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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73)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 주님께 하듯 사랑하는 삶 (마태복음 25:31~46) 2021.03.23.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 주님께 하듯 사랑하는 삶 '칭한 바 의로운 자가 되었다'는 그러한 의인됨에 대한 성경적인 증언은 기독교 종교적 영역인 어느 부분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범사의 이야기이며 우리들의 일생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의인이라고 일컫는 것도 또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라고 일컫는 것도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 오심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칭한 바 의롭게 된 성도로써 우리가 천국의 백성으로서 오늘의 삶이 어떻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지 우리가 주목해 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 속에 진실로 의인의 삶에 증거가 그리고 천국의 백성의 합당한 이유가 밝혀지고 드..
주님의 결산으로 드러날 충성된 종, 무익한 종 (마태복음 25:14~30) 2021.03.22.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주님의 결산으로 드러날 충성된 종, 무익한 종 코로나 시대가 계속되고 있지요. 지금의 이 시대적 상황도 주 오심이 가깝다 라는 것을 우리 모두로 알고 확신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러한 시대적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이고 있는 주 오심이 가까워진 이 마지막 종말의 시대에 우리들의 신앙과 삶이 어떠한지 바로 코로나 시대 속에서의 우리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는 굉장히 비관적이고 또는 소극적인 그러한 태도를 취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굉장히 적극적인 순종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바라건대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코로나 시대에 우리 모두가 주 오심이 가깝다 라는 것을 자각하고 부지런히, 또 신속하게 순종의 삶을 결단할..
성전 파괴와 전 우주적 재림 예언 (마태복음 24:15~28) 2021.03.18.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성전 파괴와 전 우주적 재림 예언 우리가 끝이 있는 것을 알면 그러면 오늘 하루가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죠. 그런데 우리가 끝을 기억하게 참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놀랍게 우리에게 늘 사인을 주고 신호를 줍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인생의 끝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다면, 그래서 오늘을 겸허하고 또 오늘을 겸손하게 그리고 소중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이 믿음을 가진 성도가 종말론적인 신앙을 갖고 살아가는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끝을 기억하고 오늘을 귀하게 또 소중하게 보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 28절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성전 파괴와 전 우주적 재림 예언 마..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영원한 구원을 얻습니다 (마태복음 24:1~14) 2021.03.17.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영원한 구원을 얻습니다 이제 저희는 마태복음 24장을 나누게 되는데요. 마태복음 24, 25장은 예수님께서 설명해주신 종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은 종말 때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징조들 그러한 사건들을 다루고요. 마태복음 25장은 그 종말을 어떻게 준비해야 될 지에 대한 세 가지의 비유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지막이 있음을 이야기하십니다. 마지막을 기억하고, 오늘을 귀하게 여기고, 또 소중하게 살아가는 것 너무 중요하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인을 주실 때 그 사인을 주의 깊게 보고 그리고 또 준비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4장 1절에서 14절의 말..
고질적 죄악에 임할 지옥의 심판 (마태복음 23:25~39) 2021.03.16.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고질적 죄악에 임할 지옥의 심판 예수님의 계속되는 일곱 가지 '화' 가운데 계속 이어지는 예수님의 그 엄중한 그 말씀 가운데 또 저희가 늘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거죠.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분에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들에게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말씀하시는 것이 두려움이 아니라 도리어 저희들이 정신을 차리고 또 하나님 앞에 또 바로 나가게 되는 그런 기회가 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3장 25절에서 39절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고질적 죄악에 임할 지옥의 심판 마태복음 23장 25절에서 39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외식하는 자들을 향한 주님의 준엄한 경고 (마태복음 23:13~24) 2021.03.15.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외식하는 자들을 향한 주님의 준엄한 경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또 한 주를 시작할 수 있는 월요일을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마태복음 23장은 예수님에 그 위선적인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일곱 가지 화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예수님의 모습과는 좀 다른, 저주를 퍼 부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이미 마태복음 5장, 6장에서 또 7장에서 8가지 복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고, 또 산상 수은에 많은 내용들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용기를 주죠. 예수님의 저주가, 예수님의 화의 선포가 우리가 나쁘게 되길 원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오히려 더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원하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오늘은..
위선을 버리고 진실하게,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게 (마태복음 23:1~12) 2021.03.14. | 생명의 삶 | 백종길 목사 위선을 버리고 진실하게,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게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코로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늘 주님께 예배드리고 또 주님 찬양할 수 있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참된 신앙 인가? 또 거짓 신앙 인가는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질 수 있고, 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성도로서 바로 설 수 있는 그런 귀한 주일이 되길 바라고, 또 그런 예배와 또 성도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3장 1절에서 12절의 말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위선을 버리고 진실하게, 교만을..
부활 소망으로 섬길 산 자의 하나님 (마태복음 22:23~33) 2021.03.12.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부활 소망으로 섬길 산 자의 하나님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오늘도 말씀을 감동으로 쓰게 하신 성령님께서, 우리가 그 말씀을 QT 하고 읽고 묵상할 때에 똑같은 감동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의 야합을 통하여 연합군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몰아넣으려고 했지만 실패한 현장을 바라보던 또 다른 종교 지도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두개 후손이라고 말하면서 바로 사두개인[Sadducee]이라고 자칭했던 내세도 천국도 부활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선포하면서 오직 눈앞에 보이는 현실만을 바라보면서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인 그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만큼이나 교묘한 화법과 술수로 예수님을 함성에 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