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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33)

하나님의 길을 걸으면 평강의 복을 누립니다 (시편 128:1~6) 2020.06.24.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여러분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요즘 수 많은 가정들이 위기를 만나 깨어 지기도 하고, 여전히 갈등과 반목속에 어려운 부부생활 이어가는 가정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정작 젊은이들은 가정을 이룰 소망조차도 갖지 않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확실히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128편을 통해 경건한 가정에 아름다운 모델을 보게 될 것입니다.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계혁 이후에 가상 사랑하게 되었다는 이 시편 우리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우리 안에 이와 같이 아름다운 가정에 대한 소망이 있기를 바랍니다.시편 128편 1절에서 6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걸으면 평강의 복을 ..
우리 인생의 건축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27:1~5) 2020.06.23.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걸음마다, 매일마다, 순간마다, 사건마다 함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가 어제까지는 신명기 말씀 묵상이 끝났고, 오늘부터 다시 시편 묵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특별히 시편 120편에서 134편까지는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르는 고백의 찬송입니다.오늘 본문도 역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들은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3대 절 뒤에 일년 삼차 하나님 앞에 모여야 했고, 성전에 오르며 예배하고 또 믿음을 새롭게 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 오르던 그 장면들을 한번 상상해보십시오.예루살렘을 사모하던 그들의 걸음, 찬송하면서 오르는 무리들, 함께 서..
눈물로 뿌린 씨앗이 기쁨의 열매를 맺을 그날 (시편 126:1~6) 2019.09.30.월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감사가 넘치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입술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충만하게 넘치시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시골을 가다 보면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앞에 산이 막혀 있고 또 건너지 못하는 지형 있어서 길이 그것을 돌아가느라고 길이 굽어진 것이죠.굽어진 길은 직진으로 가는 길 보다는 느리지만 그래도 굽은길 가운데 또 기쁨과 또 얻는 것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주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충분히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 또 앞에 무언가 막혀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라는 그 지혜도 얻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도저히 앞으로 건너지 못하는 때가 찾아오는데, ..
땅의 세력은 하늘 능력을 이기지 못합니다 (시편 123:1~124:8) 2019.09.28.토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하시는 여러분의 모든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우리가 QT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영적인 유익들 가운데 아마 가장 큰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참으로 연약하고 또 유한한 인간이 절대적이고 또 초월적 이고 무한한 그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비결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 입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시편 기자의 아름다운 고백을 통해서, 또 우리가 과거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을 또 새롭게 알고 배워가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시편 123편 또 124편의 기자를 통해서 고백 되어지는 그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오늘 말씀의 세계..
하나님의 집을 위해 항상 평안을 구하십시오 (시편 122:1~9) 2019.09.27.금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여러분이 요즘 예배를 드리는 곳은 어디십니까?각 지역마다 섬기시는 교회가 다 다르고 또 여러 지역과 또 여러 형편과 상황이 다 다를겁니다.거리가 꽤 먼 그런 분들도 계실 거군요.때론 또 주차 하기가 힘들어서 또 불편함을 겪는 분들도 아마 계실겁니다.때로는 여러 가지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또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시는 또 그런 경우들도 혹 있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어느 장소에서 어떤 모습을 예배를 드리던 지간에 하나님 앞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는가? 또 어떤 자세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가? 그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 시편 말씀을 통해서 참된 예배자의 모습은 어떠해야 하며 또 그 예배를 통한..
거짓과 다툼의 땅에서도 동행할 진리의 하나님 (시편 120:1~7) 2019.09.25.수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시편의 말씀은 하나님을 향한 기도이기도하고 또한 찬양이기도 합니다. 찬양이라는 것은 곡조있는 기도라고 또 말할 수 있겠죠. 그래서 시편 곳곳에 하나님을 향한 그런 찬양에 고백들, 자신의 삶이 힘들면 힘들 때 하나님을 향해서 찬양하고 또 즐거우면 즐거울 때 또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그런 찬양에 고백들이 있어요 오늘 시편 120편부터 134편까지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고 이렇게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유월절과 칠칠절과 장막절 세 번에 걸쳐서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갈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해서 불렀던 그런 찬양의 고백들을 함께 살펴볼 겁이다 그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 했는지 또 그 귀한 아름다운 믿음의 고백은 무엇인지..
말씀 사랑이 선물하는 평안을 누리는 힘 (시편 119:161~176) 2019.09.24.화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오늘 본문은 시편 119편의 마지막 부분입니다.시편 119편을 전체적으로 종합해서 하나의 주제를 말하자면 하나님 말씀에 대한 사랑입니다.시편 기자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참으로 간절한 사모함이 곳곳에 묻어져 나오죠.또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사랑은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입니다.결국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그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 말씀에 대해서 그렇게 존중하고 또 그가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사모했던 것이죠.말씀에 대한 그의 태도, 하나님의 대한 아름다운 그의 믿음의 자세를 살펴볼 수 있는 오늘 시편 119편의 마지막 본문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말씀 사랑이 선물하는 평안을 누리는 힘 시편 119편 161절에서 176절 말씀입니..
기도와 말씀 묵상, 주님을 가까이하는 통로 (시편 119:145~160) 2019.09.23.월 생명의 삶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로 시작되는 김현승 시인님의 시가 있습니다. 가을은 기도 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한 해를 마감 해가며 또 한 해에 하나님께서 주신 여러 열매와 또 수확들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참 좋은 그런 계절이고 시간입니다. 여러분 기도를 어떻게 정의하고 계십니까?'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또 '영혼의 호흡이다' 뭐 여러가지 정의 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 열심히 기도하는 것 그 시간이 참 중요하죠.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부르짖고 기도하는 그런 내용들이 나옵니다.그가 무엇을 위해서 또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했는지 또 하나님은 거기에 어떻게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