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영 목사(5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견고한 언약을 세우고 순종의 삶으로(느헤미야 9:32~38)(20240919) 20240919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견고한 언약을 세우고 순종의 삶으로 평안하시죠.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추석 명절 잘 지내셨나요? 이제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피곤함 중에 있을 텐데, 말씀 앞으로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느헤미야 9장 32절부터 3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견고한 언약을 세우고 순종의 삶으로 더보기32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하심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우리와 우리 왕들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조상들과 주의 모든 백성이 앗수르 왕들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당한 모든 환난을 이제 작게 여기지 마옵소서 33 그러나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 은혜의 역사에서 징계의 역사까지(느헤미야 9:19~31)(20240918) 20240918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은혜의 역사에서 징계의 역사까지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오늘 추석 명절의 마지막 날이죠. 명절을 지내면서 행복한 순간도 있지만 힘든 순간들도 있습니다.오죽했으면 명절 증후군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명절에 피로가 있다면 오늘 하나님 말씀으로 털어내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오늘 우리가 함께할 말씀은 느헤미야 9장 19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은혜의 역사에서 징계의 역사까지 더보기19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20 또 주의 선한 영을 주사 그들을 가르치시.. 하나님 은혜에 불신앙으로 반응한 죄(느헤미야 9:9~18)(20240917) 2024.09.17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하나님 은혜에 불신앙으로 반응한 죄 평안하시죠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오늘이 추석이네요. 추석은 감사의 명절입니다.이 감사는 우리의 현실을 넘어 하늘의 풍성을 누리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죠.지금 무언가로 인해 속상해하고, 부러워하고, 두려워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감사를 회복해야 합니다.오늘 이 감사가 있는 귀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할 말씀은 느헤미야 9장 9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은혜에 불신앙으로 반응한 죄 더보기9 주께서 우리 조상들이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나라 온 백성을.. 율법 낭독과 회개 기도, 온전한 경배의 자리(느헤미야 9:1~8)(20240916) 2024.09.16.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율법 낭독과 회개 기도, 온전한 경배의 자리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가면 보목 포구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매년 1년에 한 번씩 자리돔 축제가 열린대요.이 자리돔 길이가 한 10cm 정도밖에 안 되는 검은색의 볼품없는 생선인데요.이것이 유명한 이유는요. 다른 물고기들처럼 멀리 헤엄쳐 다니는 회유성 물고기가 아니라,자기가 태어난 장소를 벗어나지 않고 그 자리에서만 살아가는그래서 이름이 자리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게 행복이 아닐까요? 오늘부터 추석 명절이 시작됩니다. 그동안 떠나 있었던 여러분의 자리로 돌아가는 이번 추석이 되면 어떨까요?부모의 자리..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 하나님 말씀(느헤미야 8:13~18)(20240915) 2024.09.15.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 하나님 말씀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주일 아침입니다. "시가 내게로 왔다."파블로 네루다의 시의 첫 행위죠.시가 찾아오듯 말씀도 우리를 찾아옵니다.시가 오면 시인이 되지만,말씀이 오면 아브라함, 모세, 이사야, 예레미야, 베드로, 바울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오늘 이 말씀이 우리에게 오는 귀한 주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할 말씀은 느헤미야 8장 13절부터 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열정으로 배우고 지킬 하나님 말씀 더보기13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14 율법에 기록된 .. 말과 감정을 절제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삶(잠언 25:14~28)(20231216) 2023.12.16.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말과 감정을 절제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삶 토요일 아침 하나님 말씀 앞으로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한 주간의 삶을 한번 정리해 보고 또 주일을 준비하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현동에 있는 서부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지요. 그래서 잘 가꿀 수도 있고요. 아니면 거친 들판처럼 버려둘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든지 간에 무언가는 나지요. 우리에게 필요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 씨가 날아와서 무성하게 그곳을 채우게 됩니다. 그래서 정원사는 자기 정원에 사는 잡초는 뽑아버리고 자기가 원하는 꽃과 과일, 나무를 심고 키우죠... 충성된 일꾼의 자질, 겸손하고 바른 언어 습관(잠언 25:1~13)(20231215) 2023.12.15.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충성된 일꾼의 자질, 겸손하고 바른 언어 습관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가 담긴 책이다.' 이렇게 고백하죠. 그래서 인간의 능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오묘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바람이 성령에 사로잡힌 사람에게 전달되었고, 이것을 글로 옮겨 편집한 결과물이 성경책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계시'라는 단어의 뜻은 사람의 지혜로 알 수 없는 진리를 신이 가르쳐 알게 함입니다. 계시(啓示) | 사람의 지혜로써는 알 수 없는 진리를 신(神)이 가르쳐 알게 함. 그런데 잠언은 조금 다른 것 같아.. 지혜의 길과 멀어지는 속임, 복수심, 게으름(잠언 24:23~34)(20231214) 2023.12.14.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지혜의 길과 멀어지는 속임, 복수심, 게으름 벌써 일주일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조금 피곤하게 시작할 수 있는 목요일 아침이지만, 하나님 말씀으로 힘을 내는 그러한 귀한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시인 바이런이 이런 이야기를 했죠.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갑자기 유명해졌다." 근데 이게 맞는 이야기일까요? 우리의 삶은 한 점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선으로 이어집니다. 즉, 오늘의 나는 과거의 나의 삶의 결과라는 거죠. 그리고 미래의 나는 오늘의 삶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을 잠언 24장 23절에서 34절의 말씀에도 이 지혜가 나옵니다. 지혜의..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