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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021 생명의 삶(294)

구원으로 이끄는 사역, 중보 기도와 선한 행실 (디모데전서 2:1~15) 2021.09.23.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구원으로 이끄는 사역, 중보 기도와 선한 행실 샬롬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또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기억하며 하루를 보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바르게 아는 것일 겁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바르게 안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위로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일 겁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더 풍성히 알아가고 그것을 삶으로 드러낼 수 있는 오늘 하루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묵상할 하나님의 말씀은 디모데전서 2장 1절에서 15절입니..
구원받은 성도의 삶, 믿음의 전투와 항해 (디모데전서 1:12~20) 2021.09.22.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구원받은 성도의 삶, 믿음의 전투와 항해 샬롬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선한 삶을 산다는 것의 기준은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 한 가지를 얘기합니다. 선한 것은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고,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선한 삶을 산다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을 사는 것이죠. 그러한 삶을 우리가 맡은 자리에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러한 기쁜 날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한 그런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묵상할 하나님의 말씀은 디모데전서 1장 12절에서 20절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삶,..
통곡이 아닌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사사기 20:17~28) 2021.09.17.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통곡이 아닌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남의 눈에 있는 티는 잘 보면서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한다'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이런 모습을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열한 지파는 베냐민 지파에 죄만 보면서 자신들의 죄는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패를 경험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사기 20장 17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통곡이 아닌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사사기 20장 17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7 베냐민 자손 외에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칼을 빼는 자의 수는 사십만 명이니 다 전사라 18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지파별 이기주의, 공동체 파멸의 길 (사사기 20:1~16) 2021.09.16.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지파별 이기주의, 공동체 파멸의 길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성경 속에 나타난 많은 인물들에 모습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특히 사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또 각자 자기 생각대로 소견대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과 가장 닮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지어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끝까지 자신의 죄를 감추고 합리화하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죄에 그 진흙탕 속으로 끌어들이는 그 모습 바로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사사기 20장 1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지파별 이기주의, 공동체 파멸의 길 사사기 20장 1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하나님이 없는 곳에는 악이 가득합니다 (사사기 19:16~30) 2021.09.15.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하나님이 없는 곳에는 악이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조호영 목사입니다 오래전 사사기 19장의 말씀을 읽으면서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잔인하고 폭력적이고 음란하고 윤리적으로 타락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성에 그 바닥을 보는 것 같아서 참담한 마음이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곳곳에서 벌어지는 그런 잔인한 일들과 폭력적이고 음란한 사건들의 뉴스를 들으면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이 시대도 정말 사사시대와 닮았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깨어서 기도하고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사기 19장 ..
세상의 안락에 취하면 죄의 올무에 빠집니다 (사사기 19:1~15) 2021.09.14.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세상의 안락에 취하면 죄의 올무에 빠집니다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교회의 타락은 영적인 리더의 타락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왕이 없어서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사사기에 마지막 스토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 신앙에 공동체에서 영적 리더 한 사람의 타락의 온 백성들과 한 나라에 어떤 악한 영향력을 불러오는 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사건이 시작됩니다. 오늘 말씀은 사사기 19장 1절에서 15절입니다. 세상의 안락에 취하면 죄의 올무에 빠집니다 사사기 19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
영적 타락의 나비 효과 (사사기 18:14~31) 2021.09.13. | 생명의 삶 | 조호영 목사 영적 타락의 나비 효과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조호영 목사입니다. 사사기 17장부터 마지막 22장까지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보면 마치 이 시대에 우리의 모습과 참 닮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죄악의 아무런 죄의식도 느끼지 못하고, 거짓 확신과 또 자기 합리화를 밥 먹듯이 행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요. 그런 가정이요. 이스라엘 지파요. 그리고 기름 부 음 받은 제사장들이 얻습니다. 사사기는 그들을 향해 계속 반복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사기 17: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그 당시 왕이 없었으므로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절체절명의 부르짖음,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사사기 16:23~31) 2021.09.10.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절체절명의 부르짖음,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할렐루야. 오늘도 복된 하루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양지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 아마 가장 많은 성도들로부터 가장 좋아하는 말씀으로 꼽히는 본문이 로마서 8장 28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는 내일 아니 5분 후에 미래도 알 수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막연한 불안을 안고 살고 있고, 또 실제로 우리가 경험한 일들조차 때로는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죠. 그런 의미에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선을 이룬다'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