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 목사(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깨우치고 전하는 복음 (고린도전서 2:1~9)(20220505) 2022.05.05.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깨우치고 전하는 복음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 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열이 나고, 기침 나고, 끙끙 앓게 될 때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때 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면 훨씬 빠르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큰 혜택입니다. 우리 인생의 진짜 도움은 하나님께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직접 지으셨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전문가이십니다. 또한 온 우주를 창조하셔서 이 세상이 어떻게 운행되는지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값진 구원을 선물하신 주님만 자랑하십시오 (고린도전서 1:26~31)(20220504) 2022.05.04.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값진 구원을 선물하신 주님만 자랑하십시오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 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주변에서 첫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달라진 사람을 볼 때가 있습니다. 이 첫 모습은 겸손한 모습입니다. 낮아진 모습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좋아지면서 지금의 모습은 처음 모습과 많이 다릅니다. 겸손한 모습 낮아진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내가 나를 생각할 때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내가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의 모습과, 지금 나의 모습은 동일하신가요? 물론 우리 모두는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죄인임을 알고 있고, 처음 모습에서 많이 변질되어..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고린도전서 1:18~25)(20220503) 2022.05.03.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 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을 합니다. 친척들과 함께 강으로 피서를 간 적이 있는데요. 비교적 물의 깊이가 낮은 곳에서 제가 놀다가 순간적으로 깊은 곳에 발을 헛디뎠습니다. 제가 수영을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큰 위기를 당한 것이죠. 그때 멀리서 지켜보던 친척 어른이 저를 보고 급하게 달려와서 구해준 적이 있습니다. 만약 그때 아무도 저를 지켜보지 않고 구해주지 않았다면, 오늘 저는 이 자리에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때 물에 빠졌을 때,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이구나라는 사실을 제가 아주 깊이 체험을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말..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같은 마음을 품는 성도 (고린도전서 1:10~17)(20220502) 2022.05.02.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같은 마음을 품는 성도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 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탕수육을 시키셔서 드실 때 소스를 부어서 드십니까? 아니면 찍어서 드십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탕수육 부먹파와 찍먹파가 나뉘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부먹파와 찍먹파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부먹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소스를 부어 먹는 것이 본래 형태라며 본질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을 하죠. 또 찍먹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이 바삭한 튀김에 소스를 가볍게 얻는 것이 맛있는데, 이 소스를 다 부어버리면 눅눅해진다며 부먹은 시대에 뒤떨어진 버려야 할 사상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비슷한 논쟁으로 된장찌개인가 김치찌개인가? 붕어빵은 머리부터.. 받은 사명과 은사로 견고히 서는 삶 (고린도전서 1:1~9)(20220501) 2022.05.01.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 캠퍼스를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자기규정 효과(Self Definition Effect)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습니다. 나의 말과 생각이 이 행동을 결정하고 또 그 행동이 삶의 결과까지 영향력을 준다고 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라는 선포가 정말 그런 삶의 열매를 경험하게 해 줍니다. 어느 대학교 경영학과 1학년 첫 수업에서 경영학 교수님께서 그런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나중에 한 기업의 CEO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제가 그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지금부터 CEO처럼 행동하고 말을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한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분명하.. 바른 대화의 시작, 편견 없는 공정성 (욥기 32:11~22) 2021.12.11.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바른 대화의 시작, 편견 없는 공정성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욥과 욥의 세 친구의 논쟁은 평행선과 같이 대립하여서 아무런 결론도 얻지 못하고 중단이 되었습니다. 이제 엘리후가 등장하여서 새로운 국면이 시작됩니다. 엘리후는 욥과 욥의 세 친구들보다 연소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지혜에 의지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나의 삶의 대화를 통해 어떤 관계를 이루어야 할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지혜를 같이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은.. 지혜와 용기의 근원, 전능자의 영 (욥기 32:1~10) 2021.12.10.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지혜와 용기의 근원, 전능자의 영 할렐루야 온누리교회 수원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달과 6펜스'에 작가 서머셋 모음이 무명시절 때 책을 출간하게 됐는데 그 책에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비로라도 광고를 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적은 돈으로 효과적인 광고를 하기 위해서 서머셋 모음이 이렇게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마음 착하고 훌륭한 여성 찾습니다. 나는 스포츠와 음악을 좋아하고 성격이 비교적 온화 한 젊은 백만장자입니다. 제가 바라는 여성은 최근에 나온 서머셋 모움의 소설 주인공과 같은 모든 점에서 그 주인공을 닮은 여성입니다. 자신이 그 주인공과 닮았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즉시 연락해 주십시오.' 이 광고가 실리고 나서 서머셋 모.. 쉽게 떠나가는 동역자,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 (디모데후서 4:9~22) 2021.12.09.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쉽게 떠나가는 동역자,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 할렐루야 온누리교회의 수원캠퍼스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삶을 살아가다가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어려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혼자 끙끙 앓을 수 밖에 없고, 그러한 사실이 나에게 더 큰 외로움과 아픔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이 이 인간적인 고독과 외로움 속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외로움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지 그의 믿음의 모범을 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만나기 원합니다. 오늘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은 디모데후서 4장 9절에서 2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 앞으로 함께..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