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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영 목사(39)

정한 때 끝에 이루실 일(다니엘 8:15~27) 2020.12.04.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오늘 금요일 일주일의 피로가 우리에게 있지만, 하나님 말씀으로 그 피로를 싹 씻어 내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니엘서 혹은 뭐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여러 환상들이 나오죠?다니엘도 2장의 큰 신상, 7장의 네 짐승, 8장에 숫 양과 숫 염소 그리고 작은 뿔 뭐 이러한 환상들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의도는 어디에 있을까요?하나입니다. "아무리 어둠이 짙어 보여도, 결국은 하나님이 승리 하신다.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그러니 그 하나님 편에 있는 너희도 승리할 수 있다."이것이 여러분 다니엘의 메시지가 아닐까요?다니엘 8장 15절 부터 27절 말씀을 우리 함께 보면서, 이 응원가를 듣고 힘 내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한 때 끝..
악의 세력을 허용하시고 고난의 한계를 정하시다 (다니엘 8:1~14) 2020.12.03.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다니엘서를 읽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어렵다. 너무 신비하다. 묵시적이다. 환상적이다. 잘 모르겠다.'그런데 사실은 다니엘서 만큼 메시지가 분명한 게 없어요. 여러분 다니엘서는요. 하나님의 응원가입니다.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지만, 악이 기승을 부리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승리 하신다. 그래서 우리도 승리 할 수 있다. 라는 하나님의 응원의 메시지와 응원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영원한 것 존재하지 않아요.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나라 외에는, 오늘도 다니엘 8장 1절부터 14절 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듣기를 바랍니다. 악의 세력을 허용하시고 고난의 한계를 정하시다 다니엘 8장 1절에서 ..
성도의 위기와 구원은 주님을 높이는 기회입니다 (다니엘 6:15~28) 2020.11.30.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항상 월요일은 한 주간의 무게 때문에 힘들게 시작하는 날이죠.오늘 말씀으로 우리의 짐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한주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제가 집에서 미국의 메이저리그 류현진선수의 경기를 재방송으로 보고 있었어요.그랬더니 제 아내가 지나가면서 그래요. 이거 이긴걸 뭐하러 또 보냐고 ... 그래서 제가 그냥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결과를 알고 보는 야구 재밌거든요. 결과는 알지만, 어떻게 이겼는지 어떤 공을 던졌는지, 그것을 확인하는 그러한 기쁨이 거기에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하나님께서 이기신다라고 하는 하나님의 응원의 메세지라고 그랬죠?어떻게 이기게 하시는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 이것이 여러분 믿음의 기쁨이 아닐까? 오늘 다니..
헛된 소망이 아닌 주님의 시간표를 따르라 (예레미야 27:12~22) 2020.09.04.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이야기하죠. 그리고 성공하기를 원합니다.그런데 성공이 과연 뭘까요?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 "성공 했다" 그렇게 얘기합니다.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성공한 사람은 많은데, 그 성공이 우리를 행복하지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진짜 성공이 뭘까요? 그러면 진짜 성공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 아닐까요?나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는 것그래서 우리 주님 십자가에서 마지막 고백이 "이제 다 이루었다." "이제 다 이루었다"오늘 예레미야 27장 12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우리 인생의 성공의 기준을 세우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헛된 소망이 아닌 주님의 시간표를 ..
주님이 정하신 때까지 멍에를 메고 섬기라 (예레미야 27:1~11) 2020.09.03.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오늘도 말씀에 자리로 나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이 시대가 가장 싫어하는 단어가 뭘까?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순종이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이 순종을 떠나서 순종을 이해하지 않고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오늘은 예레미야 27장 1절부터 11절까지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주님이 정하신 때까지 멍에를 메고 섬기라 예레미야 27장 1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예레미야에게 임하시니라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너는 줄..
말씀에 반응하는 마음, 순종과 불순종 (예레미야 26:16~24) 2020.09.02.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우리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체계 속에 살고 있습니다.민주주의의 가장 큰 가치는 다수죠, 다수 그런데 다수가 항상 옳은 것 만은 아닙니다.특별히 성경을 보면 다수 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민감한 소수에 의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되지요.오늘 우리가 읽으려고 하는 예레미야 26장 16절부터 24절까지 말씀에도 보면, 이러한 신실한 소수들의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오늘 이 말씀을 우리 함께 읽으면서 이 시대의 하나님 앞에 신실한 소수로써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에 반응하는 마음, 순종과 불순종 예레미야 26장 16절에서 24절 말씀입니다.16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
악한 길에서 돌이켜 참된 예배자가 되라 (예레미야 26:1~15) 2020.09.01.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오늘도 함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설교를 하다 보면 성도들이 좋아하는 설교가 있고, 또 그 반대의 설교가 있어요.좋아하는 설교는 은혜와 복을 이야기할 때 좋아합니다.그런데 반대로 죄에 대한 설교는 부담 갖는 것 같아요.그런데, 죄에 대한 지적, 죄에 대한 해결 없이 어떻게 은혜가 있고 복이 있을 수 있을까요? 오늘 예레미야 26장 1절부터 15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말씀, 어떤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그 말씀을 대해야 되는지,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악한 길에서 돌이켜 참된 예배자가 되라 예레미야 26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한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