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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형 목사(122)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인간적 생각을 따른 선택(사무엘상 27:1-12)(20230325) 2023.03.25.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하나님께 묻지 않고 인간적 생각을 따른 선택 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기쁨으로, 또 만족함으로 누리며 나누는 그런 삶을 사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오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모든 것에 하나님께 질문하라 또 혹은 하나님과 상의하라는 그런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좋은 말이고 또한 우리가 행해야 할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해야 하는 모든 시간들임을 알면서도 또 혹은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인생임을 알면서도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또 스스로 계획한 대로 일을 이뤄나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의 입술을 통한 미래 승리의 찬사(사무엘상 26:13-25)(20230324) 2023.03.24.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원수의 입술을 통한 미래 승리의 찬사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선하게 사용해서 서로를 사랑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관계의 문제일 것입니다. 서로 간에 친할 수도 있고 또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관계들은 우리의 마음속에는 아주 어려운 기억이 되고 또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서로 사랑하는 그 계명일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평화하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삶을 진정 우리가 실천할 수 있을지, 우리에게 주신 그 사랑의 명령을 ..
원수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사무엘상 26:1-12)(20230323) 2023.03.23.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원수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 셜롬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또 우리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고 또 어떤 선한 일을 우리가 또 행해야 할지 깊이 생각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저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상황을 주시지만 아주 분노하게 되는 그런 상황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원수를 갚는 것은 내게 있다고 말씀하신 그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분노가 찰 때 우리는 아주 심각한 생각을 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원수가 있어서도 안 되겠지만, 만약에 그..
불의를 보복해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사무엘상 25:36-44)(20230322) 2023.03.22.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불의를 보복해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 샬롬 오늘도 하나님 주신 생명을 누리며 늘 평강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을 베푸실 때 우리는 어떤 것을 누리고 있습니까? 사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선이라는 것이 우리 중심의 생각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 형편 또 환경과 관계 속에 눌려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선은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이 선하신 하나님이 행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선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러한 깊이 있는 질문 속에 오늘 하루의 ..
복수심을 누그러뜨린 지혜로운 설득(사무엘상 25:23-35)(20230321) 2023.03.21.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복수심을 누그러뜨린 지혜로운 설득 샬롬 오늘도 주신 하나님의 생명을 기쁨과 또 평안 속에 누리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마음이 다급해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해야 할 일들을 하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너무나 큰 실수를 했기 때문에 빨리 되돌이켜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다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실수를 했는데 또 더 큰 실수를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평강으로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다시 한 번 평안한 기도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
온 가족을 살리는 지혜로운 대처(사무엘상 25:14-22)(20230320) 2023.03.20.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온 가족을 살리는 지혜로운 대처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그 생명을 누리면서 선을 행하고, 또 생명을 살려내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에게 선한 것을 주고자 하신다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아마 저 같으면 반드시 그것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 앞으로 달려 나갈 것 같습니다. 혹시 그 선함이 우리 가족을 살려낼 수 있는 길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더더욱이 열심히 더 간절히 더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나아갈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족 또 우리의 모든 주변의 생명들을 살려내시는 분임을 신뢰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선하게 구현해내는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사무엘상 2..
은혜를 모르고 방자하면 위기를 자초합니다(사무엘상 25:1-13)(20230319) 2023.03.19.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은혜를 모르고 방자하면 위기를 자초합니다 할렐루야 거룩한 주일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쁨이 우리 안에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갈 때 나에게 오늘 어떤 일이 다가올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혹시 선한 일이 나에게 올지, 아니면 그렇지 못한 일이 다가올지, 우리는 여러 가지 생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선한 일이 다가오기를 원하는 것이고, 그런 선한 응답이 우리에게 오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예배하는 우리를 향해 선한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그런 하루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무엘상 25장 1절..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후손들 (창세기 46:8~26)(20221112) 2022.11.12. | 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후손들 샬롬 또 벌써 한 주가 지나고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그 하루하루 속에 그 기쁨을 맛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일 것입니다. 우리가 그 한 영혼에 대한 것을 깊이 체험하게 된다면, 우리의 하루하루의 삶은 너무 의미 있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가지거나 가지고 있지 않거나가 아니라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거나 살지 않거나가 아니라 하나님께 주시는 그 은혜로만 충만한 삶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46장..