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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오 목사(63)

실존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의 피난처 (시편 14:1~7) 2021.07.2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실존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의 피난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과 은혜가 여러분의 삶과 직장과 그리고 가정에 넘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어리석은 잘하는 생각하십니까? 세상에는 참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참 많고, 스스로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로움보다 훨씬 더 지혜 로우시다라고 고백한 말씀을 봅니다. 성격에서 어리석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들일까요? 오늘의 시편 14편 1절부터 7절까지 함께 읽어 보시겠습니다..
근심과 고통 속에서 더욱 의지할 사랑의 주님 (시편 13:1~6) 2021.07.21.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근심과 고통 속에서 더욱 의지할 사랑의 주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습니까?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얘기치 못했던 사건에 직면함으로 당황했고 또한 심지어는 믿음까지 흔들려 본 적은 없으신지요? 죽어라고 노력했는데, 사업에 투자했던 돈은 거치지 못한 채 몽땅 다 날려버리고 빚더미에 올라앉은 적은 없으셨는지요? 제 친구 중에는 한 6년, 7년 동안 박사학위논문를 잘 준비해서 거의 통과 직전에 지도교수가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뛰고 달리고 건강을 관리 했는데, 오늘날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말기 암이라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십니까? 이렇게 기가막히고 캄캄한 어..
억압과 탄식의 자리에서 영원한 안전지대로 (시편 12:1~8) 2021.07.20.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억압과 탄식의 자리에서 영원한 안전지대로 샬롬 주님 안에서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오늘도 이 시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말씀에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도 역시 하나님이 주신 그 말씀의 능력으로, 말로 생각하고, 말로 꿈꾸고, 말로 소통하며, 말로 세상을 복 되게 만들어가는 말씀에 사람들인 게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로 온 세상을 아름답고 복 되게 만들어 가도록 선물로 주신 그 말을 왜곡시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사탄이고 마귀인 거죠. 사탄과 마귀에 악한 괴계는 ..
하나님 임재와 동행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 (출애굽기 40:34~38) 2021.07.19.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하나님 임재와 동행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 샬롬 주님 안에서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지요?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사백 년 동안 애급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영의 몸에서부터 풀려나서 자유인이 된 지 꼭 일 년 만에, 시네산 아래에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성막 제작을 완료해서 이제 튼튼하게 견고하게 세워 놓았습니다. 그 성물들을 안치하고 또 하나님 앞에 드려진 이 성막을 통하여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 오늘 본문 출애굽기 40장 34절부터 38절까지를 읽어가면서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 임재와 동행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 출애..
순종으로 완성되는 구속사의 새 시대 (출애굽기 40:17~33) 2021.07.18.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순종으로 완성되는 구속사의 새 시대 샬롬 거룩한 주일입니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입니다. 이 복되고 아름다운 날 주님 품 안에서 말씀으로 새롭게 되며 온전해지시는 복된 날 살아가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40장 17절부터 33절까지 함께 봉독 하시겠습니다. 순종으로 완성되는 구속사의 새 시대 출애굽기 40장 17절에서 33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7 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18 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0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
부활 소망으로 섬길 산 자의 하나님 (마태복음 22:23~33) 2021.03.1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부활 소망으로 섬길 산 자의 하나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오늘도 말씀을 감동으로 쓰게 하신 성령님께서, 우리가 그 말씀을 QT 하고 읽고 묵상할 때에 똑같은 감동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의 야합을 통하여 연합군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몰아넣으려고 했지만 실패한 현장을 바라보던 또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두개 후손이라고 말하면서 바로 사두개인[Sadducee]이라고 자칭했던 내세도 천국도 부활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선포하면서 오직 눈앞에 보이는 현실만을 바라보면서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인 그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만큼이나 교묘한 화법과 술수로 예수님을 함성에 몰아..
하늘 왕의 초대에 성도가 준비할 예복 (마태복음 22:1~14) 2021.03.10.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하늘 왕의 초대에 성도가 준비할 예복 샬롬 주님 안에서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풍성해지는 복 된 하루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그리고 천국이 주인이신 하나님은 또 어떤 분이실까요? 예루살렘 성전에서 자기들이 성전에 모든 권한을 다 가지고 있다고 착각했던 사람들, 그래서 그 권위를 침해한다고 생각했던 예수님께 대들었고 반항했던 종교지도자들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천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우리를 초청하고 계신지 천국 잔치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2장 1절로부터 14절까지 함께 같이 봉독 하시겠습니다. 하늘 왕의 초대에 성도가 준비할 예복 마태..
하나님 나라를 받는 자격, 그 나라의 열매 맺는 삶 (마태복음 21:33~46) 2021.03.09.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하나님 나라를 받는 자격, 그 나라의 열매 맺는 삶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지혜와 권면과 위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유치원에서 맨 처음 배우고 또 가르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지혜라고 합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주인의 허락이 없이는 남의 것을 내 것처럼 쓰지 못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아마 윤리 도덕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할 줄 모르는 것이 바로 악한 세대에 윤리도덕이 아닌가 그런 생각해 봅니다. 심지어는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남의 것이 분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