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욱 목사(5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난 때에 의지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시편 46:1~11)(20240306) 2024.03.06.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환난 때에 의지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신 은총이 종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백상훈 목사입니다. 오늘 함께 나누고자 하는 시편 46편은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 할 당시 그가 지었던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의 배경과 기초가 되었던 성경 본문입니다. 그는 종교개혁 당시에 당했던 위협과 말로 할 수 없는 고난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절대 믿음의 고백을 이 시를 통해서 하였던 것이죠. 오늘 함께 본문 시편 46편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의 내용으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환난 때에 의지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고통당하는 백성을 도우시고 구원하소서(시편 44:9~26)(20240304) 2024.03.04.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고통당하는 백성을 도우시고 구원하소서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시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백상욱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오랫동안 기도해 왔던 기도가 응답되지 않거나 여러분이 주어진 상황이 점점점 꼬여만 가서 아픔이 계속될 때는 어떡하십니까? 어제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 공동체는 공동체가 말로 할 수 없는 큰 고통을 겪고 있고, 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하여 성경을 통해서 그 길을 찾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배들의 자취를 따라 그 자취를 닮아가려고 애를 쓰는 일도 해왔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따라 살고 선배들.. 도움의 손길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사무엘하 17:15~29)(20230513) 2023.05.13.ㅣ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도움의 손길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때로 우리는 인생에 광야 같은 길을 걸어갈 때, 혼자 있는 것처럼 여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도 돕는 사람이 없는 것 같고, 나 혼자 이 힘든 인생을 혼자 버티며 살고 있구나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 다윗은 아들에게 쫓긴 받아서 광야길로 가고 있고, 그리고 다윗의 참모 중에 한 사람이었던 아히도벨의 놀라운 지략으로 인하여 다윗은 여차하면 죽음의 위기에 몰릴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위기에 빠진 다윗,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이제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무엘하 17장 1.. 어리석은 선택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사무엘하 17:1~14)(20230512) 2023.05.12.ㅣ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어리석은 선택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인생은 흔히 B와 D 사이에 있는 C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B는 (Birth) 탄생이고 D는 (Death) 죽음 아니겠습니까? 탄생과 죽음 사이에 있는 C (Choice) 죠. 끊임없는 Choice가 하나의 인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울지 말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또 아이를 향해서도 그가 울 때 기저귀를 갈아주느냐 안 갈아주느냐? 또 젖은 기저귀에서 울지 말지를 선택하는 것이 그 아이의 성격 형성에 결정적으로 관여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제 반역에 성공하여서 나라를.. 피할 길을 여시고 심판을 이루시는 하나님(사무엘하 16:15~23)(20230511) 2023.05.11.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피할 길을 여시고 심판을 이루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옛말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람의 마음속을 다 알 수 없다는 말이죠. 사람의 마음을 다 알 길이 없기 때문에, 표현된 것만 가지고는 알 길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 그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의 가장 가까운 두 친구였고 그리고 다윗의 두 참모인 후세와 아히도벨의 다른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일까요? 오늘 주신 하나님의 .. 혹독한 저주까지 겸허히 받아들이는 순종(사무엘하 16:1~14)(20230510) 2023.05.10.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혹독한 저주까지 겸허히 받아들이는 순종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출발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시는 종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이라는 마음이 있는데, 이 측은지심은 다른 사람의 불행과 고통을 볼 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인 것이죠. 그러나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의 불행과 고통을 보면서 자기 이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려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됐을 때 건저올일로 생각하기는커녕 그가 놔두었던 짐을 들고 도망하는 그런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큰 불행을 겪게 된 다윗을 보면.. 절망 속에 드리는 간구, 들으시는 하나님(사무엘하 15:24~37)(20230509) 2023.05.09.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절망 속에 드리는 간구, 들으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여러분은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주로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아뢰고 구할 바를 간구하는 기도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내 뜻을 하나님 앞에 아래서 내 뜻대로 하나님이 해주시기를 구하는 기도를 일반적으로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는 위대한 기도의 표본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쫓기는 자가 되어서 하루아침에 왕좌에서 쫓겨나 생명을 보존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 던져지게 되는데 이럴 때 드리는 다윗의 감군은 어떠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위기를 당한 지도자에게 변함없이 충성하는 사람(사무엘하 15:13~23)(20230508) 2023.05.08.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위기를 당한 지도자에게 변함없이 충성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좋으신 하나님의 복되시는 종이 종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혹시 '발작 버튼'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보통 때는 인격적으로 잘 통제되는 삶을 살고 그런 언어생활을 하다가 어떤 자극을 받을 때 콤플렉스나 감추고 싶은 무언가를 자극받을 때 감정적 통제를 하지 못하고 속에 있는 것을 다 노출시키게 되는 그런 시간을 또 그런 대화를 발짝 버튼이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평상시에는 적절하게 인격적 통제를 하지만 어느 순간 감춰뒀던 것을 폭발적으로 드러내는 그런 때가 있..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