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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99)

고센 땅을 선택한 요셉의 신앙과 지혜 (창세기 46:28~34)(20221113) 2022.11.13.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고센 땅을 선택한 요셉의 신앙과 지혜 샬롬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은 복된 주일입니다. 온전한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여 전심으로 예배하는 기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많고 적음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면 마치 못할 일이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요셉처럼 하나님이 붙드시는 한 사람으로도 주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펼쳐 보여주십니다. 오늘은 창세기 46장 28절에서 34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요셉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보시겠습니다. 고센 땅..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후손들 (창세기 46:8~26)(20221112) 2022.11.12.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후손들 샬롬 또 벌써 한 주가 지나고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그 하루하루 속에 그 기쁨을 맛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일 것입니다. 우리가 그 한 영혼에 대한 것을 깊이 체험하게 된다면, 우리의 하루하루의 삶은 너무 의미 있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가지거나 가지고 있지 않거나가 아니라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거나 살지 않거나가 아니라 하나님께 주시는 그 은혜로만 충만한 삶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46장..
하나님 말씀을 따른 야곱의 애굽 이주 (창세기 46:1~7)(20221111) 2022.11.11.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하나님 말씀을 따른 야곱의 애굽 이주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루를 기쁘게 살아가는 믿음의 승리를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한다는 것은 늘 숙제처럼 다가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숙제 같은 하나님의 뜻은 사실 우리에게 어떤 모험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또 매우 도전적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우리 인생의 모든 순간 속에서 우리 자신도 이끌지 못하는 그 인생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매우 놀라운 일들을 이루고 계심을 우리가 신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성취하시는 그 기쁨을 우리도 맛보게 되길 ..
애굽의 좋은 것들을 약속받은 요셉 가족 (창세기 45:16~28)(20221110) 2022.11.10.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애굽의 좋은 것들을 약속받은 요셉 가족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한 가지 묵상하고 싶은 단어는 바로 '잔치'라는 단어입니다. 이 잔치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무조건 기쁘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잔치를 준비하거나 또 진행해야 되는 사람들의 입장에는 그 잔치는 버거운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잔치를 그냥 잔치라는 그 뜻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면 우리는 기쁜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났구나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 믿음의 고백이 우리 안에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생명 구원을 위한 보내심, 사명을 깨달은 자의 용서 (20221109) 2022.11.09.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생명 구원을 위한 보내심, 사명을 깨달은 자의 용서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진실함으로 인도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평안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이 진실하시다는 사실을 신뢰하십니까? 하나님에게는 거짓이 없다는 그 고백을 인정하십니까? 우리가 그것을 인정한다면 정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속이실 이유가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억울함을 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고통을 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나에게만 저주스러운 사건을 베푸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는 하루의..
막내아우를 위한 유다의 자기희생 (창세기 44:14~34)(20221108) 2022.11.08.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막내아우를 위한 유다의 자기희생 샬롬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늘 기쁨이 충만하고 할 수 있는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 속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생각한 대로 일이 잘 진행되지 않을 때, 그럴 때 우리는 어려운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열심히 한다고 준비했고 또 진행한다고 최선을 다하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이어지지 않을 때 그 난감함이란 우리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그리고 또 그다음에 일을 할 때도 그러한 어려움들이 기억나서 계속해서 일하는 것을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
형제 사랑을 떠보는 요셉의 마지막 시험 (창세기 44:1~13)(20221107) 2022.11.07.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형제 사랑을 떠보는 요셉의 마지막 시험 형제 사랑을 떠보는 요셉의 마지막 시험 샬롬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늘 기쁨과 감동이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는데, 그 계획이 선한 의도의 계획을 세우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생각 없이 그냥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우리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시기 때문에 모든 계획을 행하실 때 선하게 계획을 하시고 이루어 나가십니다. 하지만 물론 그것이 우리에게는 그렇지 않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잘못 느껴질 때라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귀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44장 1절에서 1..
‘샬롬’을 회복하는 형제들의 식탁 교제 (창세기 43:25~34)(20221106) 2022.11.06.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샬롬’을 회복하는 형제들의 식탁 교제 할렐루야 귀한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하는 거룩한 하루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아름다운 것 중에 함께 모여 식탁의 교제를 갖는 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식탁에 교제할 때 그 분위기가 평화롭기만 하다면 그것은 얼마나 더 행복할까요? 오늘 우리가 맞이할 식탁 그리고 남은 인생 속에 그 식탁이 늘 샬롬으로 하나님의 평강으로 가득 차길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43장 25절에서 34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샬롬’을 회복하는 형제들의 식탁 교제 더보기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