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0.화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가장 좋은 날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해 드립니다
혹시 우리가 위기 가운데 있을 때 무엇이 생각이 먼저 나나요?
때로 어려움이 있을 때 '나는 끝이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게 마지막 인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끝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오늘 본문 가운데서 또 시편기자는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위기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오른손
시편 118편 8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
오늘 시편기자는 예전에 과거에 어려웠던 그런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 하였더니 이런 축복이 나에게 임하였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고백하는 찬양입니다
8절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8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여러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다' 고 자기 경험상 하나님께 찬양하며 사람들에게 선포 하는 것입니다
낫다는 것은 토브라고 히브리어 '토브(טוב)' 인데 가장 좋은 것을 얘기할 때 낫다 이 '토브'를 얘기 하는 것이죠. 최선이고 최고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을 찾아 다니지 않고 가장 어려울 때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여호와께 찾아가는 것이 가장 최고라고 시편 기자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9절에도 이렇게 얘기합니다
9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찾아가거나 그 사람들 부탁하는 거 보다 더 낫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역대하 16장에 보면은 남유다 아사왕의 있었고 또 북 이스라엘이 쳐들어 왔을 때
그 아사왕이 아랍왕을 계속 의지하면서 이렇게 손을 잡았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좀 본인들이 보기에는 좋아보였지만 시간이 지난 이후에 보면 도리어 아람 군대를 무찌를 수 없는 최악의 상태가 되는 것이죠
사람들은 의지하거나 누구를 찾아 다니는 것이 그 때는 좀 좋아 보일 수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다는 것입니다
사랑 성도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 혹시 위기가 있다면 여러분 하나님 앞에 무릎꿇을때 그것이 정답인줄 여러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첫 번째 해야 될 일이고 그 다음에 하나님 주시는 대로 하나님의 담대함을 가지고 그 모든 어려움들을 물리쳐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11절에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절에도 이렇게 나옵니다
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나를 에워싸는데 그것이 한 번이 아니라
애워싸고 또 애워싸고
계속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만큼 나를 공격하고 숨통을 막는 그런 상황에서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쳤다고 이야기 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거절했다고 하는 것이죠
그때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애워쌓으나' 이 표현이 너무 재밌습니다
벌들이라고 하는 것은 수많은 벌떼를 얘기 하는 것이죠
수많은 대적들 그리고 공격성을 얘기하는 것이 벌때이지 않습니까?
아 그런데 한꺼번에 하나님께서 가시덤불에 불같이 타 없애버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 너무 힘들다고 해서 여러분들 포기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마음을 가지고 깊게 나아갈 때
마치 벌때들이 오지만 마치 모든 가시덤불이 불같이 훅 하고 다 타버리듯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도 보면
특별히 너무나도 어려웠었던 애스더에 시간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모든 법규가 그렇게 되어지고 또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의 이제 죽게 될 직전에
하나님께서 완전히 반전을 시켜서 그를 괴략하고 있는 하만을 쳐부시죠
하나님께서 그 모든 그날들을 정하셔서 하나님께서 그런 승리를 주실때 그 모든 백성들 그 앞에 찬양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그러한 사건들이 여러분 삶 가운데 꼭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혹시 벌떼처럼 여러분들 힘들게 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마치 가시 덤블이 다 타버린 듯이 하나님 다 없애 달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거룩한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 삶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께 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내가 사람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우리 주시는 말씀은 13절에
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하면서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얼마나 많이 그동안 어려움을 당했으면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찬양할 때 '정말 악한 자들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셨다'고 간증적인 찬양을 할까요?
아마 느헤미아도 그랬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산발랏, 도비야, 게셈 같은 모든 사람들이 그 성벽을 이루지 못하도록 계속 방해하고 할 때, 하나님께 기도 했던 것이죠
기도할 때 그들은 다 물러가고 결국은 성벽을 52일만에 이루고 하나님을 찬양 했던 것을 우리가 기억 합니다
사랑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 계속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는 것들 계속 우리 평생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그것 때문에 마음 염려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럴때 하나님께 부르짓을 때
하나님께서 마치 벌때들을 가시덤블처럼 다 불살라 없애듯이 그것을 없애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그 능력을 찬양하리라고 믿습니다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하나님은 나의 능력과 찬송과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하나님 우리의 능력이시며 찬송이시며 나의 구원이 되십니다
출애굽기 15장에 귀한 찬양이 나옵니다
홍해를 건고나서 백성들이 찬양할 때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라고 찬양하는 그 구절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그 찬양할 때 사람들이 그냥 보통 찬양이 아니라
어떤사람은 찬송에 손을 들고, 어떤 사람은 엎드려서 찬양하면서
정말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라고 찬양리라는것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구사일생으로 살았기 때문인것이죠
애굽의 병사들을 하나님께서 물에 담그시면서 결국은 그들을 온 백성들을 구원하셨던 그 능력을 찬양하면서
하나님 나의 능력이시며, 나의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죠
오늘 그 찬양의 배경이 나옵니다
여호와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이 찬양을 매일매일 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나의 능력이시며, 나의 찬송의 대상이시며, 나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라고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모든 어둠의 그림자들을 물리치리라고 믿습니다
15절에
15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이 시인은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은혜가 크심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6절에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오른손
하나님의 오른손은 구원의 손이고, 능력의 손이며, 우리에게 주시는 기적의 손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서 41장 10절에도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능력의 손, 오른손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오늘 불러주시고 붙들어 주실줄 믿습니다
17절에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우리가 호흡이 있는 이유가 있다면
이 모든 일들을 찬양하고 간증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 위해서 우리에게 호흡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분에 영광을 선포하십시오
그분에 모든 놀라움을 우리가 선포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정도 사는 것, 우리가 건강을 회복 했던 것, 그리고 우리 이정도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우리 신앙생활 하는 것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 찬양인 줄 믿습니다
18절에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여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루시는 손길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절대적으로 사망에 음침한 골자기로 넘어뜨리거나 우리를 그쪽으로 보내지 않고
우리를 잃어버린 양처럼 찾으시고 붙들어 주셔서 하나님의 자리에 있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그분의 산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그분의 능력과 찬송과 그분의 구원을 높여드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더 축복하시리라고 믿습니다
거룩한 은혜가 오늘 하루도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라는 것을
우리가 매일 매일 순간순간 고백하여 주시고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대로 우리가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시편 기자는
왜 '여호와의 오른손'을
강조하며 찬양할까요?
오늘 내가 하나님
오른손의 권능을 의지해
간구할 일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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