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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피난처, 전능자의 그늘 아래 (시편 91:1~16)


2018.10.02.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그리스도인을 가장 단순하게 이렇게 한번 표현해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스도인은 

그 사람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에 어느 시공간의 존재하면서 

그 사람 때문에 그 사람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그 사람 때문에 그 사람이 사는 그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지는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뭐 너무 당연하지요 


어떤 그리스도인이 어디에 존재하는데 그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이 

그 사람 때문에 힘들고 

그 사람 때문에 괴로워지고 

그 사람 때문에 독을 품는다 

그건 그리스인답지 않은 거죠 


또 어떤 그리스도인이 어디에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주변 삶의 환경, 물리적인 환경이든 또는 가시적이지 않은 정신적인 환경이든지 간에 

그 사람 주변 삶의 상황 그 환경이 망가지고 더러워진다 

그건 당연히 그리스도인답지 않지요 


환경을 실제로 우리가 사는 이 환경을 아름답게 가꿔가야 되는게 바로 이런 이유에서도 있지요 

이거를 성경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인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당연하죠 복의 근원, 축복의 통로가 돼야 되지요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얼마나 축복 하십니까?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축복의 권세를 주셨어요 

그걸 자꾸 훈련하고 연습하고 자꾸 써 먹어야 돼요 


오늘 하루도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을 격려 하세요. 칭찬 하세요. 그리고 축복 하세요. 

그리고 어렵고 힘든 상황이 있는 사람은 위로 하셔요 

하나님은 그런 그리스도인을 각별히 더 좋아 하시고 또 그런 그리스도인에게 더 많은 복을 부어 주십니다 

당연하지요 


그 사람에게 복을 주어 야 

그래야 그 사람이 자꾸만 복을 더 나누어 줄테니까 말이죠 

그런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장 안전한 피난처,

전능자의 그늘 아래


시편 91편 1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자기 삶의 주변 모든 것을 축복하는 근본원리는 

'내 거를 가지고 나눠 준다' 그런거 잘못된 거예요 


그리스도인이 주변에 복을 끼치는 근본원리는 

내 거를 가지고 나눠 주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걸 가지고 나눠 주는거에요 그러니까 내 꺼가 아니에요 하나님 꺼지요 


그래서 축복의 가장 근본원리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사랑 

이거를 전달 해 주는 거예요 


제가 오늘 그런 역할을 한번 해볼라 그래요 

또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제가 오늘 함께 예로 본보기로 '아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도 하시면 좋겠어요 


시편 91편 13절부터 16절까지 이거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14 절부터 26절 인데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렇게 시작이 돼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러면서 하나님이 고 뒤에 축복의 말씀들을 주셔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니까


제가 이 말씀을 받아서 지금이 프로그램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이 축복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지금 이거를 여러분들에게 전할 때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들으시고 

'아멘'으로 화답하시는 분들마다 여러분의 삶에 실현되고 성취되고 포기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91편 14절이에요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하나님을 사랑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이 건지실 것입니다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여러분이 세상에 있는 그 무슨 지식보다도 더욱더 하나님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을 높여 주셔요 

높인다. 높아진다. 이거 너무 잘 하는 거지요 

너무 우리에게 절절한 거지요 

아이들이 또는 여러분의 가족 구성원이 

사회적으로 높은 지휘에 오르고 그런 것도 어쨌든 여기에 포함되는 거예요 

하나님께 인정받고 

그러면서 삶의 상황에서 리더쉽 영향력을 가지게 되는 거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하나님께 간구해서 응답받는 복이 여러분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환란을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로다 

아멘 


너무 좋지요 

여러분이 어떤 어려움이나 환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어려움과 환란은 극복되고 그리고 도리어 여러분이 그 어려움과 환란을 거치면서 영화롭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6절 입니다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장수하게 하시되 

건강하게 장수하게 하시고


여러분 가족 우선 자녀 손 잘 되는 거 보시면 장수하게 하시고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가 은혜롭게 성숙하는 가운데 장수의 축복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거기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무엇보다 큰 축복은 바로 여러분이 구원을 받게 되는 축복이지요 


시편 91편 14절부터 16절에 있는 이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현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도여러분 너무 좋잖아요 

다른 사람 욕할 때 좋으신 건가요? 깨가 쏟아져요? 

