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영 목사(5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과의 만남에는 속죄가 필요합니다 (출애굽기 30:1~16) 2021.06.24.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하나님과의 만남에는 속죄가 필요합니다 오늘 목요일입니다. 어쩌면 일주일에 가장 피곤한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들의 육체의 피로가 풀리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에는 절차가 있지요. 그리고 이 절차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의사, 의사가 되는 데도 절차가 필요 하지요.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 전문의 이런 과정을 밟으면서 좋은 의사가 되어 가는 겁니다. 1년 만에 속성으로 나오는 의사, 그 의사들을 우리는 신뢰할 수가 없죠. 여러분 목회자, 목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대학교 신학대학원 3년 전도사 등등 10년 이상은 공부하고 훈련받아야 목사가 되는데,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바로 목사가 된다. 그러면 좋은 .. 구원의 최종 목적, 언약 백성의 거룩함 (출애굽기 29:38~46) 2021.06.23.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구원의 최종 목적, 언약 백성의 거룩함 오늘 수요일 아침 말씀을 찾아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저는 아연동에 있는 서부 성결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앙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라고 하면 마치 우리가 손해를 감수해야 되는 것처럼 그렇게 큰 부담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른이 세 살짜리 아이와 걸어간다면 누가 더 불편할까요? 아이는 그냥 제 갈길을 가면 됩니다. 보폭을 맞추고 속도를 조절하는 건 어른에 몫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 .. 사역자의 기본 자질, 전인격적 거듭남과 헌신 (출애굽기 29:10~37) 2021.06.22.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사역자의 기본 자질, 전인격적 거듭남과 헌신 아연동에 있는 서부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요. 광야를 지날 때 그들이 만나를 먹었죠. 만나의 시작은 기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처음에는요 이것을 보고 "와! 이게 뭐야?"라고 말한 것이 바로 만나의 뜻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와! 이게 뭐지?" 그랬는데, 그것이 반복되면서 "이게 뭐야? 또 이 거야?" 이렇게 불평하게 됐죠. 뒤집어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 속에는요. 그만큼 숨겨진 하나님의 기적으로 가득하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우리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그저 지나가는 일상, 그 일상 속에서 기적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래서 감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거룩함과 정결함을 갖춘 하나님의 사역자 (출애굽기 29:1~9) 2021.06.21.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거룩함과 정결함을 갖춘 하나님의 사역자 아연동에 있는 서부 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채영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말씀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종교개혁 이후로 만인제사장(萬人祭司長)이라는 단어가 사실 개신교회 가장 중요한 신앙의 원리로 자리를 잡습니다. 이 말은요. 말 그대로 모든 신자들이 제사장이라는 뜻이죠. 구약에서는 죄인 된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었기에, 하나님은 제사장들을 세우셔서 중보 하게 하심으로,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근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은 신자들이 직접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모든 신자는 제사장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우.. 제사장이 갖출 복식, 가장 안전한 섬김 (출애굽기 28:31~43) 2021.06.20.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제사장이 갖출 복식, 가장 안전한 섬김 거룩한 주일 아침에 말씀 앞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매번 혹시 '의복 치료'라고 하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달라진다는 이론입니다. 기억해보면 어렸을 때 설날이 되면 어머니가 새 옷을 주셨죠. 그 옷을 입으면 얼마나 좋았는지, 그래서 그 옷을 입고 며칠 동안은 혹시 먼지나 흙이 묻지 않을까? 혹시 구겨질까? 조심스러웠던 생각이 지금도 납니다. 점잖은 남자들도 예비군복을 입으면 험한 말과 행동을 일삼지요. 거친 행동이 쉽게 나옵니다. 평상시에는 입에 담지 않았던 말들이 이상하게 예비군복을 입으면 자연스럽게 나오죠. 그러다가 정장을 입으면 사람들이 달라.. 정한 때 끝에 이루실 일(다니엘 8:15~27) 2020.12.04.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오늘 금요일 일주일의 피로가 우리에게 있지만, 하나님 말씀으로 그 피로를 싹 씻어 내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니엘서 혹은 뭐 요한계시록을 읽어보면 여러 환상들이 나오죠?다니엘도 2장의 큰 신상, 7장의 네 짐승, 8장에 숫 양과 숫 염소 그리고 작은 뿔 뭐 이러한 환상들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의도는 어디에 있을까요?하나입니다. "아무리 어둠이 짙어 보여도, 결국은 하나님이 승리 하신다.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그러니 그 하나님 편에 있는 너희도 승리할 수 있다."이것이 여러분 다니엘의 메시지가 아닐까요?다니엘 8장 15절 부터 27절 말씀을 우리 함께 보면서, 이 응원가를 듣고 힘 내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한 때 끝.. 악의 세력을 허용하시고 고난의 한계를 정하시다 (다니엘 8:1~14) 2020.12.03.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다니엘서를 읽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어렵다. 너무 신비하다. 묵시적이다. 환상적이다. 잘 모르겠다.'그런데 사실은 다니엘서 만큼 메시지가 분명한 게 없어요. 여러분 다니엘서는요. 하나님의 응원가입니다.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살아가지만, 악이 기승을 부리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승리 하신다. 그래서 우리도 승리 할 수 있다. 라는 하나님의 응원의 메시지와 응원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영원한 것 존재하지 않아요.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나라 외에는, 오늘도 다니엘 8장 1절부터 14절 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듣기를 바랍니다. 악의 세력을 허용하시고 고난의 한계를 정하시다 다니엘 8장 1절에서 .. 성도의 위기와 구원은 주님을 높이는 기회입니다 (다니엘 6:15~28) 2020.11.30. | 생명의 삶 | 임채영 목사 항상 월요일은 한 주간의 무게 때문에 힘들게 시작하는 날이죠.오늘 말씀으로 우리의 짐을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한주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제가 집에서 미국의 메이저리그 류현진선수의 경기를 재방송으로 보고 있었어요.그랬더니 제 아내가 지나가면서 그래요. 이거 이긴걸 뭐하러 또 보냐고 ... 그래서 제가 그냥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결과를 알고 보는 야구 재밌거든요. 결과는 알지만, 어떻게 이겼는지 어떤 공을 던졌는지, 그것을 확인하는 그러한 기쁨이 거기에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하나님께서 이기신다라고 하는 하나님의 응원의 메세지라고 그랬죠?어떻게 이기게 하시는지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 이것이 여러분 믿음의 기쁨이 아닐까? 오늘 다니..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