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향 목사(67) 썸네일형 리스트형 욕망을 버리고 자족을, 갈등을 버리고 화합을(사무엘하 19:31~43)(20230520) 2023.05.20.ㅣ 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욕망을 버리고 자족을 갈등을 버리고 화합을 안녕하세요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권오향 목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공보다 승리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승리를 위해서 살아가기보다는 성공을 위해서 사는 자들이 더 많지는 않은가요? 성공한 사람은 제법 많지만 승리한 자는 찾아보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어느새 승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너희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었노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 지도자에게 필요한 관용의 마음, 분별의 지혜(사무엘하 19:16~30)(20230519) 2023.05.19.ㅣ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지도자에게 필요한 관용의 마음, 분별의 지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권나영 목사입니다. 사람의 진가는 위기 상황에서 드러난다고 하죠.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복귀하게 되자 여러 사람들이 다윗을 만나기 위해서 나옵니다. 이들은 모두 다윗을 환영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었죠. 그러나 저마다 하는 말이 다 달랐습니다. 어떤 이는 자신을 변명하기 위해서, 또 어떤 이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또 다른 이는 다윗을 돕기 위해 나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각자 하나님께 하는 기도가 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아시고 우리의 거짓도 아시는 분이시죠.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진실함과 정직함으로 나.. 공의로운 판단이 결여된 유화 정책(사무엘하 19:9~15)(20230518) 2023.05.18.ㅣ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공의로운 판단이 결여된 유화 정책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권오양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주장하고 이끌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의 말씀이 우리를 주장하지 아니하면, 자칫 자신의 생각이나 세상의 이치, 타인의 논리에 설득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말씀이 이끄는 삶을 삶기 시작할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거룩한 영향력이 우리를 통해서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함께 묵상하시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무엘하 19장 9에서 15절입니다. 공의로운 판단이 결여된 유화 정책 더보기 9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 이르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 사사로운 슬픔에 빠져 비난받는 지도자(사무엘하 19:1~8)(20230517) 2023.05.17.ㅣ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사사로운 슬픔에 빠져 비난받는 지도자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권오향 목사입니다. 지나친 슬픔은 자칫해서 깊은 우울에 빠지게 하고, 영혼을 잠식시키며, 심지어는 공동체에게도 어려움을 줄 수 있죠.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죽음으로 인해서 비탄에 빠진 나머지 미쳐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 지경이 됩니다. 그로 인해서 나라 전체에는 진한 우울 모두가 감돌게 되죠. 그러나 다윗은 한 아들의 아버지임과 동시에 한 나라의 왕이었습니다. 그에게는 백성들을 돌봐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었던 거죠.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다윗의 오늘의 모습을 통해서, 다윗과 같이 슬픔을 당한 자들이 위로받기를 원하고, 일어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오늘 말씀 함께.. 아들의 죽음 앞에서 쏟은 회한의 통곡(사무엘하 18:24~33)(20230516) 2023.05.16.ㅣ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아들의 죽음 앞에서 쏟은 회한의 통곡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권오양 목사입니다. 스트레스 지수 중에서 가장 높은 지수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라고 하죠. 평생을 같이 할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소리 없이 떠나버린 배우자 눈에 넣어도 조금도 아프지 않을 것만 같은 자녀의 죽음은 삽시간에 우리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죽음 앞에서 목 놓아 통곡합니다.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은 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었죠.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은 사무엘하 18장 24에서 33절입니다. 아들의 죽음 앞에서 쏟은 회한의 통곡 더보기 24 때에 다윗이 두 문 사이에 앉아 있더라 파수꾼이 성 문 위층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 브엘세바 우물 매매, 약속 성취의 작은 징표 (창세기 21:22~34)(20220910) 2022.09.10. | 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브엘세바 우물 매매, 약속 성취의 작은 징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권오향 목사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모처럼에 보고 싶은 가족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 각자에게나 가족들에게 주신 약속이 무엇인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그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함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가나안까지 오게 되지만, 그의 삶은 언제나 발 붙일 곳이 없는 떠돌이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그의 생전에 하나님이 약속으로 주.. 약속의 자녀와 더불어 열방을 돌보시는 하나님 (창세기 21:8~21)(20220909) 2022.09.09. | 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약속의 자녀와 더불어 열방을 돌보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권오양 목사입니다. 어느새 추석이 다가오고 있네요. 올 추석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만나지 못했던 그리운 식구들 만나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늘 명절이 되면 정든 고향을 떠나서 타국에서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생각나죠? 우리나라에도 어느새 해외 노동자들, 이주민들, 다문화 가정들 난민들이 꽤 많이 계시죠? 할 수만 있다면 그분들을 찾아가서 함께 추석 음식을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기회야말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흘려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 QT의 제목은 약속의 자녀와 더불어 열방을.. '말씀대로' 이루시고 웃게 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21:1~7)(20220908) 2022.09.08. | 생명의 삶 | 권오향 목사 '말씀대로' 이루시고 웃게 하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권오향 목사입니다. 사람들의 표정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겠죠? 만개한 꽃과 같은 아름다운 미소는 오래 던 주변마저 밝게 만드는 힘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웃음 치료사라는 직업을 가진 자들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웃을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인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일이야말로 보람 있는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진정한 웃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옴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하나님이야말로 우리를 웃게 하시는 분 행복 주시는 분이시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웃게 하시는 하나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21장 1에서 7절 말씀 함께 보..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