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198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 은혜에 불신앙으로 반응한 죄(느헤미야 9:9~18)(20240917) 2024.09.17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하나님 은혜에 불신앙으로 반응한 죄 평안하시죠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오늘이 추석이네요. 추석은 감사의 명절입니다.이 감사는 우리의 현실을 넘어 하늘의 풍성을 누리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죠.지금 무언가로 인해 속상해하고, 부러워하고, 두려워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오늘 이 감사가 있는 귀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할 말씀은 느헤미야 9장 9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은혜에 불신앙으로 반응한 죄 더보기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율법 낭독과 회개 기도, 온전한 경배의 자리(느헤미야 9:1~8)(20240916) 2024.09.16.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율법 낭독과 회개 기도, 온전한 경배의 자리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가면 보목 포구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매년 1년에 한 번씩 자리돔 축제가 열린대요.이 자리돔 길이가 한 10cm 정도밖에 안 되는 검은색의 볼품없는 생선인데요.이것이 유명한 이유는요. 다른 물고기들처럼 멀리 헤엄쳐 다니는 회유성 물고기가 아니라,자기가 태어난 장소를 벗어나지 않고 그 자리에서만 살아가는그래서 이름이 자리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게 행복이 아닐까요? 오늘부터 추석 명절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떠나 있었던 여러분의 자리로 돌아가는 이번 추석이 되면 어떨까요?부모의 자리..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 하나님 말씀(느헤미야 8:13~18)(20240915) 2024.09.15.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 하나님 말씀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주일 아침입니다. "시가 내게로 왔다."파블로 네루다의 시의 첫 행위죠.시가 찾아오듯 말씀도 우리를 찾아옵니다.시가 오면 시인이 되지만,말씀이 오면 아브라함,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바울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오늘 이 말씀이 우리에게 오는 귀한 주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할 말씀은 느헤미야 8장 13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 하나님 말씀 더보기13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14 율법에 기록된 .. 말씀을 사모하고 기쁨을 회복하는 공동체(느헤미야 8:1~12)(20240914) 2024.09.14.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말씀을 사모하고 기쁨을 회복하는 공동체 샬롬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거룩한 주일을 소망하며 준비하는 토요일입니다.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그 어지러운 세상의 혼란 속에서 우리는 종종 본질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그래서 원칙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더욱 생각이 나는 듯합니다.혼란스러울 때일수록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다시 서는 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랜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하나님 말씀 앞에 다시 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느헤미야 8장 1절.. 온전한 예배를 위한 아낌없는 헌신(느헤미야 7:61~73)(20240913) 2024.09.13.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온전한 예배를 위한 아낌없는 헌신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여러분은 우븐트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에서 쓰는 말이라는데 이 말은 '내가 있기에 우리가 있다'라는 의미랍니다.한 사람의 존재가 공동체에서 출발했고 또 그 공동체에 영향을 미친다라는 생각을 담고 있는 말이죠. 우리 성도들의 삶은 어떠신가요?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그리고 모든 기쁨과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삶으로 향해가고 있음을 기억할 때 우리는 결코 길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오늘은 느헤미야 7장 61절부터 73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 된 인생의 정체성과 목적지가 어디.. 신앙 공동체 재건에 참여한 사람들(느헤미야 7:5~60)(20240912) 2024.09.12.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신앙 공동체 재건에 참여한 사람들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섭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우리는 종종 나의 정체성을 생각할 때나는 어디에 근거를 두고 살아가는가 자문하기도 하고,또한 얼마나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궁금해하기도 합니다.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아니 흔들린다라는 말을 다들 기억하실 것입니다.이 말은 안정적이고 든든한 기초가 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을 의미하죠.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신앙의 뿌리가 깊어야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그 뿌리를 어디에 두어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뿌리와 정체성이 어.. 조속한 성벽 완공, 철저한 수비 계획(느헤미야 6:15~7:4)(20240911) 2024.09.11.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조속한 성벽 완공, 철저한 수비 계획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 장애물과 시련에 종종 부딪히곤 합니다.어쩌면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하면 할수록 예기치 못한 어려움은 더욱 거세지기도 합니다.이러한 순간들은 나 자신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깨닫는 시기이기도 하고, 동시에 우리의 신앙과 결단력을 시험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 속에서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십니다.또한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게 하심으로 비로소 주의 힘을 힘입어 우리가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극복했던 방해가 어떤 것이었는지, 이것을 이겨내.. 거짓 계략에 넘어가지 않는 믿음(느헤미야 6:1~14)(202409010) 2024.09.10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거짓 계략에 넘어가지 않는 믿음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여정에서 예기치 않은 방해와 유혹에 직면하게 됩니다.그럴 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죠.한 번은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진행하던 중에 수많은 위협과 압박 속에서 괴로워하며 이런 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내가 여기 서 있으니 나를 도와주소서.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습니다."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기신 사명의 확신을 가지고 그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느헤미야도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해와 위협을 이겨내는 모습을..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