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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고 공정한 재판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역대하 19:1~11)


2018.11.24. 생명의 삶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동행하는 놀라운 기적 같은 삶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잘못했을 때 그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큰 축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잘못했씀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내게 그 잘못을 지적해 주지 않고 나는 그것을 잘못한 것을 깨닫지 못한 채 그렇게 똑같이 살아가고 만다면

나의 인생은 결코 성숙 혹은 성장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나의 잘못에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자리에서 후회하고 말 것입니다 


칭찬도 중요하지만 그리고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책망입니다 

책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한 귀 그리고 마음을 키워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역대하 19장 1절부터 11절까지 말씀 보겠습니다


진실하고 공정한 재판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역대하 19장 1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

1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6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심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8 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주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9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10 어떤 성읍에 사는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어떤 송사든지 그들에게 경고하여 여호와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하실지로다 하니라



1절 말씀 제가 읽겠습니다 

1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돌아가니라 

비록 여호사밧이 한 순간의 실수로 아합 왕가의 정략 결혼 때문에 위기의 순간을 맡았다 할지라도 

그래서 죽음의 그 사지에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위험가운데 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에 사지에서 부터 보호하시고 지켜 주시고 평안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리에서도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요 요세요 피할 바위 이십니다 


아합은 전쟁터에서 변복을 하고 위험을 모면하려고 꾀를 썼지만 사실은 지나가는 화살의 그만 치명상을 입고 죽고 맙니다 

하지만 왕복을 입고 이스라엘 군사들의 최종적인 목표가 되었던 어쩌면 가장 위험했던 여호사밧은 그 위기를 모면하고 평안히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살피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주의 백성들은 어떠한 위기 그 죽을 자리에서도 살아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배풀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시편 91편 14절 이하에서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시편 91:14-15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여러분 하나님 사랑 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건져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 하시지요? 하나님 반드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기적을 행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그분을 바라볼 때 우리에 인생길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십니다 

그의 이름을 온전히 알고 그리고 자랑 하십시다 

매 순간 기도하며 그분만을 의지하면서 살아가십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오늘 2절 3절 또 읽어 봅니다 

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여호사밧이 하나님에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으로 죽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평안히 돌아올 수 있었지만 

여호사밧이 그런 위기를 자초하게 되었던 처음의 실수 즉, 정략결혼에 대하여 하나님은 적당히 넘어가지 않으시고 책망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려내시고 우리 인생길을 보장하시고 인도하시지만 그러나 우리 허물과 잘못을 그냥 넘기시는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혹시 지난 허물과 잘못에 대하여 책망 받고 계십니까? 

아니면 지금 그 시련과 역경속에 지난날의 허물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조금만 참아 보십시오 그리고 회개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바로 살기로 결단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책망 대로 하실 분이 아니라 용서하시고 회복하게 하시고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여호사밧이 재판관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역시 여호사밧은 하나님 앞에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절망하고 낙심 하기보다는 바로 삶을 고치고 오히려 더욱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백성들을 믿음으로 통치 합니다 

오늘 4절 부터 6절까지 읽습니다 

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6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심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밖으로 나아가서 민정시찰하며 백성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살아가는지 아닌지를 격려하고 위로하고 중간 지도자들을 세워서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온전히 바로 살아가도록 격려했다는 말입니다 


특별히 재판관들 세워서 억울한 일이 자기 땅에서는 있지 않도록 격려하고 위로 했던 것입니다 

재판관들에게 특별히 부탁하고 당부하는 말도 여러군대에 등장합니다 

9절 말씀 

9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11절 하반절 말씀 

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하실지로다 하니라

우리는 인생을 살다가 보면 때로는 실수할 때도 있습니다 

잘못을 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매을 맞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번 실수 잘못 혹은 하나님 앞에 징벌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어려움 가운데 산다 할지라도 

우리는 거기에 매여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책망 할 때 삶을 고치고 새롭게 하려고 노력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키시며 새로운 길로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문제되는 실수와 잘못 하나님 앞에 털어놓고 잊어버리십시오 

새롭게 하실 하나님만 바라보며 그 긍휼 안에서 미래를 향하여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비전을 바라보면서 전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실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동행과 평화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가 책망받을 때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칭찬들을 때 교만하지 않도록 우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넘어졌다가도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나 주께서 보여 주시는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달려 나아가는 믿음의 장부들이 다 되게 복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사밧이 

재판관들에게 요구하는 

책임과 의무는 어디까지인가요? 

내가 사랑으로 권면해서 

죄에서 돌이키도록 

도울 지체는 누구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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