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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99)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창세기 43:15~24)(20221105) 2022.11.0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좋은 리더는 주변에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셉의 주변 사람들 그를 돕는 청지기들은 요셉이 믿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 하나님을 함께 섬깁니다. 요셉의 삶을 가장 곁에서 지켜보면서 '그는 진짜다. 그가 섬기는 하나님은 정말 진짜다. 나도 그를 섬기고자 한다' 이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 요셉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 요셉의 집안을 도와주는 그 청지기의 고백이 참 귀합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3장 15절에서 2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예기치 않은 호의에 불안해하는 형제들 더보기 15 그 형제들이 예물을 마련하고 갑절의 돈을 자기들..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창세기 43:1~14)(20221104) 2022.11.0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늘 배우며 사는 것 같습니다. 야곱은 늙은 나이에도 막내아들 그 베냐민을 품에서 내려놓지 못하고 그를 잃을까 봐 두려워하면서 전전긍긍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노인이 된 야곱에게 자식을 내려놓는 훈련을 시키십니다. 아들 요셉을 통하여 그리고 아들 유다를 통하여서 그리고 야곱은 깨닫게 됩니다. 아들을 보호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오늘 말씀은 창세기 43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더보기 1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2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창세기 42:26~38)(20221103) 2022.11.03.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의 두려움 안녕하세요. 온누리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우리는 종종 '내가 예전에는 참 믿음이 좋았는데 지금은 좀 아니야' 이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는 야곱은 예전에 야곱과 참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야곱이 또다시 하나님 앞에 설 때 하나님은 그를 새롭게 하시고 또다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는 능력이 하나님이심을 압니다. 우리도 오늘날 삶이 힘들어 주저앉아 있을 때에도, 그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손을 잡으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함께 가자 말씀하시는 우리 하나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2장 26절에서 3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섭리를 모르는 야곱..
죄를 뉘우치는 형들, 몰래 눈물짓는 요셉 (창세기 42:18~25)(20221102) 2022.11.02.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죄를 뉘우치는 형들, 몰래 눈물짓는 요셉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자신에게 악한 일을 행한 형들에게 원수 갚지 않고 오히려 그들에게 선을 베풀고 용서하기로 결정한 요셉을 보면 떠오르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로마서 12장 21절의 말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 말씀이 오늘 말씀을 묵상하는 저와 여러분의 성경 구절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2장 18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죄를 뉘우치는 형들, 몰래 눈물짓는 요셉 더보기 18 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19 너희가 확실한 자들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그 옥에 갇히게 하고 너..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이 높이신 사람 (창세기 41:37~45)(20221030) 2022.10.30.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이 높이신 사람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의 조호영 목사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 교회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가 드려지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는 요셉을 통해서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믿음의 사람을 놀랍게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깊은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말씀은 창세기 41장 37절에서 45절까지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하나님이 높이신 사람 더보기 37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
요셉의 해몽과 현명한 위기 대책 (창세기 41:17~36)(20221029) 2022.10.29.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요셉의 해몽과 현명한 위기 대책 할렐루야 지난 한 주간도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온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승리하셨습니다. 저는 영종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꿈이라는 말을 들을 때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꿈은 소망, 설렘, 비전 이와 같은 긍정적 기대를 갖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편 꿈꾼다는 말은 약간 비현실적인 이상을 가리키는 부정적인 의미도 있지요. 그러므로 현실을 뛰어넘는 이상과 목표를 가지되 실제적인 대안과 노력이 병행되어야 꿈은 이루어집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꿈의 해석과 함께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 꿈이 허상이 아니라 현실이 되게 한 위대한 믿음의 사람을 만납니다. 오늘 본..
요셉을 바로 앞에 세우신 하나님 (창세기 41:1~16)(20221028) 2022.10.28.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요셉을 바로 앞에 세우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기쁨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 잃어버린 시간 무의미하게 흘러간 시간이 존재할까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신 완전한 분이시지요. 그 앞에 존재하는 모든 사건과 시간은 특별한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잊어버린 2년의 시간도 결코 낭비된 세월이 아닙니다. 사람은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은 무의미한 채 보내버린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한탄하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재료로 삼아 하나님의 백성들을 온전하게 이끄시고 최상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드디어 때가 ..
요셉의 말대로 된 두 관원장의 운명 (창세기 40:9~23)(20221027) 2022.10.27.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요셉의 말대로 된 두 관원장의 운명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 오늘도 함께 말씀의 전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운 과실로 배 불리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은 어젯밤 동안 꾼 꿈을 기억하십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하룻밤 몇 번 이상 꿈을 꾼다 하고. 만일 여덟 시간 정도에 수면을 했다면 그중에 두 시간 정도는 렘수면 단계에서 꿈을 꾼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우리 대부분은 꿈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정신분석가 프로이트는 저서 '꿈의 해석'에서 꿈을 무의식 욕망의 대리적 만족이라 그렇게 표현했지만, 실제로 꿈은 현실과 동떨어지고 맥락이 없는 허상의 기억일 때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꿈은 인간의 이성이 멈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