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마음에 실망을 하신 적은 없으십니까? 특별히 내 마음 속에 늘 흠모했던 사람 귀하게 여겼었는데 그 사람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았을 때 그 남은 후유증은 훨씬 더 심각하고 우리의 마음에 오랫동안 어려움을 주기도 하지요 만약에 그런 분이라면 예레미야가 비슷한 상황에서 기도했던 그 기도의 골방에 찾아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도 역시 자신의 민족 가장 의지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할 동료들에게 어려움과 핍박을 당하고 그리고 그와 같은 어려운 상황 중에 무엇보다 하나님 한 분께 나아가 기도하는 자리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바로 그 기도의 골방에 저와 여러분 들어가서 그의 기도를 훔쳐보고 우리의 기도로 삼을 수 ..
구원과 회복의 소망은 능력의 주님께 있습니다 (예레미야 16:14~21) 2019.06.17.월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먹구름 속에도 태양은 빛난다'는 말을 잘 아실 겁니다 격언 이기도 하고 시적표현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요즘처럼 비행기 타는 것이 일상적인 시대에는 우리가 몸으로 경험한 지식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리 날이 어둡고 비바람이 쏟아져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르면 구름 위에 차단한 태양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여러 번 경험 하기도 했지요 예레미야에서는 마치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진 심판의 날을 의미하는 그런 상징적인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먹구름 위에 찬란한 태양이시고 또 우리에 영원한 빛이신 하나님이 여전히 은혜와 자비의 빛을 발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포기 되지 않았고, 결코 멈춰지지 않았습니다 혹 지금 살아가는 여러가지 환경, 지금 경험..
주님 뜻이 아닌 거짓 예언, 거짓 평안 (예레미야 14:13~22) 2019.06.13.목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과 또 예수님의 그 사랑은 우리를 끝까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기다리시고 우리를 용서해 주시는 십자가로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사랑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또 우리를 기다리시고, 또 우리와 함께 십자가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그 은혜 그 은혜를 붙잡고 오늘 하루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절망하고, 좌절할 때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그리고 능력으로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오늘도 승..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을 잃습니다 (예레미야 14:1~12) 2019.06.12.수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속일 수 없고, 또 속일 생각을 하는 건 참 어리석은 생각이죠 우리가 사람들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 드릴 땐 참된 진정한 예배를 드려야 되고 또 하나님 앞에 나갈 땐 진실한 마음으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중심을 아시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우리가 더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고 또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그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사정과 형편을 온전히 아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는 그 하나님과 함께 오늘 하루도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면 하나님 사랑을 ..
어둠이 일하기 전에 주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예레미야 13:15~27) 2019.06.11.화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우리가 누구를 믿고 누구를 따라가느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어떤 친구를 사귀고 또 어떤 분과 교제하는 가도 중요하죠 우리의 친구 되시고 우리의 목자 되시는 예수님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을 믿고 그분을 따르시고 그 분을 본받아서 닮아가기를 소망 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에게 기쁨과 그리고 온전함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와 친구 되기를 원하시고요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을 친구 삼아 그분과 동행하는 오늘 하루, 늘 우리의 인생의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둠이 일하기 전에 주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예레미야 13장 15절에서 27절 말씀입니다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
교만하게 주님을 떠나면 모든 것이 부패합니다 (예레미야 13:1~14) 2019.06.10.월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하나님께서는 침묵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말씀 하시는 분이십니다 다만 우리의 귀가 둔하고, 우리의 눈이 보지 못하고, 또 우리의 마음이 닫혀서 그것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거죠 하나님은 여러 모습으로 또 여러 모양으로 그 여러 방법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주십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만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에게 집중하십시오. 경청하십시오. 마음을 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교만하게 주님을 떠나면 모든 것이 부패합니다 예레미야 13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베 띠를 사서 네 허리에 띠고 물에 적시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