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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집에 심긴 의인, 영원한 사랑을 누리다 (시편 92:1~15)


2018.10.03.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오늘 이 시간에 말씀 묵상할 이 시간에 거룩한 말씀의 깊이로 들어가면서 큰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뭐 하고 싶으세요? 

또 무엇을 이루고 싶으십니까? 

아마 보통 사람들한테 그냥 아주 평이하게 어휴 어떻게 살고 싶어요? 그러면 

'어 나 돈 많이 벌고 싶어요'

이런 얘기하는 사람 많을 거예요 


근데 돈 많이 번다 

근데 돈은 번다 '아 목표달성 했다' '이제 더 이상 할 거 없다' 

이런 거 아니잖아요 


돈은 버는게 끝이 아니라 그걸 어떻게 쓰고 싶은가 그러니까 쓰려고 버는 거지요 


그래서 뭐 

돈 많이 벌어서 모하게? 

'좋은 집 사지요'

좋은 집 사서 모하게? 

'결혼도 하고요'

결혼해서 뭐 하는 건데?

'뭐 애도 낳고 행복하게 뭐 등등'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그렇게 해서 자꾸 질문 하다 보면 

내가 진짜로 삶에서 본질적으로 근본적으로 뭐 하고 싶은가? 

이게 들어 나요 

한번 그런 생각을 해 보자는 거지요 


여러분의 삶에서 진짜로 제일로 최종적으로 도달 하고 싶은 목표 

진짜 하고 싶은 거 최종적으로 그거 그게 뭡니까? 

그게 그 사람의 가치관이에요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내가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그것 

그게 바로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관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 집에 심긴 의인,

영원한 사랑을 누리다


시편 92편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2. 

3.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11. 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시편 92편 말씀 

근데 거기에 제목 표제어가 붙어있어요 

안식일에 찬송시 

92편 그리고 다른 시편도 읽을 때요

고 앞에 표제가 붙어 있으면 

그 표제를 잘 생각해야 됩니다 

표제에 대한 건 제가 조금 있다 나중에 말씀 드리고요 


시편 92편은 

제일 끄트머리 마지막 절이 참 중요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15절입니다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아멘 


여호와 그러니까 이거는 구약적인 표현이고 

우리 전체 신구약 총론적으로 얘기하면 삼위일체 하나님 

이러면 뭐 가장 신학적으로도 정확한 표현인데요 


뭐가 선포되느냐?

삼위일체 하나님이 선포된다 이런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정직하시다 공의로우시다 


또 성경에 두루두루 나오는 표현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을 종합 한다면 

그분은 인자 하시다 

그분은 전지전능 하시다 

그분이 창조주고 구원 주고 그리고 섬리에 주권자이다 

하여간 어떤 거던지 상관없이 삼위일체 하나님 여호와가 선포된다 그런 거지요 


굉장히 많이 아는 그런 격언이 있잖아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대요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 제일 두려운 것 그거는 자기가 잊혀지는 것입니다 

무시당한다 이것 제일 기분 나쁘거든요 

한번 그냥 얻어 맞는게 차라리 낳지 

무시 당한다 이거는 내 존재가 하찮다 이렇게 공격을 받는 거예요 

그리고 그게 심해진다 내가 잊혀진다 이게 제일 힘든 거거든요 

어떤 사람이 막~ 힘든 고난과 역경을 겪어요 

근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 고난과 역경을 겪는걸 알어 그러면 넉넉하게 의견입니다 

내가 스타잖아요 그죠? 


근데 조금만 어려움이 닥쳐도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나한테 관심 두는 사람 아무도 없다 그러면 그냥 꺽이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본능이 자기를 드러내고 싶어 해요 

자기 이름을 남기고 싶어해요 


오늘 여기 시편 맨 마지막 표현에 있는 대로 그 단어를 쓴다면 내가 선포 되기를 원해요 


인간이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가 인정받고 이게 인간의 본성인데 


이게 인간을 죄로 빠뜨리는 말하자면 사탄이 활용하는 이런 접촉점이 거지요 


근데 여기 시편에서는 

내가 여호와를 선포하리로다 

하나님의 이름 주님의 이름이 선포 되리로다 


그리스도 인이여 이 점이 명백한면 그러면 그리스인의 신앙이 딱 중심이 잡힙니다 

주님이 성포 돼야 된다 주님이 드러놔야 된다 

그리고 주님의 영광 주님의 뜻이 이게 이루어 져야 된다 

이게 핵심 이에요 


자 그러면 이거를 정확하게 하고 

시편 92편을 고 재일 뒤부터 거꾸로 한번 보셔요 

15절을 제가 읽어 드렸죠 


그 앞에 13 ,14 절을 잘 보세요 무슨 얘기가 나오나 아 제가 한번 읽어 드릴게요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유명한 구절 이지요 

늙어도 지내기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다 

여러분 요 15절 앞에 있는 이 두절 

그리고 고 앞에 보면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최종적인 거는 주님의 이름이 선포되는 거에요 

