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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오 목사(77)

진실하고 공정한 재판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역대하 19:1~11) 2018.11.24.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동행하는 놀라운 기적 같은 삶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잘못했을 때 그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큰 축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잘못했씀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내게 그 잘못을 지적해 주지 않고 나는 그것을 잘못한 것을 깨닫지 못한 채 그렇게 똑같이 살아가고 만다면나의 인생은 결코 성숙 혹은 성장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나의 잘못에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자리에서 후회하고 말 것입니다 칭찬도 중요하지만 그리고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책망입니다 책망을 ..
도우심도, 버리심도 주님의 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역대하 18:28~34) 2018.11.23.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샬롬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을 들을때에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우리의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복된 시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유행가 가사에 이런 가사 내용 들으셨을 줄 압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과연 우리의 삶에 우연이 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연인 것 같은 사건들 속에 하나님의 필연에 섭리가 들어 있었음을 우리는 발견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역사의 주권자 되셔서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생각해 볼 때 역사에는 우연은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길르앗 라못 전투 현장에서 벌어지는 우연인 것 같지만 사실은 필연적인 사건 오늘 함께 같이 묵상해 보시겠습니다 역대하 18장 28절부터 34절까지 함께 ..
거짓과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절개 (역대하 18:12~27) 2018.11.22.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을 묻습니다 오늘도 복된 날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삶에 유익이 되는 말은 귀에 거슬리다고도 했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이야 말로 사실 우리는 듣기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칭찬 듣는 것보다는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는 것이 우리 인생에는 더 유익이고 또한 축복인 줄 압니다 하나님의 말씀 듣기 싫은 말씀이고 거슬리는 말이지만 그것을 들을때 오히려 우리의 생명이 살아나고 좋은 것 칭찬만 듣다가 보면 우리 인생이 망쳐 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그 주제를 깊이 마음 속에 새기면서 오늘의 말씀 같이 읽..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면 누구도 넘볼 수 없습니다 (역대하 17:10~19) 2018.11.20.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주님의 말씀 성경을 묵상할 때 똑같은 성령님께서 감동 주셔서 은혜와 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12장 2절 말씀 보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창세기 12: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사실 이 언약의 말씀은 아브라함 개인에게 주신 말씀이기 보다는 아브라함이 걸어갔던 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약속이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26장 13절을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오지요 창세기 26:13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또 욥기 8장 7절에..
여호와의 길을 배우고 그 길을 가르치는 사람 (역대하 17:1~9) 2018.11.19.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샬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놀라운 체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불신자들이 보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참 모순적인 사람들처럼 보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약한 사람인거 같지만 어떤때는 굉장히 강하구요 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들인것 같지만 어떤때에는요 함부로 꺾을 수 없는 고집센 대단한 무서운 사람들처럼 비춰지기도 하지요 없는 사람 같지만 굉장히 부유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2000년전에 사도바울의 편지 속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요 고린도후서 6:9-10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생애 마지막까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역대하 16:1~14) 2018.11.18.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 인생길을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각별하신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지요 초지일관(初志一貫) 이런 말이죠 처음 품은 뜻을 끝까지 관철한다는 뜻이지요 대게는 처음에는 좋은 뜻 가지고 있어서 살다가 세월 지나가면 변질되는 경우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아주 강력하게 일을 추진하다가 나중에는 그야말로 용두사미(龍頭蛇尾) 끝이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일들도 있지요 예수님께서는 가나 혼인잔치에서 세계 최초에 기적을 행하시죠 그 물로된 기적의 포도주를 마신 연회장이 '아 이집은 처음부터 나중에 훨씬 더 좋아진다' 그렇게 칭찬 했습니다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처음보다는 점..
어디든 부르신 곳으로 가는 순종의 사람들 (사도행전 16:1~10) 2018.07.14.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여러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만나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에 남의 도움이 없이 홀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특별히 천국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있어서 그런점에서 동역자는 훨씬 더 중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동역자 였던 바나바 그리고 사울 의견차이로 잠시동안 따로 사역을 떠나게 되는 어떻게 보면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사건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새로운 귀한 동역자를 만나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 사도행전 16장 1절부터 10절까지 함께 읽겠습니다 어디든 부르신 곳으로 가는 순종의 사람들 사도행전 16장 1절에서 10절 말씀입니다1. 바울이 더베와 루..
우리의 허물을 통해서도 주님은 선을 이루십니다 (사도행전 15:30~41) 2018.07.13.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듣고 읽을 때에 세밀하게 들려 주시는 주님의 음성 함께들을수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안디옥교회는 그 어떤 교회 보다도 모범적인 교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해야 문제도 또한 있었습니다 경험과 전통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움을 받아야 할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교회가 교리적인 문제를 잘 풀고 난 다음에 사실은 실제적인 선교의 현장에서 또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오늘 말씀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사도행전 15장 30절부터 41절까지 말씀 봅니다 우리의 허물을 통해서도주님은 선을 이루십니다 사도행전 15장 30절부터 41절까지 말씀입니다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