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양과 간구는 내 영혼의 힘입니다 (시편 138:1~8) 2020.07.03.|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날입니다.또 하나님 주신 생명을 통해서 오늘도 사랑을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어떤 것에 우리는 기뻐하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해본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 답하겠습니까?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에게 기쁨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하나의 말씀이 혹시 지겹거나 또한 너무 어려워서 귀찮거나 하지는 않습니까?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대할 때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혹은 내가 하나의 말씀을 기쁘게 받기 원합니다'라는 소.. 시온의 노래를 부를 수 없는 백성의 애통한 간구 (시편 137:1~9) 2020.07.02.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이 큰 은혜가 되기를 소망하고, 그 생명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되기를 소망합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실 때, 늘 기쁜 소식만을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물론 그것은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하지만 상황과 형편 속에서 우리는 슬픔을 느끼고, 괴로움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습니다.그 순간 속에서도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렵고 힘든 소식이 계속해서 밀려올 때, 여러분들을 어떤 생각을 먼저 하십니까?우리는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그 희망으로 다시 서게 되길 원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하는 그 말씀을 기억하게 되기를 원.. 생명 없는 우상을 의지하면 생명 없는 삶이 됩니다 (시편 135:15~21) 2020.06.30.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생명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그것을 느끼면서, 또한 누리면서 또 하루를 그 생명으로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대하십니까?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특별한 존재로 여기신다고 했습니다.우리를 보물처럼 여기신 다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대하고 있습니까?하나님이 정말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까?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온전히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섬기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오늘 묵상할 말씀은 시편 135편 15절에서 21절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큰 행적을 찬양하고 대대로 기념하라 (시편 135:1~14) 2020.06.29.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그 생명이 하나님을 향한 기쁨이 되고, 또한 선한 영향력으로 이 사회를 향해 드러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혹시 스스로 생각할 때에 '난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라는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나는 너무나 부족하다' 라는 생각 속에 혹시 힘들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혹은 어떤 사람과 비교해서는 내가 낳으니 '나는 이 정도면 됐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참으로 특별한 존재들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오늘 우리는 어떤 존재인지, 또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것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오늘 묵상할 말씀은 시편 135편.. 하나 되어 주님을 예배하며 영생을 누리는 공동체 (시편 133:1~134:3) 2020.06.28.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할렐루야 귀한 주일입니다. 6월에 마지막 주일에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 말씀 안에서 만나게 하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을 하나님 앞에 기쁨에 예배로 올려 드리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마음에 어려움이 있고 또 함께 예배당에 모여 예배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그렇지 못하고 가정에서 또 있는 자리에서 영상으로 예배하는 분들이 계심을 압니다.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한영혼으로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것입니까?우리 인생의 목적이며,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입니다.그 귀한 주일 우리가.. 주님 계신 곳에 참된 만족과 구원이 있습니다 (시편 132:1~18) 2020.06.27.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요즘 어디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계십니까?여전히 감염의 위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예배당에서 예배하지 못한채, 각 가정과 처소에서 예배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땅히 그렇게 해야만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속히 모든 환경들(코로나19)이 제거되고 주님 앞에 예배를 회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QT본문은 성전 예배를 사모하는 이들이 성전에 오르면서 감사함으로 사모함으로 드리는 고백입니다.저와 여러분 어디에서 예배 하든지 예배하는 곳곳에서 오늘 시편 기자가 가진 그 마음, 열정과 사모함을 가지고 예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편 132편 1절에서 18절 말씀을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주님 계신 .. 기도하며 기다리고 바람이 성도의 믿음입니다 (시편 130:1~131:3) 2020.06.26.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살아오시는 동안 그 어떤 것들을 간절히 갈망하고 기다려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학교 때에는 시험의 결과를 기다리기도 했을 것이고, 사업의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에 응답을 기다린 적도 있을 겁니다.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 그리운 사람들을 기다려 본 적도 있었겠지요.이와 같이 우리가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리고 또 그 무엇을 사모 할 때는, 시간들이 더디 가는 것 같고, 마음이 초조해 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할 두 개의 시편 130편과 131편은 그 기다림과 갈망이 그 어느 시편보다 간절하게 잘 녹여 있는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기다림, 갈망은 육신적으로 필요한 것, 자기가 원하는 그 무엇이 아니라. 영적인 목마름이고, 하나님에 대한 갈망.. 악인은 하나님 백성을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시편 129:1~8) 2020.06.25.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트라우마(trauma) 라는 말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과거에 있었던 어떤 사고나 질병들 폭행과 같은 정신적 충격에 의해서 신체적으로나 아니면 심리적으로 외상을 입는 것을 의미하지요. 개인에게도 트라우마가 있지만, 한 국가나 집단에게도 그 트라우마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 이후에도 큰 고통을 안겨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우리 민족에게도 트라우마가 있지요. 공동체적 트라우마는 6.25 동난이라든지, 일제 강점기 같은 큰 사건들로 인해서 아직도 우리에게 충분히 희석되지 못한 과거 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역시 큰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그것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면서 보내야 했던 430년에 시간들, 그리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채로 고통 받아야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