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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시편 117:1~118:7)


2019.07.29.월 생명의 삶 여성민 목사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해 드립니다 

시편은 5권으로 되어 있는데, 오늘 본문은 다섯 번째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귀한 찬양이죠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 주시고, 능력 주시는데, 우리가 때로는 두려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하지 말라고, 왜냐면 하나님이 나의 편이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 귀한 찬양의 모습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 이 찬양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삶이 두려워 하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해 드립니다 

거룩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내 편이시니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시편 117편 1절에서 118편 7절 말씀입니다



시편 117편에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117편은 가장 짧은, 시편 중에 가장 짧은 장 인데요 

가장 짧지만, 심오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깊이 있는 중후한 맛이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 1절에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1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너의 모든 나라들' 이것은 이스라엘과 함께 하는 모든 나라들 

또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있는 모든 나라들은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적인 하나님이십니다 

한 나라에 국한된 하나님의 아니시기 때문에, 모든 인류에 모든 나라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될 의무가 있는 것이죠 

'너희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너의 백성들 이것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생명을 부여받은 모든 인간은 주님을 찬양하는 그러한 목적으로 우리가 찬양을 해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2절 말씀 보니까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이 감사의 예배시는 최고의 예배죠 

기품이있고 중후한 맛있고 또 예배에 앞서가면서 우리가 소명으로 주님앞에 드렸던 그런 찬양의 모습인데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 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가 복음성가에서도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고 크도다 하는 그 찬양인데 

이것이 예전서 부터 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찬양이 예배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소명되었던 찬양인것이죠 

이 2절 밖에 없지만 하나님에 그 깊은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찬양하느냐하면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찬양 하고 있습니다 


'인자하심'이라는 것은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그런 마음인데 

'자기 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시는 그 하나님' 이것을 우리는 인자라고 얘기하는 것이죠

버리시지도 않고, 또한 관심 없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끌어안으 시고 

'나의 자녀'라고 하시면서 안으시는 그 인자하신 그 모습 

그것을 찬양하라고 시편 기자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인자하심이 크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진실하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영원히 변치 않을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라 하시는 그 마음 

그 마음은 변치않는 그 진실하심이 영원하리 라고 찬양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때로는 힘들고, 어렵고 또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 어디 계셔?' 하면서 마음에 의심가는 그런 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가 우리의 영혼을 향해서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또한 크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하리라고 하는 것을 계속적으로 찬양하며 나아가야 될 줄 믿습니다 


혹시 찬양하기 어려운 그럼 환경이라도 우리는 찬양을 한번 의무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펌프를 보면 '마중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물을 좀 부으면 다시 그 안에서 부터 깊은 물이 나오듯이 

찬양을 시작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더 깊게, 깊게 만져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깊이 찬양할 수 있는 그찬양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찬양 하셨다가 찬양이 멈춰지신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 시간에 한번 찬양을 다시 한번 시작하십시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 이라는 것을 

계속 찬양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이

어떠하다고 묘사하나요?

모든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시편 118편에서 계속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나의 편이 되어 주셔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계속 찬양하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절 말씀 보니까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라고 얘기하겠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또 우리 영혼에 대해서 명령조로 이야기 하는 것이죠 

'여호와께 감사하라' 이유가 있다면,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선하시다는 말씀에 너무 감동이 있지 않습니까? 

또 그의 인자하심이 우리에게 너무 고마운 이야기이지 않습니까? 


그런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혼하기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자'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주시는 마음, 자기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시는 마음인데 

우리가 히브리어로 '해세드'라고 얘기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에게 감사 하며, 그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계속적으로 찬양할 수 있는 이유가 오늘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2절 말씀 보면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시구가 문구와 대구로 되어 있는데요

이제 처음에 이제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이야기 하고요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절은 제 아론의 집을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에서는 이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어다' 하면서 

이 대구로 시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하나님과의 교재와 치밀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시편은 특별히 유월절이라든지 또 성회에서 정말 하나님 앞에 불렀던 귀한 찬양의 모습 할례시 라고 하죠

또 우리 마음 속에서 이스라엘의 찬양하라는 것은 백성 전체를 얘기 하는 것이고요 

또는 아론의 집에 사람들에게 찬양하라는 것은 종교지도자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여호와를 하나님 앞에 찬양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는 것은 

특별히 개인별로 하나님께 구원받은 자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5절 말씀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5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부르짓었는데 

하나님께서 그 고통 가운데서, 넓은 장소, 자유롭게 하셨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고통은 '매차르'라고 하는 것인데 굉장히 좋은 곳 우리를 얽어매는 그런 곳이죠 


혹시 우리 가운데 지금 너무 좁은 곳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진퇴양난 적인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하나님께 부르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시편 기자에게 보이셨던 그 은혜를 통해서 또한 시편기자가 불렀던 찬양을 부르라고 생각이 됩니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가 내 편이시기 때문에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편 23편도 같은 맥락이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시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강대한 그런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도 때로는 여러 고난 중에 있었습니다. 때로는 환란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시고, 나의 편이시라는 것을 계속 묵상할 때에 

그가 로마까지 가겠다는 믿음을 그가 갖고 

그가 늘 담대함을 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때로는 아그립바왕 앞에서도 그가 정말 하나님 앞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은혜를 주셨듯이 

당신도 아그립바왕이여 당신도 내가 쇠사슬에 묶인것 외에는 당신도 나처럼 그런 마음 자유로운 마음 갖길 원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묶여 있지만 늘 자유로운 사람이 있고요 풀려 있지만 늘 묶여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마음으로 주님이 나의 편이시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7절 말씀에서도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하나님께서 나의 원수를 갚아 주시는 하나님 

내가 하나님께 부르짓을 때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그 시편 기자는 계속 그 마음으로 늘 평안 가운데 있으라고 믿습니다 

혹시 두려움 가운데 있는 분이 계십니까? 

오늘 하나님이 내 편인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 앞에 기도하시고 그 어려움 가운데서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귀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 가운데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시간에 묶여 있는 분들이 있다면 자유케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나의 편인 것을 고백할 때 모든 묶여 있는 것에서 자유롭게 하나님 앞에 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가정을 축복합니다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주님 다들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 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시편 기자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 앞에서도

담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 편'이신 하나님으로 인해

내 마음과 삶에 일어난 변화는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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