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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 목사(20)

참된 성도의 표징은 사랑과 섬김입니다 (로마서 12:9~14) 2020.08.21. | 생명의 삶 | 지형은 목사 여러분 오늘 참 좋은 날입니다.아주 특별한 날입니다.'아 무슨 날이길래? 아 지목사 저 양반이 저렇게 특별한 날이라고 아주 감동적인 어조로 얘기하나?'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거예요.'아 지목사 저 양반에게 무슨 특별한 날인가?'아 그런거 아니구요. 오늘 우리에게 또 하루가 주어졌잖아요?우리가 또다시 호흡하는 걸 느끼며 오늘 하루 삶의 여정을 걸어 가잖아요?우리가 오늘 보는 저 하늘에 햇볕과 또는 밤이 되서 별빛 달빛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우주의 광막한 시공을 오랫동안 달려온 그런 별 빛이요, 또 그런 태양 빛 아니겠어요? 그렇죠?감격스러운 것입니다. 오늘이 특별한 날에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가 묵..
거룩한 삶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 (로마서 12:1~8) 2020.08.20. | 생명의 삶 | 지형은 목사 사람이 살면서 어느 날 하루가 그 사람의 평생에서 잊히지 않는 감동의 날이 될 수가 있어요.살아온 것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 날이 있잖아요.오늘이 여러분과 제게 그런 날 되기를 바랍니다.오늘이 그런 날 되지 말란 법 없잖아요.오늘 특별한 계획 없으시다구요?하나님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계실지 알지 못하잖아요.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오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할 말씀은 로마서 12장 1절부터 8절 입니다. 거룩한 삶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 로마서 12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
인류 구원의 신비, 긍휼로 품으시는 사랑 (로마서 11:25~36) 2020.08.19. | 생명의 삶 | 지형은 목사 하나님 아버지께서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그 아버지의 손 꼭 붙잡고, 오늘 하루 삶의 여정 걸어 갑시다.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 오시면서 가장 기적적인, 또는 신비로운 그런 일이 무엇입니까? 체험한 것들을 한번 쭉 생각해보세요.'야! 그것은 너무나 신비롭다.''야! 그 일은 진짜로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거다.'그런거를 마음의 콰~악! 깨닫고, 감동하고, 감격하고 그리고 '야!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역시 놀라운 분이다.'그렇게 체험한 사건. 그게 무엇입니까?그리스도인의 삶에서는 그런 체험이 이어져야 그래야 신앙에 담력이 생깁니다.오늘 하루가 그런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 우리가 묵상할 말씀은 로마서 11장 25절부터 36절, 11장 마지막 ..
은혜 앞에 겸손해야 인자하심이 머뭅니다 (로마서 11:11~24) 2020.08.18. | 생명의 삶 | 지형은 목사 하나님께서 또 오늘도, 우리에게, 하루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하루의 삶이 복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질문을 한번 드려볼까요? 여러분은 여러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입니까?그러니까 ... 내가 '나 이런 사람이야' 그런거 말고요. 여러분의 가족이나 또는 한 교회를 같이 섬기는 분들 또는 뭐 직장동료 하이튼 여러분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굉장히 중요한 것이지요. 여러분 주변에 있는 이웃들이 여러분을 고마운 사람, 좋은 사람 그리고 '아 ... 저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 이런 사람으로 인식하고 또 그런 아름다운 교제 속에서 삶의 여정 걸어 가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할 말씀은 로마서 11장 11절부터 24..
내 뜻을 내려놓는 절대 순종의 기도 (마가복음 14:32~42) 2020.04.08 | 생명의 삶 | 지형은 목사 말씀이 삶으로 이어지는 복이 여러분에게 넉넉하기를 바랍니다.성낙성결교회 지형은 목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 쉬고 싶다""아휴~ 어디 도망가서 몇달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으면 좋겠다"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될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겠지요.그런데 근본적으로 보면 살면서 내게 일이 맡겨지는게 복입니다. 만일에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볼 때 "아우 저 사람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미덥지 못해. 그래서 일을 맡기지 않는다" 그것처럼 슬픈 인생이 어디 있겠어요?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제게 맡겨진 일, 감사하면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마가복음 14장 32절 부터 42절까지 말씀, 묵상하며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내 뜻을 내려놓는 절대..
구원의 성취에 드러나는 불의한 사람, 순종의 사람 (누가복음 22:1~13) 2019.04.15.월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여러분은 주님께 쓰임을 받고 있습니까? 일반적인 사회관계에서 말한다면 누구를 위해서 일하십니까? 그냥 세속적인 논리입니다만은 대통령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장관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 보다는 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여러분은 누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십니까?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살고 계십니까?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주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주님께 쓰임 받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성취에 드러나는 불의한 사람, 순종의 사람 누가복음 22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3 열둘 중의..
고난 속에서 교훈을 찾으면 평안의 길이 열립니다 (시편 94:12~23) 2018.10.06.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살면서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매일매일 순탄하고 그리고 매일매일 행복하고 그리고 시간마다 시간마다 참 평화롭게 그렇게 살면 좋겠다 여러분 제가 지금 표현할 때 일부러 조금은 과장되게 매일매일 시간마다 순조롭고, 평안하고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아마 제가 드린 이 표현을 들으면서 어떤 분은 이미 이렇게 눈치를 채셨을 거예요'어 후 그러면 그 좀 삶이 좋은 건 아니겠다' 혹시 그런 생각 들지 않으셨어요? 여러분 어린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태어나기 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엄마 아빠가 세발자전거를 옆에 갔다 놓잖아요? 얘가 태어났어요 얘가 눈이 어떤 대상을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러면서 얘는 태어나서부터 세발자전거는 으래 있는 거예요 이 아이가 한 여섯 살 일곱 살이 돼..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대적을 맡기는 믿음 (시편 94:1~11) 2018.10.05. 생명의 삶 지형은 목사 사람이란 존재가 살아가는 모든 관계는 근본적으로 정리하면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죠 제일 중요한 관계는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대신 관계 죠그다음 두 번째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대인 관계죠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이 외에 다른 자연만물 주변 환경과의 관계 이거를 대물 관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편 94편 1절부터 11절 까지에는 이 세 가지 관계 중에서 대신 관계 그리고 대인관계 두 가지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잘 묵상하면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또는 하나님과의 사귐이 어떠한지 돌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 거기에서 어떤 한 중요한 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