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 목사(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실함과 의로움을 버리면 악한 영이 쉽게 틈탑니다 (사사기 9:16~25) 2021.08.24.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진실함과 의로움을 버리면 악한 영이 쉽게 틈탑니다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오늘 이 하루,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은혜가 충만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히틀러가 세계를 정복하고 자는 악한 계획을 가졌습니다. 그 악한 계획을 실행해 가면서 다른 인종을 멸시하고 또 멸망시키려는 시도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히틀러의 계획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의 마지막은 비극적으로 끝났습니다. 이 세계의 역사를 보면 히틀러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악인들의 악한 계획은 처음에 성공한 것 같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그들의 의도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죄의 시작은 언제나 멸망과 비극으로 끝납니다. 왜냐하면 .. 권력에 대한 욕망의 대물림 (사사기 9:1~15) 2021.08.23.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권력에 대한 욕망의 대물림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오늘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 좋은 시작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좋은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마무리입니다. 좋게 시작하였다가, 나쁘게 마무리된다면 그건 참 아쉬운 일입니다. 신앙생활은 그런 의미에서 마무리가 참 중요합니다. 비록 시작이 좋은 믿음이 아니었어도 날이 갈수록 그 믿음이 더욱 견고하여져서, 하나님 앞에 좋은 믿음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 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영광의 잔치에 참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과 신앙이 날이 갈수록 더욱 좋은 믿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모범적인 답변, 말과 행동의 불일치 (사사기 8:22~35) 2021.08.22.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모범적인 답변, 말과 행동의 불일치 할렐루야 김소리 목사입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하나님께 예배하며 나아가실 때 하나님 주시는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제가 어렸을 적 빵집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빵을 맛있게 먹다가 물이 먹고 싶어서 옆에 보이는 물 통에서, 물을 따라서 아주 급하게 마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물이 아니었고 그 빵집에서 식용유를 담아두었던 통이었습니다. 확인하지 않고 물인 줄 알고 급하게 물을 마시다가 먹었던 것을 다 쏟아내는 아찔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뒤에는 늘 물인지 확인하고 마시게 되었습니다. 물처럼 생겼다고 해서, 다 마시면 안 되고 확인을 해야 하는 것처럼 믿음의 삶에는 조심하며 점검해야.. 죄 사함의 구세주, 그분은 하나님 아들 (마태복음 27:45~56) 2021.04.02.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죄 사함의 구세주, 그분은 하나님 아들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를 담당하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금요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입니다. 나를 위해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그 보혈의 은혜로 죄 사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에 깊이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십자가를 보며 우리는 두 가지를 깨닫습니다. 첫째는 죄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공의이고, 둘째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의 삶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이 죄를 경계하고 멀리해야 합니다. 또 십자가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 앞에 감사하고 엎드려야 합니다. 오늘 말씀 묵상을 통해 그 십.. 십자가에 못 박히신 만왕의 왕 (마태복음 27:27~44) 2021.04.01.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십자가에 못 박히신 만왕의 왕 할렐루야 온누리교회의 수원캠퍼스를 담당하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목요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에 깊이 묵상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죄 유혹을 받습니다. 그 죄의 유혹을 이길 때도 있지만 달콤한 죄의 유혹 앞에 넘어지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 나아가시는 모든 순간마다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수치와 조롱을 참지 말라는 유혹도 받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는 유혹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모든 유혹을 이기셨어요. 예수님께서 이기지 못하셨다면 오늘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는 없을 것입니다. 참을 수 없는 수치와 조롱을 이기신 예수님께 정.. 의로운 왕을 십자가에 넘긴 무책임한 결정 (마태복음 27:11~26) 2021.03.31.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의로운 왕을 십자가에 넘긴 무책임한 결정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를 담당하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수요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생명을 주시는 행함에 사랑이었습니다. 전부를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총독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시는 내용입니다. 빌라도와 예수님이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빌라도는 재판관으로 예수님 앞에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진정한 재판관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우리도 빌라도와 같은 실수를 할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회개의 이르지 못한 후회, 이를 통한 말씀의 성취 (마태복음 27:1~10) 2021.03.30.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회개의 이르지 못한 후회, 이를 통한 말씀의 성취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를 담당하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화요일입니다. 예수님 주시는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가 죄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깊이 감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가룟 유다의 후회와 자살의 내용이 나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마지막 순간에 옳지 못한 선택을 했습니다. 믿음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 아주 약간만 방향이 틀어지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작은 틀어짐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가게 만듭니다. 우리는 매일 우리의 믿음을 살펴.. 부끄러운 실패, 철저한 깨어짐 (마태복음 26:69~75) 2021.03.29.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부끄러운 실패, 철저한 깨어짐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를 담당하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월요일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더 깊이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베드로의 부끄러운 잘못에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을 했습니다. 베드로는 잘 못했지만 진심으로 회개했고 그리고 그는 다시 회복하였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회개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회개할 때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놀라운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