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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 목사(20)

온 세상을 통치하는 능력의 왕이신 하나님 (시편 93:1~5) 2018.10.04.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사람이 살면서 내 삶의 주변에 내게 의미 있는 것들 이런 구조 속에서 사람은 살아가는 거예요 직장 생활은 당연히 나에게 굉장한 의미가 있죠 직장 생활을 통해서 또는 사업을 통해서, 경제 활동을 통해서 얻는 경제적인 소득으로 신체의 생명을 비롯해서 내 삶의 구조가 지속될 수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직장, 사업 이거는 내 삶의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거지요 내 남편, 내 아내 이건 내 삶에서 엄청난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자녀 말할 것도 없고요. 사람은 이렇게 자기 삶의 주변에 자기의 삶의 의미가 있는 것들 그 의미가 중요하고 깊은 것 이게 인제 가치가 높은 건지요 그러면 질문 하나 드릴게요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습니까?하나님의 그분이..
주님 집에 심긴 의인, 영원한 사랑을 누리다 (시편 92:1~15) 2018.10.03.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오늘 이 시간에 말씀 묵상할 이 시간에 거룩한 말씀의 깊이로 들어가면서 큰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뭐 하고 싶으세요? 또 무엇을 이루고 싶으십니까? 아마 보통 사람들한테 그냥 아주 평이하게 어휴 어떻게 살고 싶어요? 그러면 '어 나 돈 많이 벌고 싶어요'이런 얘기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 근데 돈 많이 번다 근데 돈은 번다 '아 목표달성 했다' '이제 더 이상 할 거 없다' 이런 거 아니잖아요 돈은 버는게 끝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쓰고 싶은가 그러니까 쓰려고 버는 거지요 그래서 뭐 돈 많이 벌어서 모하게? '좋은 집 사지요'좋은 집 사서 모하게? '결혼도 하고요'결혼해서 뭐 하는 건데?'뭐 애도 낳고 행복하게 뭐 등등'이..
가장 안전한 피난처, 전능자의 그늘 아래 (시편 91:1~16) 2018.10.02.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그리스도인을 가장 단순하게 이렇게 한번 표현해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스도인은 그 사람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에 어느 시공간의 존재하면서 그 사람 때문에 그 사람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그 사람 때문에 그 사람이 사는 그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지는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뭐 너무 당연하지요 어떤 그리스도인이 어디에 존재하는데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이 그 사람 때문에 힘들고 그 사람 때문에 괴로워지고 그 사람 때문에 독을 품는다 그건 그리스인답지 않은 거죠 또 어떤 그리스도인이 어디에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주변 삶의 환경, 물리적인 환경이든 또는 가시적이지 않은 정신적인 환경이든지 간에 그 사람 주변 ..
유한한 인생의 영원한 거처이신 하나님 (시편 90:1~17) 2018.10.01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성경 말씀 중에서 그냥 읽기만 해도 또는 누가 낭독, 낭송하는거 듣기만 해도 은혜로운 그런 구절들이 있죠 시편 23편 그런 말씀이죠 시편 23편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술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참 너무 좋지 없지요 그죠? 그런데요 성경 말씀을 묵상하거나 읽을 때 굉장히 중요한게 있습니다 그거는 기록된 말씀 그 자체를 잔잔한 목소리로 내가 낭송을 하면서 낭송하는 내 목소리가 내 귀에 들어오게 하는 그겁니다 귀로 들어온 말씀은요 신체적인 청각 기능에서만 이게 돌아다니는게 아니고요이 귀에 들어온 거는 사람의 정신과 영원속으로 ..
다윗 왕조의 역사, 하나님의 역사 (역대상 29:20~30) 2018.09.30.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내 삶의 마지막이 어떤 장면이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마다 노후 걱정이 굉장히 많지요 또 노후가 행복해야 그래야 그 사람의 삶이 진정으로 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아무리 젊을 때 잘 살고 전성기를 누려도 그 사람의 노년이 초라하고 또 어렵고 힘겨우면 그건 사실은 성공한 삶이라고 볼 수가 없지요 우리말에 유종의 미 끝이 아름답게 그렇게 대미가 장식 되는 그런 축복이다 그런 얘기죠 또 서양속담에도 그런 말이 많이 있습니다 독일어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Ende gut alles gut이거는 끝이 좋아야 모든게 좋다 하는 얘기죠 단체 여행을 가잖아요? 근데 단체 여행에 책임자, 인솔자 이런 분들이 꼭 기억해야 될게 있습니다 맨 마지막 하루 또는 그 이틀 ..
정결한 양심으로 전하는 부활 소망의 복음 (사도행전 22:30~23:11) 2018.08.04.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제가 목회 하면서요 저와 같이 동역 하시는 이제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한테 제가 이제 그런 얘기를 합니다 저하고 같이 동행을 하면서 세 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세 가지는 꼭 좀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얘기하는게 있어요 첫째는 진실할 것 이게 같이 일하면서 '어 저 사람이 거짓말하네' 또는 '저 사람이 진실하지 못 하네' 이거 참 인간관계에서 가장 힘든 거 잖아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성실할 것 능력이 있으면 물론 좋겠지요 근데 능력이 탁월한데 성실하지 못한 사람 그런 사람하고 같이 일하기가 아주 힘듭니다 진실하고 성실하고 그런데 이제 마지막 세 번째께 또 중요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늘 진실 할 수 있겠어요? 성실 할 수 있겠어요? 어떨때 하얀 ..
적절한 권리 사용, 효과적인 복음 전도 (사도행전 22:22~29) 2018.08.03.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사람은 말을 하며 사는 존재지요 그런데 어떨 때는 '아유 거 말해 봐야 소용 없다' 그런 상황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침묵을 지키는게 지혜로운 거지요 뭐 그럴 때 쓰는 말이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이런 거지요 그런데 어떨 때는요 '말해 봐야 소용 없다' 그거 뻔히 알면서도 '그래도 말할 필요가 있다' 이럴 때도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으로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대해서 그게 적용됩니다 그러니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라' 하는게 바로 그런 것이지요 사도행전 22장 1절 이하에는 사도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변증하는 그 메시지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사도 바울이 그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을까요? 뭐 그랬을 수도 있..
증인으로 부르신 주님은 증언할 곳도 지시하십니다 (사도행전 22:12~21) 2018.08.02.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독불장군(獨不將軍)은 없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한 사람을 창조 하지 않으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기록된 창조의 기사를 보면 먼저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 다음에 하와를 만드시고 그런데 어쨌든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되 남자와 여자로 사람을 그 근본 존재의 특징에서 더불어 사는 존재, 동반자 이런 존재로 사람을 만드셨다는 거지요 사람은 늘 인간 관계 속에서 살아 갑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행복의 기본조건은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 나이가 들고 노년이 되면 그러면 뭐가 필요하냐 노년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게 뭘까요? 노년의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뭐 네 가지, 다섯 가지 이런 얘기 하자나요 뭐 적절한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