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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1 생명의 삶(294)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담대함의 비결입니다 (마태복음 10:16-33) 2021.02.05.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담대함의 비결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받아서 기쁘게 누리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함께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원합니다. 요즘 여러분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두려워하는 것들에 대해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알고 계십니까? 만약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우리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또 두려운 것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지 한번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6절에서 3..
은혜로 감당할 복음 전파의 사명 (마태복음 10:1-15) 2021.02.04.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은혜로 감당할 복음 전파의 사명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께 주신 생명으로 또 승리하며 기뻐하는 하루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은 이런 질문으로 시작해 봅니다. 하나님이 또 여러분에게 또 저에게 주신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렇다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우리는 그 받은 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그 생각을 한번 하면서 오늘의 묵상을 나누기 원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서 15절에 말씀입니다. 은혜로 감당할 복음 전파의 사명 마태복음 10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
예수님의 긍휼 사역과 상반된 반응 (마태복음 9:27-38) 2021.02.03.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 주신 귀한 생명으로 승리하는 하루 누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일대일 제자양육 교재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양육 책에 보면, 처음 첫 달리기 예수 그리스도와에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중에 첫 과를 보면 이런 주제를 가지고 있어요. 바로 '예수님은 참 사람 이시며, 참 하나님이십니다.'라는 주제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교리에서도 매우 중요한 교리이죠. 여러분도 그 사실을 믿고 있습니까? 사람들은 그런 것을 잘 믿지 못합니다. 어떻게 참 사람이면서, 참 하나님이실 수 있는가? 그렇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반신반인이라면 신화에 많이 나오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것은 참 사람이시며, 참 하나님이셔서 사람에 모든..
율법을 넘는 놀라운 사랑, 말씀을 따른 놀라운 믿음 (마태복음 8:1-13) 2021.01.29.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율법을 넘는 놀라운 사랑, 말씀을 따른 놀라운 믿음 마태복음 8장, 9장, 10장은 예수님이 행하신 10가지 기적들을 담고 있습니다. 자 기적의 목적은 예수님은 말씀을 전하시는 분일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실제로 이루어 주시는 분임을 나타내고자 함이죠. 그런데 여러분 기적 중에서 가장 큰 기적은 구약 시대나, 신약 시대나 죽은 자를 살리는 것 다음으로는 문둥병 환자, 나병 환자를 고치는 것이었습니다. 문둥병이 무서운 이유는 한번 걸리면 치유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왜 성경은 나병을 무서운 병으로 보고 있을까요? 왜냐면 나병은 죄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는 나병처럼 눈에 보이는 데서 시작하지 않고, 그 안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
좋은 열매를 맺고 반석에 세우는 인생 (마태복음 7:13-29) 2021.01.28.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좋은 열매를 맺고 반석에 세우는 인생 너무나 안타깝게도 한국 교회는 이단에 온상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규모 있고 유명한 대부분의 이단들은 다 한국에서 생성된 이단들이죠. 그만큼 한국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 거짓 교사들, 거짓 선지자들, 거짓 가르침들이 만연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목회자로서 가장 힘든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런 거짓 성도들을 분별해 내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게 되면은, 이 거짓 성도들은 언제나 양의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그래서 너무나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인도 겉으로 볼 때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지요. 하나님의 자녀였습니다. 아벨과 똑같이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심지어 제사도 드렸어요. 예배도 드렸던..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1-12) 2021.01.27.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2020년은 여러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참 힘든 해였습니다. 그 가운데 정치권에서 많이 등장했던 표현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이지요. 자기 진영의 대해서는 무안하게 관대하지만, 상대방에 대해서는 매몰차게 비난하는 그런 현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다른 사람(남)이 하면 불륜이다. 이 내로남불이라는 단어는 참 우리를 불편하게 만듭니다. 왜냐 하면은 신앙생활 안에서도 이런 내로남불의 현상이 늘 일어나기 때문이죠.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실까요? 오늘 함께 볼 본문은 마태복음 7장 1절에서 12절입니다.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장..
염려를 묵상하지 말고 주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25-34) 2021.01.26.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제 아들은 어 다음날 새벽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좀 밤잠을 설치는 편입니다. 혹시나 못 일어나면 어떡하지? 그래서 항상 그다음 날 중요한 일 또 꼭 봐야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이 녀석은 때로는 1시간, 2시간 일찍 일어나기도 합니다. 자기가 잠을 못 잤다고 그래요. 염려를 하는 거죠. 저는 그 모습에서 좀 웃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옛날엔 그랬거든요. 지금은 잘 자지만,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염려를 전혀 안 할 순 없죠. '우리는 매일 아 오늘은 뭘 먹지? 또 오늘은 무슨 옷을 입어야 되지?' 늘 염려를 하면서 삽니다. 근데 왜 예수님은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그 염려의 원어의 뜻은 목을 조르다 라는 의미를..
올바른 금식 태도, 올바른 재물 사용 (마태복음 6:16-24) 2021.01.25. | 생명의 삶 | 김주환 목사 성경을 읽다가 보면, 정말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죠. 제 생각에는 가장 많이 억울했던 사람들은 예수님 시대에 이 바리새인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유대인 부모들은 하나같이 자기 자녀가 크면은 바리새인이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가장 존경받는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이죠. 이들은 늘 기도했고, 늘 구제에 앞장섰고, 심지어 그렇게 하기 힘든 금식도 월요일, 목요일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꼬박꼬박 했습니다. 자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렇게 열정을 갖고 하나님을 섬겼는데, 이들은 항상 예수님한테 책망만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화가 나는게 당연하죠. 여러분 우리가 바리새인들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무엇일까요? 신앙은 열정에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열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