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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84)

시험을 이기는 비결, 성령 충만과 성경 말씀 (누가복음 4:1~15) 2022.01.14.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시험을 이기는 비결, 성령 충만과 성경 말씀 샬롬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고 또 말씀 속에서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귀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만이 우리 곁에 계신 것은 아닙니다. 마귀 혹은 사탄이라고 불리는 존재들과도 함께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늘 잊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우습게 여길 때가 있고, 오히려 마귀나 사탄 그리고 그 하수라고 불리는 귀신들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더 놀라 웃으며 귀 하시고 또한 두려우신 분 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장 위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하나님 아들 (누가복음 3:21~38) 2022.01.13.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하나님 아들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으로 선한 일을 감당하며 행복한 하루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 속에서 정말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무엇인가?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깨끗게 하고자 하심입니다. 우리는 거짓에 더럽혀졌고, 또한 죄악으로 더럽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의 두려움 속에 사로잡혀 살 때가 많습니다. 특별히 이처럼 코로나 팬데믹이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는 더욱더 우린 힘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정결하게 하기 원하십니다. 그 깨끗하게 하고자 하심,..
회개의 세례, 정결과 심판의 세례 (누가복음 3:7~20) 2022.01.12.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회개의 세례, 정결과 심판의 세례 샬롬 오늘도 하나님 주신 생명으로 승리를 누리며 사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귀한 삶을 허락해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하늘과 땅을 동시에 경험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린 잊을 때가 많습니다. 하늘을 소망하지만 땅에 기준으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땅이 아닌 하늘의 기준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의로움이며 그것은 선함이며 그것은 사랑을 이루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기쁨의 말씀 속에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 3장 7절에서 20절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
역사 속에 임한 하나님 말씀 (누가복음 3:1~6) 2022.01.11.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역사 속에 임한 하나님 말씀 샬롱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으로 승리하는 삶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 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것이길래 우리와 함께 거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일단 실체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추상이나 허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실체이고 그것은 우리에게 함께 거할 수 있는 하나의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으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살아왔던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체험 할 수 있었음을 우리는 성경을 ..
육신의 부모를 공경한 하나님 아들 (누가복음 2:41~52) 2022.01.10.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육신의 부모를 공경한 하나님 아들 샬롬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또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 때에는 꼭 청소년기가 되었을 때만 정체성에 혼란이 있는 것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볼 때 우리는 늘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면 얼마나 확실할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정체성을 확인해 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사실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의 자녀'라고..
경건한 부모의 역할, 주님이 주시는 확신 (누가복음 2:21~40) 2022.01.09.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경건한 부모의 역할, 주님이 주시는 확신 할렐루야 귀한 주일입니다. 오늘 하나님께 예배하는 모든 시간, 하늘의 은혜로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다.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것을 주신다고 확신하고 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우리가 믿지 않으면 그 말은 의미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 이야기는 바로 이런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주신다'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것을 믿으십니까? 오늘 그 믿음을 사용하는 귀한 날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 2장 21절에서 40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함께 듣겠습니다. 경건한 부모의 역할, 주님이 주시..
마음에 새기고 숙고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누가복음 2:8~20) 2022.01.08.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마음에 새기고 숙고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누구에게 먼저 알려주고 싶어 하십니까? 원하던 학교에 합격 소식일 수도 있겠고, 직장에 합격했거나, 승진했다는 소식, 아기를 갖게 되었다는 소식일 수도 있겠죠. 우리는 기쁜 소식을 들으면 누군가에게 나누고 싶어 합니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자신을 아껴준 사람이라면 그 소식 나누고 싶어 하는 것 너무나 당연하지요. 그런데 온 세상을 구원하실 구주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이 기쁜 소식은 뜻밖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듣게 되었습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이 당시 가장 천대받는 사람들에게 먼저 전해졌다는 것은 복음이 가진 ..
역사 속 하나님의 섭리, 구세주의 베들레헴 탄생 (누가복음 2:1~7) 2022.01.07.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역사 속 하나님의 섭리, 구세주의 베들레헴 탄생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무슨 새삼스러운 인사인가? 하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세계 대부분의 교회들이 12월 25일 성탄절로 지키고 있지만, 실제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은 아무도 알 수가 없고, 대체로 1월 6일까지는 성탄행사를 이어 온 것을 보면 그 어느 때에 성탄 축하 인사를 나누어도 이상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의 삶의 현장 가운데로 찾아오신 이 놀라운 은혜 기억할 수만 있다면, 매일이 성탄절로 축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