그리고 그거 보다 한 단계 낮은 그 전 단계 정도에서 

오 주님 내가 복 받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정 가문이 그야말로의 의인에 가정으로 

어려움에도 구하지 않고 

그리고 빛의 청청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거예요 


그러니까 복받기위해서 예수 믿는다 아 맞지요 

그러면 뭐 저주 받기 위해서 예수 밎어요? 예수믿으면 저주받아요? 복 받는 거지요 

그런데 그게 최종목표면 이게 이제 신앙이 어글어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신앙의 최종목표는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고 

그분의 이름이 높임을 받고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분의 나라가 임 하고 

그리고 나는 그 영적인 권위 아래에서 그 품 안에서 복을 얻는 거예요 


성도들이여 이 순서가 잘 여러분의 삶에서 작동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기자는

의인과 악인의 미래가

각각 어떠하다고 말하나요?

하나님 집에

깊이 뿌리박은 나무가 되면

현재와 미래에

어떤 복을 누리게 될까요?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시편 92편이 안식일에 찬송시 그랬지요 

이게 중요하다고 제가 오늘 묵상 메시지 전하면서 제일 처음 부분에 말씀드렸죠 


조금 전에 우리가 묵상했던 거를 떠 올려 보십시다 

최종목표는 하나님이 드러나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선포되는거다 

그리고 그 품 안에서 내가 복을 받는 거다 근데 안식일이 뭘까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면서 천지창조의 완성으로 만드신게 사실은 안식일 이에요 

우리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했다고 맞죠 

근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일곱 번째 날에 안식 이라는 거를 창조하셨다 

이건 뭐 히브리서에서도 얘기 하고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천지창조의 제일 끄트머리 완성이 안식일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거거든요 굉장히 중요하지요 


그래서 구약에서 안식일법을 어기면 그건 돌로 쳐 죽여라 이렇게까지 돼있어요 

사람이 어떻게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정점인 존재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 수 있을까요? 

그는 안식일을 지켜야 돼요 


그럼 안식일이 뭐 하는 날이에요? 

창조의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그래서 피조물이 자기 스탠스를 자기가 어떤 존재인가를 다시한번 기억하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날이 바로 안식일 

이게 신약으로 내려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사건으로서 주일로 완성 된 거지요 


근데 주일성수를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야 내가 누구인지를 제대로 알아요 


그러니까 안식일 주일성수를 하지 않으면 

사람은 죄의본성 때문에 자꾸 교만해져요 

그리고 자기가 우쭐해 져요 

그래 자기가 신이 되는 거예요


근데 안식일 주일성수를 통해서 

창조와 구원의 주님 그 권위아래 내가 있다 

인간의 자기 본분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거지요 


그래서 그리고 주일성수를 내 삶의 중심에 끌어안고 인생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꼭~ 

그 사람이 살면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 있습니다 

그 사람들 하나님을 높여요 

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요 


그래서 시편 92편을 보세요 

여기에 보면은 1절부터 3절이 뭐예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 한다는 거예요 


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그리고 4절 5절 계속해서 하나님께 찬양 돌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 그분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 그 역사를 인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는 거예요 

이게 바로 안식일 그러니까 주일성수를 통해서 우리가 받게 되는 감동이요 그리고 그리스인 신앙의 근본적인 자산입니다 

한번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 어때요 

여러분의 자존심 지키는거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거 둘 중에 어떤게 더 중요해요 

이 자존심이라는 거를 물으면 이 사람 누구도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합니다 

예수 잘 믿는 사람두요 

자기 자존심 접으면서 봉사 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저희 같은 목사도 마찬가지예요 

다시 한번 묵상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주일을 중심으로 인생 길을 걸어가며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우리 삶의 최종 목적 이게 내 삶에 분명한가

이거는요 매일 확인 해야 돼요 

적어도 일주일 텀으로는 확인해야 돼요 

그래야 이게 사그러 들지 않아요 


사랑하시는 여러분 

안식일 그러니까 거룩한 주일 성수가 우리 신앙의 심장 

심장에 대해서 심장은 늘 이렇게 박동을 해야 되잖아요 

심장 약해지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심장이 잘 뛰었다가 갑자기 조금 멈췄다가 말하자면 이게 심장이 불규직 하면 안되잖아요 

그게 부정맥 저기 뭐야 심장 이게 자꾸만 뛰었다가 부정기적으로 되면 이 심장이 병이 생기고 이게 어디가 막히면 그렇게 되잖아요 

그래서 여기다가 스텐스도 박고 이러잖아요 


여러분 

주일성수는 이거는 고정적이고 정기적으로 훈련이 돼서 

심장이 박동 하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의 삶을 힘있게해야 됩니다 

그런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한번 하십시다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안식일에 찬송시 주일성수의 이 거룩한 기쁨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커다란 복인것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 복을 꼭 끌어안고 이 복에 품 안에서 삶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시편기자가 아침마다,

밤마다 알리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배 때마다 하나님이

내게 어떤 고백을 

듣기 원하실까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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