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 상황일수록 따라가야 하는 말씀의 빛 (시편 119:105~120) 2019.09.20.금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어린 시절 캄캄한 밤 길을 걸을 때 손에든 손전등 하나가 얼마나 큰 위안과 또 힘이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군에 있을 때도 야간행군을 하다 보면 그야말로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작은 불빛 하나 의지하여 다음 걸음을 내딛고 하며 긴 거리를 걸어갔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깜깜한 지하실을 가거나 아니면 동굴 탐사를 떠나면 여전히 그 빛에 소중한 존재를 우리가 깨닫게 되지요. 우리의 삶에도 크고 작은 위기를 만납니다 인생에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들이 가끔씩 찾아오지요. 그때에 빛의 존재는 얼마나 우리에게 큰 용기가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에 등불이 되시고 빛이되십니다. 내가 어디로 걸어야 할지, 내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알지 못하는 .. 하나님 말씀 속에 담긴 완전한 지혜와 지식 (시편 119:89~104) 2019.09.19.목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여러분이 만약 자가운전을 해서 이동을 하고 있다면 거의 예외없이 navigation의 도움을 받고 있을겁니다불가 10여년 전만 해도 어떤 새로운 길을 찾아 가려면 지도를 미리 뽑아 보고 그리고 내가 가야 할 길들을 미리 예측 하지 않으면 제대로 찾아 가기가 힘든 때가 있었지요 이렇게 인간은 온 문명의 이기를 개발해서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 날들을 보면 우리 인생의 길은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고 우리의 삶의 미래는 어디로 가야 될지 알지 못하는 채로 혼란 가운데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인생의 내비게이션으로 삼고 있다면 주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은혜와 그 복을 따라 승리하며 .. 고난의 유익, 말씀 중심의 사람이 되다 (시편 119:57~72) 2019.09.17.화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이제 연말이 점점 다가오면서 대학입시를 위한 수시·정시 시험들이 계속될 것이고,취준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장은 얻기 위해서 치열한 자기 싸움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겁니다 실제로 No pain, no gain 수고없이,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기꺼히 수고를 지불 할 수 있고, 고통의 과정도 거칠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그 무엇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영적 성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을 본받아 가려면 좁은문, 좁은길이라도 기꺼이 걸어가야 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으로 값 없이 주어진 것이지만 얻은 구원을 지키고,.. 말씀을 사랑하는 열심, 말씀으로 살아나는 생명 (시편 119:41~56) 2019.09.16.월 생명의 삶 도육환 목사 2002년 월드컵에 한국 축구에 새로운 신화를 썯던 히딩크 감독이나 베트남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의 공통점은 선수들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데서부터 그 기량을 발휘케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감독 되시는 하나님도 우리 개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공동체로 여기시만 그러나 단체로 우리를 대하지 아니하시고 언제나 각 사람들의 개인 개인의 형편과 삶을 돌보십니다이를 위해서 주님은 성령을 보내주셨고 천사를 우리를 위해 수종들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큰 증거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이끄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우리와 함께한다는 사실보다 더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가 어디 있.. 놀라운 구원의 은혜, 감사로 드리는 예배 (시편 118:19~29) 2019.07.31.수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가장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여러분은 가정에 가장 좋은 일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요? 가장 감동스러운 일이 있을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오늘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감사하며 주님께 높여 드리며 주님을 찬양하는 일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의 삶도 하나님께 진정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일들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놀라운 구원의 은혜, 감사로 드리는 예배 시편 118편 19절에서 29절 말씀입니다19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20 이.. 위기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오른손 (시편 118:8~18) 2019.07.30.화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가장 좋은 날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해 드립니다 혹시 우리가 위기 가운데 있을 때 무엇이 생각이 먼저 나나요?때로 어려움이 있을 때 '나는 끝이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게 마지막 인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끝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오늘 본문 가운데서 또 시편기자는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위기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오른손 시편 118편 8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10 뭇 나라가.. 주님이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시편 117:1~118:7) 2019.07.29.월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해 드립니다 시편은 5권으로 되어 있는데, 오늘 본문은 다섯 번째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귀한 찬양이죠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 주시고, 능력 주시는데, 우리가 때로는 두려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하지 말라고, 왜냐면 하나님이 나의 편이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귀한 찬양의 모습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이 찬양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삶이 두려워 하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해 드립니다 거룩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시편 117편 1절에서 118편 7절 말씀입니다117편1 너희 모든 .. 순전한 믿음의 간구는 생명의 땅을 누리게 합니다 (시편 116:1~11) 2019.07.27.토 생명의 삶 오 민 목사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 이니이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함 받으며 나아갈 때, 흔들리지 않고, 반석 가운데 이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과 함께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순전한 믿음의 간구는 생명의 땅을 누리게 합니다 시편 116편 1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5 여..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