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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오 목사(77)

꿈꾸는 자를 향한 형들의 극한 증오 (창세기 37:12~24)(20221019) 2022.10.19.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꿈꾸는 자를 향한 형들의 극한 증오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도 놀라우신 은혜가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의 신념과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들들이 요셉에게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 어떤 계획과 음모를 꾸미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던 아버지 야곱은 그 아들 요셉을 그 형들에게로 보냅니다. 그 어리석은 아버지의 명을 따라서 순진했던 요셉은 마치 사자 굴로 걸어 들어가는 양처럼 그렇게 순진하게 명령을 따라갑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야곱도 어리석었고 요셉도 참 순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해서 요셉의 형들은 참 교활하고 악랄했습니다. 아무리 화가 난다. 할지라도 질투심이 있다고 어떻게 동생을 죽일 음모를 꾸밀 수 있었겠느냐? 하는 것이지..
아버지의 편애로 미움받는 요셉 (창세기 37:1~11)(20221018) 2022.10.18.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우리 모두 생명의 말씀 앞에 모였습니다. 말씀의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아본 적이 있으십니까?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마음의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는다고 합디다. 여자들이 가장 가슴에 깊은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은 친정어머니라고도 하지요. 자 그렇게 사람들은 가깝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서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것 같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들도 가까운 형제들이기에 그렇게 상처를 주고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오늘의 말씀 창세기 37장 1절부터 11절까지 함께 읽어봅니다. 아버지의 편애로 미움받는 요셉 더보기 1 야곱이 가나안 땅..
화해의 현장이 된 아버지 죽음과 장례 (창세기 35:16~29)(20221016) 2022.10.16.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화해의 현장이 된 아버지 죽음과 장례 샬롬 사랑하는 여러분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현재는 CGN TV 후원 행사 기간입니다. CGN TV가 펼쳐가는 한계 없는 선교는 함께하시는 여러분의 후원으로만 이루어집니다. CGN TV가 계속해서 도전하고 미디어 선교의 지경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경험들을 하고 계십니까? 우리가 한 평생을 살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출생과 죽음일 것입니다. 출생은 인생의 출발점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죽음은 그 종착력인 셈입니다. 어떤 이의 출생은..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 (누가복음 9:18~36)(20220202) 2022.02.0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광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 하시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서, 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복된 하루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입니다. 여러분 기승전결 이란 말을 들으셨을 겁니다. 이야기가 시작되고 전개해 나가다가 반전을 이루고 또 정점을 지나서 결론을 맺는 바로 이 스토리 전개에 한 형식이라고 말할 수 있죠. 누가복음을 쓴 누가라고 하는 사람은 의사이면서도 사실은 역사가요. 집필가 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생일을 기술 하면서도 그 기승전결 기법을 따라서 그냥 단순히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곳곳에 그 구성 플러스를 가지고 힌트를 숨겨 놓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주님만이 나의 유업, 나의 행복입니다 (시편 16:1~11) 2021.07.24.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주님만이 나의 유업, 나의 행복입니다 샬롬 오늘도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우리 인생 중에서 어느 누구도 자신이 스스로 최신의 인생을 계획해서 온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거룩한 계획 속에서 이 세상에 보내셨고, 또한 이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갖추어서 이 세상에 사명을 주고 보내셨다는 거지요. 뒤집어서 표현한다면, 우리 인생 안 하나님께 거저 받은, 혹은 분양받은 거룩한 선물에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우리가 어느 정도 받고 온 삶의 여러 가지 것들을 가리켜서 '분복'이라, 혹은 '분수'라 그렇게 표현합니다...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외적 행실 (시편 15:1~5) 2021.07.23.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외적 행실 샬롬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심을 묻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굳게 세워 가시는 성령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숭교회 서종오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더럽고 추악한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아십니까? 또는 어떻게 그 하나님께 나아갔다 할지라도 그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알 수 있을까요? 오늘 시편 기자는 바로 그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추구하면서 글을 써내려 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시편 15편 1절 부터 5절까지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주님 장막에 머물 자의 내적 성품, ..
실존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의 피난처 (시편 14:1~7) 2021.07.2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실존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의 피난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은혜가 여러분의 삶과 직장과 그리고 가정에 넘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어리석은 잘하는 생각하십니까? 세상에는 참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참 많고, 스스로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로움보다 훨씬 더 지혜 로우시다라고 고백한 말씀을 봅니다. 성격에서 어리석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들일까요? 오늘의 시편 14편 1절부터 7절까지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근심과 고통 속에서 더욱 의지할 사랑의 주님 (시편 13:1~6) 2021.07.21.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근심과 고통 속에서 더욱 의지할 사랑의 주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얘기치 못했던 사건에 직면함으로 당황했고 또한 심지어는 믿음까지 흔들려 본 적은 없으신지요? 죽어라고 노력했는데, 사업에 투자했던 돈은 거치지 못한 채 몽땅 다 날려버리고 빚더미에 올라앉은 적은 없으셨는지요? 제 친구 중에는 한 6년, 7년 동안 박사학위논문를 잘 준비해서 거의 통과 직전에 지도교수가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고 달리고 건강을 관리 했는데, 오늘날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말기 암이라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십니까? 이렇게 기가막히고 캄캄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