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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욱 목사(45)

절망 속에 드리는 간구, 들으시는 하나님(사무엘하 15:24~37)(20230509) 2023.05.09.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절망 속에 드리는 간구, 들으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여러분은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주로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의 소원을 아뢰고 구할 바를 간구하는 기도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내 뜻을 하나님 앞에 아래서 내 뜻대로 하나님이 해주시기를 구하는 기도를 일반적으로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우리는 위대한 기도의 표본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쫓기는 자가 되어서 하루아침에 왕좌에서 쫓겨나 생명을 보존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 던져지게 되는데 이럴 때 드리는 다윗의 감군은 어떠할까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위기를 당한 지도자에게 변함없이 충성하는 사람(사무엘하 15:13~23)(20230508) 2023.05.08.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위기를 당한 지도자에게 변함없이 충성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좋으신 하나님의 복되시는 종이 종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혹시 '발작 버튼'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보통 때는 인격적으로 잘 통제되는 삶을 살고 그런 언어생활을 하다가 어떤 자극을 받을 때 콤플렉스나 감추고 싶은 무언가를 자극받을 때 감정적 통제를 하지 못하고 속에 있는 것을 다 노출시키게 되는 그런 시간을 또 그런 대화를 발짝 버튼이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평상시에는 적절하게 인격적 통제를 하지만 어느 순간 감춰뒀던 것을 폭발적으로 드러내는 그런 때가 있..
외모와 친근한 행동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반역자(사무엘하 15:1~12)(2230507) 2023.05.07.ㅣ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외모와 친근한 행동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반역자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옥입니다. 요즘 세상을 자기 PR 시대라고 하죠.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의 장점이 무하고 매력이 무엇인지를 알려서 이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잘하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해서 내가 유용한 사람으로 잘 쓰인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장점, 잘하는 것을 잘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자신의 장점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이것을 악한 방법으로 사용하여서 마침내 사회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기꾼들이 그런 사람이죠. 또 어린 아이 유괴범들이 그런 사람들..
번뇌와 근심을 더하는 지혜의 한계 (전도서 1:12~18)(20221210) 2022.12.10.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번뇌와 근심을 더하는 지혜의 한계 할렐루야 오늘은 12월 10일 복된 주일을 앞둔 토요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는 학력 과잉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배운 것을 우리의 생존과 직업에서 다 쓰지 못하고,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자신의 전문 지식을 사용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배우고 공부한 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는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하고 공부한 지혜로운 한 사람 솔로몬이 자신의 모든 연구와 고민을 통해 얻게 된 결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그가 얻게 된 결론이 무엇인지 하나님 말씀을 함께 살..
하나님 없는 삶의 실체, 허무함과 무의미함 (전도서 1:1~11)(20221209) 2022.12.09.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하나님 없는 삶의 실체, 허무함과 무의미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 9일 금요일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시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어린 시절부터 QT를 해왔습니다. 10대부터 시작한 큐티를 벌써 50대 중반을 넘었으니 오랜 세월 동안 해온 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젊은 시절에 받은 깨달음이 다르고, 중년의 때가 다르고, 중년을 조금 지나가고 있는 지금 말씀에 대한 깨달음의 깊이가 달라지더라고요. 어린 시절에는 모든 게 다 긍정적이고 소망적이었는데, 인생의 중반을 지나면서..
가난한 자를 보살피면 주님의 복을 누립니다 (시편 41:1~13)(20221208) 2022.12.08.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가난한 자를 보살피면 주님의 복을 누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 8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생명의 삶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그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 되시는 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그 마음에 깊게 담아두시고 자기의 마음과 합한 사람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복 받기를 원하지만,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싶어 하는 분이 계신 것이죠.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기쁜 마음으로 복 주시고자 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41편 ..
죄책감으로 낙심될 때 은총을 간구하는 기도 (시편 40:11~17)(20221207) 2022.12.07.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죄책감으로 낙심될 때 은총을 간구하는 기도 안녕하세요. 오늘 12월 7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출발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복되신 하나님의 크시는 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여러분은 큰 실현과 위기 절망의 깊은 터널을 지나갈 때 무엇을 붙들고자 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돈만 있으면 내가 이 기간을 버틸만할 텐데, 어떤 사람은 나에게도 백이 있었으면 나도 배운 게 있으면 여러 가지만의 자신이 의지할 만한 것을 찾을 것입니다. 오늘 다윗은 깊은 수렁에 빠지고 절망의 긴 터널을 지날 때 자신을 보호해 줄 만한 것이 이것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본문의 고백으로..
구원받은 자의 찬송과 헌신 (시편 40:1~10)(20221206) 2022.12.06.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구원받은 자의 찬송과 헌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 6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좋으신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서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사람마다 시간의 길이가 같은 것 같지가 않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좀 빨리 지나가고, 어떤 사람에겐 시간이 대단히 더디게 지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사람에게 시간의 속도는 대단히 빠르고, 반면에 질병의 고통을 겪는 사람이나 괴로운 터널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그 시간은 대단히 느리게만 지나가는 것 같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질병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