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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84)

패역한 말에 임하는 엄중한 심판 (예레미야 29:24~32) 2020.09.08.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죄 중의 하나는 교만입니다.그래서 성경에 132번이나 그 교만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 여성 AI 여덟이 읽어주는 교만 )교만하지 말라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교만은 무엇입니까? 스스로 자신을 높이는 마음이겠죠.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처럼 자신을 높이는 마음, 바로 마귀에 사단의 성품입니다.오늘 말씀 속에서 스마야를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듭니다.교만은 멸망의 선봉이라 했는데, 스마야가 바로 그 교만으로 인하여 멸망으로 가는구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말씀 예레미야서 29장 24절에서 32절까지 함께 읽겠습니다. 패역한 말에 임하는 엄중한 심판 예레미야 29장 24절에서 32절 말씀입니다.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
헛된 소망이 아닌 주님의 시간표를 따르라 (예레미야 27:12~22) 2020.09.04.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이야기하죠. 그리고 성공하기를 원합니다.그런데 성공이 과연 뭘까요?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 "성공 했다" 그렇게 얘기합니다.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성공한 사람은 많은데, 그 성공이 우리를 행복하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진짜 성공이 뭘까요? 그러면 진짜 성공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 아닐까요?나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는 것그래서 우리 주님 십자가에서 마지막 고백이 "이제 다 이루었다." "이제 다 이루었다"오늘 예레미야 27장 12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 인생의 성공의 기준을 세우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헛된 소망이 아닌 주님의 시간표를..
주님이 정하신 때까지 멍에를 메고 섬기라 (예레미야 27:1~11) 2020.09.03.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오늘도 말씀에 자리로 나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이 시대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뭘까?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순종이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이 순종을 떠나서 순종을 이해하지 않고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오늘은 예레미야 27장 1절부터 11절까지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주님이 정하신 때까지 멍에를 메고 섬기라 예레미야 27장 1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더보기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예레미야에게 임하시니라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
말씀에 반응하는 마음, 순종과 불순종 (예레미야 26:16~24) 2020.09.02.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우리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체계 속에 살고 있습니다.민주주의의 가장 큰 가치는 다수죠, 다수 그런데 다수가 항상 옳은 것 만은 아닙니다.특별히 성경을 보면 다수 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민감한 소수에 의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되지요.오늘 우리가 읽으려고 하는 예레미야 26장 16절부터 24절까지 말씀에도 보면, 이러한 신실한 소수들의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오늘 이 말씀을 우리 함께 읽으면서 이 시대의 하나님 앞에 신실한 소수로써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에 반응하는 마음, 순종과 불순종 예레미야 26장 16절에서 24절 말씀입니다.더보기16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
악한 길에서 돌이켜 참된 예배자가 되라 (예레미야 26:1~15) 2020.09.01.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오늘도 함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설교를 하다 보면 성도들이 좋아하는 설교가 있고, 또 그 반대의 설교가 있어요.좋아하는 설교는 은혜와 복을 이야기할 때 좋아합니다.그런데 반대로 죄에 대한 설교는 부담 갖는 것 같아요.그런데, 죄에 대한 지적, 죄에 대한 해결 없이 어떻게 은혜가 있고 복이 있을 수 있을까요? 오늘 예레미야 26장 1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말씀, 어떤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그 말씀을 대해야 되는지,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악한 길에서 돌이켜 참된 예배자가 되라 예레미야 26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더보기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한 때에 여호와께로..
두려운 진노의 심판에 산산이 깨어질 목자들(예레미야 25:30~38) 2019.07.08.월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감사가 넘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입술 가운데 하나님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가 풍성히 흘러넘치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가 예전에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계기판에 경고등 표시가 한번 뜬 적이 있습니다. 배터리 경고등 표시가 떴었는데, 제가 그 경고등을 가볍게 여기고 계속 운전을 했습니다. 한참 운전을 하다가 도로 한가운데서 자동차의 전원이 모두 나가는 현상이 생겨서 깜짝 놀랐습니다. 가까스로 길가로 안전하게 정차를 한 뒤에 긴급 서비스를 불렀는데 알고보니 자동차 발전기의 벨트가 끊어져서 배터리가 계속 방전이 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경고를 무시해서 정말 큰 위험에 처했던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말씀을..
영적 지도자의 죄악은 온 땅을 어둡게 합니다 (예레미야 23:9~22) 2019.07.02.화 생명의 삶 이해영 목사 그리스인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그래서 성도 여러분들은 이 세상에 대하여서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또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사명을 가진 그런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이 세상에 벌어지는 수 많은 일들과 그리스도인은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대하여서 목자되었기에 하나님께서 부과하신 책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해야 하고 그 말씀에 소명 앞에 응답해야 하고 또 그 말씀이 이끌어가는 사명에 순종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성도님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왕 같은 제사장들 되어져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응답하고 또 그 말씀이 이끌어 가는 대로 거룩한 순종이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반..
공의의 왕 메시아, 영원한 사랑의 목자 (예레미야 23:1~8) 2019.07.01.월 생명의 삶 이해영 목사 7월의 첫 날입니다 이 첫 날이 정말 하나님의 그런 날이 되어서 7월 한 달 내내 하나님의 통치가 있고 주님의 승리가 있는 그런 7월의 여정이 우리 성도님들의 삶 속에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요 하나님은 그 본성 상 진실로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심판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구원을 목적으로 하십니다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요 또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구원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삶 속에 실제 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이 사랑 어린 구원의 열정에 우리가 동참해 나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