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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94)

전통과 위선이 아닌 사랑의 계명으로(마가복음 7:1~13)(20240118) 2024.01.18.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전통과 위선이 아닌 사랑의 계명으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도육환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진리를 찾아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여러분은 전통과 정통의 차이를 아실 것입니다. 전통은 오랜 역사를 통해 전해지고 내려온 관습이나 사상을 의미하죠. 또 정통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해왔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여러 전통 중에서 가장 올바른 진리로 검증된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할 본문에는 전통을 따르다가 정통에서 벗어난 종교인들의 그릇된 신앙에 대한 예수님의 책망이 나옵니다. 우리 역시 넘어질 수 있는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요.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 7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마가복음 6:45~56)(20240117) 2024.01.17.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 할렐루야 영종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유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삶이 나그네 길 혹은 항해 중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겁니다. 우리는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고 아직 삶의 여정 중에 있습니다. 내일 그리고 미래에 무슨 일을 만났는지 알지 못한 채 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이지요. 때로 성공하고 형통한 길도 만나지만, 때로는 태산준령(泰山峻嶺)을 만나고 풍랑이는 바다를 항해해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한 여정 중에 우리가 의지하고 붙들 수 있는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신다는 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 일입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의 삶의 풍랑 속에서 주님을 직접 더 깊이 만나는 축복..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마가복음 6:30~44)(20240116) 2024.01.16.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 안녕하세요. 영종 온누리교회 도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님은 인자와 긍휼히 풍성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우리 주님을 자상하고 따뜻한 분으로 느껴보신 적은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만나는 주님은 아버지의 큰 사랑보다는 어머니의 세심한 사랑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지치고 피곤한 것도 아시고 마음의 굶주림과 외로움도 아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말씀을 통해 그 적으신 주님을 만나러 갈릴리 바닷가로 가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 6장 30절에서 44절 말씀입니다.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 더보기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
불의에 맞선 의로운 죽음(마가복음 6:14~29)(20240115) 2024.01.15.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불의에 맞선 의로운 죽음 생명의 삶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누리 교회 도육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물론 말씀 묵상을 즐겨하는 여러분은 이미 바른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사도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주님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모범 신앙 고백에 담긴 것처럼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 대해 관심도 있었고 많은 기적의 현장을 보기도 했지만, 바른 신앙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불신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경계하는 마음..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마가복음 6:1~13)(20240114) 2024.01.14.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 할렐루야 국내와 해외에 계신 성도님들, 그리고 복음의 전선을 지키고 계신 선교사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매일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하며 영과 육체가 강건하고 능력 있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정은 우리 교회를 섬기는 도유한 목사입니다. 새해 두 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올려드리는 각 처소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 각 성도들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은 마가복음 6장 1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 더보기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
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마가복음 5:21~43)(20240113) 2024.01.13.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 할렐루야 평촌교회를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또 기쁨으로 나아가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통하여 주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것이며 또 빛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마가복음 5장 21절에서 43절의 말씀입니다. 기대와 소망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 앞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맛보는 치유와 새 생명의 은혜 더보기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마가복음 5:1~20)(20240112) 2024.01.12.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할렐루야 평촌교회를 섬기는 김소희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의 은혜에 감사한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나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놀라운 평강의 은혜로 함께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마가복음 5장 1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은혜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앞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 더보기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창대해지는 하나님 나라, 그 나라 통치자의 권능(마가복음 4:30~41)(20240111) 2024.01.11. | 생명의 삶 | 김소리 목사 창대해지는 하나님 나라, 그 나라 통치자의 권능 할렐루야 평촌교회를 섬기는 김소리 목사입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시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위로와 또 소망과 능력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마가복음 4장 30절에서 4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소망과 기대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 앞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창대해지는 하나님 나라, 그 나라 통치자의 권능 더보기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