아니면 내가 섭섭한 내가 미운 어떤 사람 

그 사람 집 안에 삶에 어떤 안 좋은일이 일어났어 

그래서 너무나 고소해서 그 얘기를 다른 사람한테 퍼트리고 전해 그때 내 마음의 편안 하던가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에 그렇게 

다른 사람을 험담하고 

다른 사람의 안 좋은 걸 퍼트리고 

그러면서 내 마음에 쾌감이 심하다 

그러면 그거는 심각한 거예요 

내 영혼이 망가질 대로 망가졌다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여러분 다른 사람을 마음껏 축복하며 사는 그런 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은혜를 주시나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를 기초로

내가 간구할 것은 무엇인가요?




시편 91편에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들었던 우리 신앙에서 가장 고전적인 표현이 여기에 기록되있습니다 


시편 91편 1절 말씀 

여기 바로 그 가장 고전적인 표현이 나오는데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1절 말씀 제가 이거 드렸어요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여 

하나님이 당신의 품에 이렇~게 안고 계시는 그런 성도의 축복을 여기에서 이야기하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2절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여러분 이게 그리스도인의 신앙인의 가장 전형적인 근본적인 고백이에요 

그분은 나의 요세요, 나의 산성, 나의 바위, 나의 피난처 그분이 나의 힘이 십니다 이런 거지요 

여러분 그분이 그렇게 

나의 힘이요 요세요 바위요 피난처요 산성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오늘 시편 91편 3절 이하에 보면 그 이유가 쭉~ 기록되어 있어요 

시편을 묵상 할 때마다 새삼스럽게 거듭 거듭 느끼는 것은 

시편은 운율이 있는 말하자면 노래거든요 

구약시대에는 이 시편에 가사가 전부 다 노래로 불려졌어요 


또 요즘도 시편 1편부터 150편을 다 곡조를 붙여서 노래로 만든 그럼 또 찬송가 곡집도 실제로 있어요 

그래서 시편을 이거를 깊이 묵상하며 은혜를 받으려면 이거를 시편은 자꾸만 낭송을 해야 돼요 


어떤 사람이 큰 소리로 낭송 하든지 나 혼자 있을때 또렷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낭송을 하면서 내가 낭송하는 그 음성이 그 소리가 방에 있으면 방, 교회당에 있으면 교회당 그 공간에 이렇게 퍼지면서 

그 사운드가 내 귀로 들어오고 

그게 내 마음에 새기고 

내 영혼을 은혜로 적시는 

그러니까 시편은 낭송 해야 돼요 


성경마다 읽는 묵상 하는 방법이 틀린데 

시편은 그냥 이렇~게 눈으로 묵독하면 이거는 시편을 잘 못 읽는다 이렇게까지는 뭐 얘기할 수 없어도 

이거는 시편을 묵상하는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 

하나님이 나의 요새, 나의 산성이신 이유가 3절 이하에 쭉 나온다 그랬죠? 

제가 이거를 낭송 해 보겠습니다 

한번 잘 들어 보십시오 

왜 하나님이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 내가 의뢰하시는 분이냐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아멘 

제가 13절까지 봉독 했어요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14절, 15절, 16절은 제가 아까 여러분을 하나님의 말씀 14, 15, 16 절로 여러분을 축복한 말씀이죠 


여러분 보세요 

시편은 근본적으로 문학적인 대단한 수준이 들어가 있는 거거든요 

시편은 과학적 분석 하는게 아니에요 

문학적인 그리고 영혼에 감성으로 읽으면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91편 3절부터 13 절까지 있는 이 고백 

이러 이러한 이렇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의 요세요 나의 방패 이십니다' 하는 이 내용이 여러분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또 오늘 하루 걸어가는 여러분의 삶에서 체험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축복해 드립니다 

기도하십시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지금 나와 같이 계시는 그 하나님 찬양합니다 

감사 그리고 또 감사 올립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나의 방패 되신 하나님 

손 꼭 붙잡고 걸어가겠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을 마음껏 축복하며 

오늘 하루 인생 여정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시편 기자가

공포, 날아드는 화살,

전염병, 재앙 등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난의 때에

내가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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