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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6)

아침에 드리는 기도, 은혜로 보호받는 삶 (시편 5:1~12) 2021.06.05.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아침에 드리는 기도, 은혜로 보호받는 삶 할렐루야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승수 목사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시고 날마다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는 것은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또다시 태양은 떠오르듯이,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그 모든 고통의 밤은 지나가고,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 날이 시작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 인생에 언제나 새로운 소망을 주시고,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시편 5편 1절에서 1..
온전한 신뢰로 얻는 두려움 없는 평안 (시편 3:1~8) 2021.06.03.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온전한 신뢰로 얻는 두려움 없는 평안 할렐루야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승수 목사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까닭은 내가 가장 깊은 고난 속에 있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하나님께서 이 모든 어려운 가운데서 나를 반드시 건져 내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와 언제나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만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시편 3편 1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
하나님이 세우신 왕, 곧 그 아들에게 순종하라 (시편 2:1~12) 2021.06.02.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하나님이 세우신 왕, 곧 그 아들에게 순종하라 할렐루야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승수 목사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가 그 어떤 대적을 만나고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는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그 까닭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의 대적 보다 크신 하나님의 실뿐만 아니라, 역사의 주관자이시고 왕 중에 왕, 신 중에 신이신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말씀이 선포될 때 그렇게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하나님 안에서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시편 2편 1절에서 12절까지..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 (시편 1:1~6) 2021.06.01. | 생명의 삶 | 김승수 목사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 할렐루야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승수 목사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새로운 달을 맞이하여 시편의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시편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와 찬양의 고백들이 담긴 책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책 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누렸던 하나님과의 그 깊은 교제와 사귐을 경험할 수 있는 책입니다. 오늘부터 시편의 말씀을 묵상할 때에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만났던 그 하나님을 우리도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1편 1절에서 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승리의 주님이 주시는 안전과 부요함의 복 (시편 144:1~15) 2020.07.10.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 오늘도 주님안에서 평안 하시지요?주님의 말씀을 대하면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가 풍성한 이 시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제가 청년 시절에 사영리(四靈理)를 들고 전도하러 돌아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어떤 신사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분이 이렇게 말합디다. 다짜고짜로 소리를 지르면서 "야! 예수를 믿으려면 내 주먹을 믿어라!"그리고 그 순간에 저도 화가 나서 한번 대들고 싶었지만, 그 순간을 다시 생각해 보니까 참 웃음이 나오더라구요.'지 주먹이 뭐 그렇게 쎈대 어떻게 지 주먹을 믿고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생각해보면 우리의 주먹은 콘크리트 벽 하나 더 흠집도 내지 못할 만큼 연약것들 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연약한 ..
종의 간구에 진실과 의로 응답하소서 (시편 143:1~12) 2020.07.09.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 평안하시지요? 오늘도 말씀으로 넉넉히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한 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시편 143편은 시편에 나타난 7개의 참회시 중에서 마지막 참회시 입니다.보통 탄원시라고 하는 것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자신의 무죄를 하나님 앞에 주장하면서 하나님께 공정한 재판을 해 달라고 요청하는 기도가 바로 탄원시의 기도 라고 말할 수 있죠.그런데 비해서 이 참회시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허물과 죄를 인정 합니다. 깨닫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긍휼 하심,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기도가 바로 이 참회시라고 말 할 수 있죠.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난 후에 하나님의 아주 무서운 심판 아래에 있게 되자, 그가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며 올렸던 시편..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고 기도의 자리로 가십시오 (시편 141:1~10) 2020.07.07.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 하셨지요? 오늘도 우리가 모두 말씀 앞에 모였습니다.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과 지혜와 하나님의 놀라우신 명령, 권면이 여러분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야고보서 3장 1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야고보서 3:10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입은 하나인데, 어떤 때는 찬송을 부르고요. 어떤 때는 거짓말 하거나, 저주로 말하기도 합니다.이건 옳지 못하다는 거죠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크리스찬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의식 중에, 혹은 의식적으로 우리 모두는 이 말의 실수를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자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아름다운 생각과 감정을 ..
찬양과 간구는 내 영혼의 힘입니다 (시편 138:1~8) 2020.07.03.|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날입니다.또 하나님 주신 생명을 통해서 오늘도 사랑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어떤 것에 우리는 기뻐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해본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 답하겠습니까?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에게 기쁨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하나의 말씀이 혹시 지겹거나 또한 너무 어려워서 귀찮거나 하지는 않습니까?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대할 때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혹은 내가 하나의 말씀을 기쁘게 받기 원합니다'라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