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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6)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외적 행실 (시편 15:1~5) 2021.07.23.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외적 행실 샬롬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심을 묻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굳게 세워 가시는 성령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숭교회 서종오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더럽고 추악한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아십니까? 또는 어떻게 그 하나님께 나아갔다 할지라도 그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시편 기자는 바로 그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추구하면서 글을 써내려 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편 15편 1절 부터 5절까지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
실존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의 피난처 (시편 14:1~7) 2021.07.2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실존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의 피난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은혜가 여러분의 삶과 직장과 그리고 가정에 넘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어리석은 잘하는 생각하십니까? 세상에는 참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참 많고, 스스로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로움보다 훨씬 더 지혜 로우시다라고 고백한 말씀을 봅니다. 성격에서 어리석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들일까요? 오늘의 시편 14편 1절부터 7절까지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근심과 고통 속에서 더욱 의지할 사랑의 주님 (시편 13:1~6) 2021.07.21.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근심과 고통 속에서 더욱 의지할 사랑의 주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얘기치 못했던 사건에 직면함으로 당황했고 또한 심지어는 믿음까지 흔들려 본 적은 없으신지요? 죽어라고 노력했는데, 사업에 투자했던 돈은 거치지 못한 채 몽땅 다 날려버리고 빚더미에 올라앉은 적은 없으셨는지요? 제 친구 중에는 한 6년, 7년 동안 박사학위논문를 잘 준비해서 거의 통과 직전에 지도교수가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고 달리고 건강을 관리 했는데, 오늘날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말기 암이라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십니까? 이렇게 기가막히고 캄캄한 어..
억압과 탄식의 자리에서 영원한 안전지대로 (시편 12:1~8) 2021.07.20.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억압과 탄식의 자리에서 영원한 안전지대로 샬롬 주님 안에서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오늘도 이 시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말씀에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도 역시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의 능력으로, 말로 생각하고, 말로 꿈꾸고, 말로 소통하며, 말로 세상을 복 되게 만들어가는 말씀에 사람들인 게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로 온 세상을 아름답고 복 되게 만들어 가도록 선물로 주신 그 말을 왜곡시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사탄이고 마귀인 거죠. 사탄과 마귀에 악한 괴계는 ..
주님을 잊지 않는 백성은 영원히 잊히지 않습니다 (시편 9:11~20) 2021.06.10.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주님을 잊지 않는 백성은 영원히 잊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느 누구도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 삶의 위기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 삶의 위기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위기가 있고 없고 가 아니라 그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시편 9편 11절에서 20절 말씀 읽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을 잊지 않는 백성은 영원히 잊히지 않습니다 시편 9편 11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1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
지존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주 (시편 9:1~10) 2021.06.09.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지존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운 심판주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살면서 여러분들은 '원수'없으셨어요? 그럴 땐 '원수'가 아니죠 '원수'죠.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 그래서 아주 미운 사람 꼴 보기 싫은 사람, 정말 망했으면 좋겠는 사람 그런 사람 여러분 인생에서 없으셨어요? 지금 없다면 예전에는 있으셨어요? 없다고 그러면 그건 거짓말하는 사람이거나 거의 하나님급 되는 사람이거나 그럴 거예요. 시편에 원수라는 말이 몇 번 나오는지 아세요? 여든두 번(82)번 나옵니다. 시편이 150편까지 있으니까. 거의 2편의 한번 꼴로 원수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9편을 보고 있는데요. 9편 전에도 3편, 5편, 6편, 7편..
인간 창조에 나타난 창조주의 위대함 (시편 8:1~9) 2021.06.08.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인간 창조에 나타난 창조주의 위대함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화창한 봄날에 아름다운 꽃들을 보거나, 가을에 단풍으로 물든 멋진 산을 보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됩니까? '어떻게 이런 게 만들어질 수 있지?', '어떻게 이런 모양 이런 색깔이 나타나지?' 이런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냥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거라고,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생긴 거라고 말이 됩니까? 아니 별거 아닌 생명력 없는 사물조차도 누가 만든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아름답고 경이로운 이 만물, 이 우주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생긴 거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거부하려고 하는 자들의 비겁한 변명에 불..
의로우신 재판장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도 (시편 7:1~17) 2021.06.07. | 생명의 삶 | 임병선 목사 의로우신 재판장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도 안녕하세요. 용인 제일 교회 임병선 목사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이 세상에 참 불의하다'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정직하지 못하고 부정한 자들이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오히려 말씀대로 정직하게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뒤처지는 현실을 바라보노라면 '이 세상은 참 불이 하다'라는 생각을 넘어 '나도 성공하려면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현실인식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 시편의 다윗에게 이런 감정이 찾아왔는데요.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시편 7편 1절에서 17절 말씀 함께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로우신 재판장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도 시편 7편 1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여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