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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1 생명의 삶(294)

이방인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사역 (마태복음 15:29~39) 2021.02.21.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이방인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사역 복된 주일입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만, 하나님 앞에 감격스러운 예배의 은혜와,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뜨거운 감격으로 충만한 복된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엄동설한이 지나면 생명력 넘치는 봄이 찾아오듯이, 이 시기를 잘 견뎌서, 믿음의 결실을 얻는 복된 주의 성도님들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5장 29절로 3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사랑과 예수님의 긍휼을 묵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방인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사역 마태복음 15장 29절에서 39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
가나안 여인의 지혜로운 간청 (마태복음 15:21~28) 2021.02.20.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가나안 여인의 지혜로운 간청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옛 중국에 싸움의 기술에 보면 성동격서(聲東擊西)라는 전술이 있습니다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친다 라는 것이죠. 동쪽에서 소리를 내면 군사들의 동쪽으로 공격을 해오는 것 같아서 그쪽으로 군사력을 집중하게 될 때에 오히려 서쪽을 치는 그런 고도의 전술과 전략인 것이죠. 때로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이해가 되지 않지만, 오히려 예수님의 메시지는 다른 사람들을 향해 있는 아주 지혜로운 그런 말씀들이 복음서에 나와 있는 것을 우리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가운데에도 담겨 있는 예수님의 이 지혜로운 말씀을 ..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15:1~20) 2021.02.19.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언제 안정감을 느끼게 될까요? 안전한 틀 안에 있을 때이지요. 그것이 물리적으로는 집일 수도 있고, 어떤 생각의 틀을 일수도 있고, 문화적으로는 전통과 관습 일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그러나 반대로 때로는 그것은 우리의 생각을 성장하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제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갑각류가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틀을 깨고 나오는 것이다. 참 의미가 있는 말이죠. 갑각류는 그 틀 안에 안전하게 자기의 몸을 숨기고 있지만, 그 틀 때문에 자랄..
바다 위를 걸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들 (마태복음 14:22~36) 2021.02.18.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바다 위를 걸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들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을 사용을 하고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진 시대에 꼭 반드시 필요한 것이 한 가지 있죠. 그것은 바로 충전기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늘 스마트폰이 잘 충전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식사를 할 때나 카페를 갈 때나 어느 곳에서든지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만, 안심을 하는 그런 삶을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한번 질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스마트폰 잘 충전 중이십니까? 그러면 이렇게도 한번 물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잘 충전이 되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어..
천상의 잔치를 맛본 오병이어 기적 (마태복음 14:13~21) 2021.02.17.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천상의 잔치를 맛본 오병이어 기적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혹시 여러분 등산을 하시다가, 혹은 길을 운전하고 찾아가고 계실 때에 길을 잃고 헤매신 그런 경험들 하신 적이 있으시죠? 길을 잃고 헤매게 될 때는 굉장히 난감합니다. 그런데 우리에 인생 가운데에도 때로는 방향을 잃어버리고 헤매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오늘 본문 말씀 가운데에도 길을 읽고 헤매는 한 무리가 나옵니다. 그 무리에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어떤 기적을 베푸셨는지 본문의 말씀 통하여서 은혜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본문의 말씀은 마태복음 14장 13절에서 21절까지 있는 말씀입니다 천상의 ..
불의한 세상에서 의를 선포하는 한 사람 (마태복음 14:1~12) 2021.02.16.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불의한 세상에서 의를 선포하는 한 사람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초ㆍ중ㆍ고 학생 시절 저희 어머니께서 저에게 늘 하시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아 너는 꼭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된다'라는 말씀이었죠. 그래서 제 마음 가운데에는 늘 '어떤 친구가 나에게 좋은 친구 인가?'라는 것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학생 때뿐만 아니라 우리의 평생의 삶 가운데, 좋은 사람 좋은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큰 축복이죠. 여러분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일까요? 어떤 친구가 좋은 친구일까요? 오늘 말씀 가운데 그 영적인 비밀을 깨달아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마태복음 14장 1절..
천국, 내가 소유할 가장 귀한 보화 (마태복음 13:44~58) 2021.02.15.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천국, 내가 소유할 가장 귀한 보화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은 무언가를 잘 결정하시는 편이십니까? 아니면 결정을 조금 잘못하시는 편이십니까? 요즘에 무언가를 잘 결정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정장애라고 하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죠. 1926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자기의 묘비명에 이런 글귀를 남겨 달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끝날 줄 알았지" 아마도 조지 버나드 쇼도 무언가를 잘 결정하지 못하는 성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묘비명에 이런 글을 남기고 후배들에게 교훈을 얻게 하기 ..
계속 성장해 가는 하나님 나라 (마태복음 13:31~43) 2021.02.14. | 생명의 삶 | 안광국 목사 계속 성장해 가는 하나님 나라 할렐루야 거룩한 주일입니다.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예배자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 세상 가운데에는 참 작게 보여지지만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를 한편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나태주 시인의 [촉]이라고 하는 시입니다. 무심이 지나가는 골목길 두껍고 단단한 아스팔트 각질을 비집고 솟아오르는 새싹의 촉을 본다 얼랄라 저 여리고 부드러운 것이! 한 개의 촉 끝에 지구를 들어 올리는 힘이 숨어 있다 시인은 너무나도 평범한 아스팔트 위를 올라오는 촉을 바라보며, 그 촉이 지구를 들어 올리는 힘이 있다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천국도 이와 같습니다. 작지만 결코 작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